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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캐디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캐디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과 궁금한 점들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일단 저는 지금 대전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혼자서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현재 이사를 계획 중입니다.
대전 쪽에서 계속 살았는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캐디를 준비하는 중이기 떄문에 일이 잘 되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물론 날씨가 비교적 좋은 경상도쪽이 근무가 잘 되는 편이라고는 대충 알고 있으나,
경기권 쪽도 잘 되는 곳이 있을 꺼 같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경기쪽에는 친구들이 많이 있고, 경남쪽에는 특별한 관계는 없습니다.
기후가 좋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입차이에서도 많이 나는지 아니면 시즌 때는 경기권이 인구가 많기 때문에
거의 비슷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도 북부쪽(포천, 동두천, 파주 등)과 남부쪽(광주, 용인, 수원 등)이 있는데 날씨는 당연히 북부쪽이 더 춥긴한데,
전체적으로 일이 많이 되는 곳, 또는 캐디들에 대한 처우가 괜찮은 곳도 좀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경상도 모두 포함)
이러한 조언등을 포함하여 만약 캐디 선배님들께서는 이런 제 상황이 되신다면 어디로 가실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에 캐디를 하고 계시는 아는 누나분이 초미세먼지 때문에 근무하시기 굉장히 힘들다고 하시던데요...
경상쪽은 미세먼지 문제가 경기도쪽만큼은 아닐꺼 같은데 경기도쪽에서 근무하시는 캐디 선배님들은 근무하시기에 고려할 정도가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것 저것 궁금한 점이 많아서 글을 너무 복잡하게 쓴거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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