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극도의 과학기술력 발전과 공산주의의 몰락으로
세계는 점점 몰락하고 있었다.
핵무기의 거래
그리고 사이버네틱스 기술과 유전자 조작기술로 인간의 존엄성과
순수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게다가 과학이 발전함에따라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세계 인구는 20세기 60억명에서 3세기도 지나지않아 270억명이라는
포화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렇게까지 되자 세계질서는 점점 붕괴하기 시작했고
테러, 폭력, 그리고 윤리의 붕괴
세계는 유례없는 큰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2229년 11월 22일
공공질서와 인간의 존엄성, 순수성이란 명분아래
세계 강대국 협의회 UPL이 창설되었다.
그들은 세계의 질서를 지킨다는 이유로 극단적이고 파시스트적인
정책을 펼쳐나가며 자신들과 뜻이 안맞는 모든 인간들을 말살해 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최후에 엄청난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긴다
"인간 대정화운동"
그것은 바로 사회의 악이라 불리우는 존재들과 유전자 조작으로 변화된 인간
혹은 사이버네틱스 기술(컴퓨터와 인간을 결합시키는 기술)로 변화된 인간들을
모두 지구에서 없애버리자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처럼 UPL은 그런 사람들을 하나둘씩 잡아 죽이기 시작했고
지구 전역에 펼쳐진 이 운동은 4억명의 희상자를 낳았다.
하지만 그래도 지구는 자원고갈과 더불어 인구포화상태란 큰 문제를 안고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타행성의 식민지정책으로 까지 뻗치게되고
결국 대정화운동의 사형집결을 앞둔 사람들을 냉동수면시켜 우주 멀리 어딘가에 있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식민지행성을 찾기로 결정내린다.
그때 모인 집계 사형수 5만6천여명
그들중 혹독한 상황에서도 견딜수있는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걸러내서
최종적으로 우주로 보내게될 인원은 약 4만여명이 되었고 그들은 곧
수송선으로 냉동수면되어 옮겨졌다.
그들이 타고갈 수송선은 슈퍼컴퓨터 아틀라스가 탑제되어있는
초거대 메인함선 내글페어
그리고 3척의 아르고, 레이건, 세이렌고 총 4척의 수송선이었다.
슈퍼컴퓨터 아틀라스는 좌표 간트라스 VI로 항로를 지정했고
메인함선 내글페어를 따라 3척의 다른 수송선도 순조롭게 우주로 출발하였다.
누구나 그들이 새로운 행성을 찾고 앞날이 캄캄한 인간의 미래에 한줄기 빛을 줄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운명의 신의 장난은 그들을 가만히 놔두질 못했다.
슈퍼컴퓨터 아틀라스가 항해도중 간트리스 VI 의 좌표와 지구회항항로를 이유모를 고장으로
인하여 삭제당함으로해서 네척의 수송선은 30년동안이나 끝도없는 우주를 정처없이
해매게 되었고 이내 엔진고장으로 수송선들은 비상행동규칙에 따라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불시착을 시도하는 불우한 사태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레이건과 세이렌고는 "우모자" 라 불리우는 행성으로
불시착을 시도하던 도중 불우하게도 행성표면으로 그대로 돌진하는바람에
약 8천명이라는 사상자를 내면서(모두 공중 산화되었다) 겨우 불시착에 성공했다.
그에반해 모리아로 떨어진 아르고랑
타르소니스로 떨어진 내글페어는 나름대로 안전하게 불시착에 성공했지만
그것뿐이었다.
불시착덕분에 모든 통신기기들이 망가졌고
수송선 또한 동작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고립된 것이었다.
그들은 어쩔수없이 자신들이 있는 이 행성에서 어떻게든 살아가야만했고
결국 수송선을 분해하여 피난처를 만들고 없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해가며
새로운 우주선을 만들기까지 60년이란 세월을 고립된채 살아가야만했다.
최초의 준워프 시스템을 개발한 행성은 역시나 가장 크고 슈퍼컴퓨터가 탑제되어있었던
타르소니스로 떨어진 내글페어쪽이 먼저였다.
그들은 준워프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행성 근처를 탐색하기 시작했고
다른행성으로 불시착한 생존자들을 발견하여 그들과 드디어 접촉을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상호간의 무역과 협상을 통하여 서로를 더욱더 번성시켜나가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곧 타르소니아인들은 우모잔과 모리아인들에게 통일정부를 세우자고 건의하게된다
하지만 우모잔과 모리아인들은 자신들보더 훨씬 번창한 타르소니아인들에게
강압당할께 두려워 그 제의를 거절하게된다.
타르소니안들은 우모잔과 모리아인들과의 접촉을 시도하면서도
자신들이 있는 태양계 "코프룰루 섹터"에 총 일곱개의 행성식민지를 개척하게 된다.
그로 인해서 더욱더 우모잔과 모리아인들이 두려워할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추게 되고
타르소니아 계열의 총 8개행성군을 소위 지구동맹(Terran Confederate)라 명명하게 된다.
