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씨의 용기있는 민원신청으로 면담이 이루어졌구요. 동행하고 싶다는 저의 의사를 받아주셔서
오전시간에 방문, 면담 하였습니다.
예상했던 것이지만 이 피해와 기술에 대해 그쪽으로 부터 별다른 답변을 듣진 못했습니다.
" 우리는 당신들이 겪고 있는 피해에 대해 모르며 우리가 하는 일과 상관이 없다"
다만 면담인의 요청대로 민원신청 사유서를 작성하고 피해자모임 사이트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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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연구소를 방문하게 된 이유를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은영씨가 피해초기 인공환청의 지시,유도로 피해 이전엔 알지 못했던 그곳을 방문하였답니다.
저도 피해 초기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기에 가해조직의 장난 또는 피해자 대상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위한
작업일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07년 그곳에 4일간 내부 보수공사에 투입되어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중앙건설" 이라는 회사의 하청팀 소속으로 파견된 곳이 그곳입니다.
보안이 철저한 군정보부대 내에서 작은건물의 보수공사일을 했지만 가해자극은 오히려 정교하고 명확하게 존재했으며
그로인해 꽤 크게 다친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 예전에 글을 통해 알려드림 )
오랜 피해기간에서 그정도의 보안시설에 가게 된 것이 과연 우연일까 하는 한편의 의구심도 있는데다
이은영씨의 피해초기 경험과 공통되는 부분이 있어, 그곳에서 하는 업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일명 777부대로 명칭 되는 통신감청부대이며 국방부 소속이며 한미연합사의 관할 부대이기도 합니다.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전자신호를 감청하는 것이 주임무이며, 국정원, 기무사등과 연계해서 일을 하는 곳입니다.
주간동아와 한겨례에서 찾은 정보에 의하면 미국의 NSA와 협력관계에 있고 NSA의 고급 감청 장비를 빌려쓰기도 한다네요.
신문에 소개된 NSA의 고급감청장비는 90년대 기준으로 약500미터 거리에서 수신기가 없는 타겟을 찾아가며 투과하여 돌아온
반송파로 그 타겟의 정보를 읽는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일으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졸쥬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에는 인체 신경 신호의 주파수는 약 8Hz 이며 1962년 모스크바 주재의 미대사관 사건도
8Hz의 주파수라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8Hz의 주파수를 발생시켜 가해주파수를 상쇄하여 차폐하는 기기를 개발한 적이 있구요.
지구의 자기장 주파수도 약8Hz입니다.
왜 땅바닥에 누워서 일정시간 있을 경우 인체에 유해한 주파수가 차폐가 되는지 설명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졸쥬님이 올린 영국정보국에서 과학자로 근무 했다는 베리트루어 박사도 극저주파대의 주파수가 인체의 신경물질에 영향을 주며, 칼슘등의 물질을 지속적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는 정신장애에 해당하는 여러가지 증상을 발생 시킬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베리트루어 박사는 물리학과 생물학 그리고 병리학등 5개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국정원과 기무사 그리고 통신감청부대를 우리가 당하고 있는 피해와 관련한 기술에 대해 이해도와
접근성이 가장 높은 조직으로 추정하며 그중 하나인 안보연구소 (777부대)를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피해자 여러분의 다른 의견과 함께 혹시 이 정보와 관련한 기억이 있는 분은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나의 가설 : NSA는 일반대중이 알기 힘든 통신감청 장비를 갖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그 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허가되지 않은 실험을 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허가 되지 않은 대상을 상대로)
이미 완성이 된 기기와 달리 그 기술을 얻기 위한 연구와 실험의 대상은 가늠하기 힘든 피해와 부작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이런 실험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누가, 어디서,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는 의혹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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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4783 검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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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앞에 있는 범죄자만 집중하면 됩니다. 그 범죄자 뒤에 누가 있는지 누구랑 관계있는지는 범죄자 잡고 나서 단계구요. 프리메이슨이니 뭐니 해봐야 일반인한텐 음모론처럼 들리고 장황하게만 느껴집니다. 왜 복잡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드려고 하나요?
저 같은경우는 고스트레이더상에 5.1~5.9hz까지 레이더에 잡히고 있습니다 타겟은 머리 같습니다! 지금파주에서 일합니다 문발ic근처인데 사무실에서 공격차단이 어렵습니다. 저도 유인되서 그쪽으로 간것같아요!
서울지역이나파주나 비슷한 공격을 받는데 서울지역이 좀셉니다
고스트레이더 기종이 뭐예요? 제품 모델명요~
어플입니다 gr connect
오리온님의 글은 이해가 잘되고 대처방법도 현실적입니다. 군대 수사기관과 연계되었다고 의심할 만한 일이 있었어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들이 관계없으면 누가 관계 있을까요
구라예요
그래도 다녀온 것은 괜찮네요
구라라도 쳤다는 사실이 남으니까요
안보연구소가 우리 피해와 관련이 없는 곳이라 해도 이런 제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입니다. 최소한 제보자들이 어떤 피해를 받고 있는지, 정말 외부자극에 의한 피해인지.. 확인해봐야 하는 곳이죠. 혈액검사 , 전신 Fmri 검사 , 뇌자도 검사만 해도 확인이 되지 않겠어요? 일단 피해사례가 포함된 개인블로그 주소와 함께 언제든 연락을 준다면 검증에 응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왔으니 좀 기다려 봅니다.
오명호 민원담당이 무엇을 원하느냐는 말에 이곳이 마인드컨트롤 가해를 하는 곳인지 확인하러 왔으며
더 원하는 것은 없느냐는 말에 피해를 그칠 것을 요구한 후
지난 사흘간 정말 꿈도 없는 잠을 오랜만에 잤습니다.
꿈이 없는 편한 잠을 자 본 것이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인데
그곳에 다녀온 후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 날 기간동안 자보지 못했던 숙면을 취했습니다.
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격인지 아니면 그 곳을 방문한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상부에 보고하고 메일주겠다했으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해가 감소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오히려 심해졌습니다. 한동안 멈췄던 몇가지 형태의 가해자극도 다시 사용하며, 느껴지는 분위기도 험악해지는 듯.. 제가 가진 환경에서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차폐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월요일까지 답변이 없으면 마침 시간이 있을 때니 한번 더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