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편1-11절

[생명 열매]

시편 32 편

1 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2 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

3 내가 입을 다물고 죄를 고백하지 않았을 때에는, 온종일 끊임없는 신음으로 내 뼈가 녹아 내렸습니다.

4 주님께서 밤낮 손으로 나를 짓누르셨기에, 나의 혀가 여름 가뭄에 풀 마르듯 말라 버렸습니다.

5 드디어 나는 내 죄를 주님께 아뢰며 내 잘못을 덮어두지 않고 털어놓았습니다. “내가 주님께 거역한 나의 죄를 고백합니다” 하였더니, 주님께서는 나의 죄악을 기꺼이 용서하셨습니다

6 경건한 사람이 고난을 받을 때에, 모두 주님께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고난이 홍수처럼 밀어닥쳐도, 그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7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를 재난에서 지켜 주실 분! 주님께서 나를 보호하시니, 나는 소리 높여 주님의 구원을 노래하렵니다.

8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여겨 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9 “너희는 재갈과 굴레를 씌우여야만 잡아 둘 수 있는 분별없는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아라.”

10 악한 자에게는 고통이 많으나,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한결같은 사랑이 넘친다.

11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즐겨워하고 기뻐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너희는 다 함께 기뻐 환호하여라.

생명나무 향기

199. 주님 몸을 만드소서

덕지덕지 죄로 가득

천한 이 몸 천한 이 몸

덕지덕지 죄로 인해

추한 이 몸 추한 이 몸

아버지 앞 설 수 없어

버림 바은 자식이라

주의 사랑 나를 살려

아버지의 은혜 받네

주의 피로 나를 씻어

아버지의 은혜 받네

주는 죽고 나는 살아

아버지의 사랑 받네

주의 사랑 잘못 받아

아버지는 근심 가득

주의 사랑 흘려버려

주님 마음 눈물 가득

한 번 죽어 아니 되면

만 번이라 올라가리

한 번이면 충분하니

그런 말씀 마옵소서

저의 불충 닷이오니

그런 말씀 마옵소서

나를 죽여 나를 죽여

주님 몸을 만드소서

주는 살고 나는 죽어

존귀한 몸 만드소서

나를 죽여 주옵소서

주님 몸을 삼으소서

37. 왕의 왕 예수

호산나 호산나

손을 높이 들고

호산나 호산나

왕의 왕께 찬양

모든 어둠 벗겨지리

왕의 왕께 찬양

모든 결박 풀어지리

왕의 왕께 찬양

왕의 왕 예수

그분 앞에 굴복하라

왕의 왕 예수

그분 안에 자유하라

[생명 열매]

아멘~주님께 영광!!

[생명의 드라이버]

악한 자에게는 고통이 많으나,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한결같은 사랑이 넘친다.

아멘~주님께 영광!!

[글샘]

주님께 영광~!!

[헤세드]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한결같은 사랑이 넘친다
의인들아, 너희는 주님을 생각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정직한 사람들아, 너희는 다 함께 기뻐 환호하여라

나를 죽여 나를 죽여
주님 몸을 만드소서
주는 살고 나는 죽어
존귀한 몸 만드소서
나를 죽여 주옵소서
주님 몸을 만드소서

모든 어둠 벗겨지리
왕의 왕께 찬양
모든 결박 풀어지리
왕의 왕께 찬양
왕의 왕 예수
그분 앞에 굴복하라
왕의 왕 예수
그분 안에 자유하라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