한편 코프룰루 섹터에서 가장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모리아 행성민들은
비약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타르소니아인들에게 자신들의 행성이
점령당하지 않을까 두려워 그들은 켈-모리안 연합을 설립하게된다.
켈-모리안 연합은 지구동맹의 압박속에서 이겨내기 위해서 만든 단체로,
광산조합에 군사적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 초거대 기업들과 정부가 연합한 단체였다.
즉 지구동맹의 압박에서 벗어나기위한 단체, 즉 견제하기 위한 단체였으므로
지구동맹과 켈-모리안연합은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지내다 곧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그 전쟁은 4년에 걸쳐 지구동맹과 켈-모리안연합의 전쟁은 휴전협정으로 막을 내리게되지만
그 전쟁으로 인해서 모리아행성의 든든한 지원자인 광산연합이 지구동맹쪽으로 입장을
돌리게 되고 결과적으로 지구동맹의 승리로 끝나게된 이 전쟁으로 인해서
코프룰루 섹터의 주도권은 지구동맹쪽으로 넘어가게된다.
지구동맹은 그 이후 지속적으로 행성들의 식민지화를 추진해나갔고
식민지에 대한 착취와 악행이 차츰차츰 심해지더니 도를 넘어선 한계선까지 치다르게된다.
그러인해서 우주해적과 극단적인 준 군사조직들이 서서히 등장하게된다.
그들중 가장 주목할만한 것이 "코랄의 난"이었다.
코랄이란 행성은 풍요로운 문화의 행성이었다.
하지만 지구동맹의 포악한 정치에 못이겨 자주 폭동이 일어나게되고
곧 독립운동까지 치다르게된다.
동맹의 상임의원인 앵거스 맹스크는 자신이 그들의 입과 손과 발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결국 동맹에게 독립선언을 내리고 지구동맹에게 독립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코랄주민들의 애국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한 맹스크는 코랄에 설치된 모든 동맹의
전초기지들을 점령하게 되었고 여러 세력들에게 지지를 받은 코랄은 더욱 강대해져
코랄에서 지구동맹을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독립전쟁에서 이겼다고 생각한 맹스크와 반란군 지도부는 대규모 축하연을 펼치게된다.
하지만 지구동맹은 단지 후퇴하였을뿐 코랄을 독립하게 내비둘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리고 이내 고스트(Ghost)라 불리우는 암살자 세명을 코랄에 파견하게되고
다음날 맹스크의 사령부 발코니에서 맹스크와 그의아내 그리고 어린딸의
시체가 발견된다.
한편 죽은 그들의 가족이었던 사업가 아크투러스 맹스크는 원래는 앵거스 맹스크의
반란행위를 달갑지 않게 보아왔지만 자신들의 가족들이 허무하게 죽자 거기에 분개하여
자신의 성공대로를 포기한채 자신의 모든 재산을 퍼부어 반란군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이내 또다시 과감하게 동맹의 주요 기지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우모잔과 코랄이 손을 잡고있다는 소문까지돌자 골치아픈 지구동맹은 결국
"묵시록" 급의 핵미사일을 코랄을 향해 쏘게된다.
그로 인한 사상자 4백만명.
핵미사일의 발사로 인하여 코랄은 붕괴하게 되지만
살아남은 아쿠트러스 맹스크와 그의 추종자들은
"코랄의아들" 이라 이름한 테러집단으로 변모하여 코프룰루 섹터에서 가장
악명높은 범죄집단이 된다.
그리고 아직도 아쿠트러스 맹스크는 동맹과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많은 식민지와 그런 범죄집단들과 지구동맹은 이런저런 분쟁을 계속적으로 하고있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끼리의 전쟁은 곧 일어날 사건으로 종지부를 찍게된다.
"차우사라" 라는 식민지행성에서 갑작스럽게 미확인외계비행물체가 다가오더니
행성을 쑥대밭으로 만들고는 2차적으로 "마사라" 라는 식민행성으로
이동을 하기 시작한것이었다.
외계인의 침략.
이에 지구동맹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외계생명체와의 전쟁. 생각치도 못한 일이었기에 그들은 대비책을 만들기위해 수많은 고민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결국 그 외계함선을 향해 요격함대를 출격하게 되는데
"프로토스(Protoss)" 라고만 밝힌 그들은 갑작스럽게 "마사라"의 공격을 중단하고는
어디론가 물러나게된다.
그들의 행동에 의아심을 품은 지구동맹은 얼마후 "마사라" 에서 곤충을닮은 또다른 외계생명체를 만나게된다.
그들은 전에 만났던 프로토스라 불리우는 외계인들관 또다른 분류였다.
지구동맹은 어떤 정보기관에서초자도 몰랐던 그들의 존재에 적지않은 당황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에게 특별한 행동을 할수있는것은 없었다
단지 외계생명체들의 침입의 물결에 단순히 몸을 맡기는것이 고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