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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맞춤형 복지라고...?
허행민 추천 0 조회 463 11.01.04 02: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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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4 13:37

    첫댓글 맞춤형 적선이네요...부자들의 입맛에 맞춘...

  • 11.01.04 14:34

    쉽게 얘기해서 가난뱅이가 복지 믿고 게기는거 보고 있지 않겠다는 말이지....

  • 11.01.04 16:56

    뜯어 가지나 말라고 하지!

  • 11.01.04 17:49

    한 마디로 꽥 소리하다 짤리면 밥 굶는다.
    그러니 군 소리하지 말고 시키는데로 해라 그거네요.

  • 11.01.04 20:09

    쥐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박정희라지요.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80년대 윤리 교과서였나? 그 인간도 한국적 민주주의 외쳤는데 다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지 한국적 민주주의는 또 뭡니까.. 복지면 복지지 맞춤형 복지는 또 뭔가요.. 도대체가 목표가 세계사에 길이 남아 모두를 실소하게 만드는 뭔가를 만드는게 아닌지.. 솔직히 북한 김정일 이나 남한 이명박이나 그넘이 그넘이지요..

  • 11.01.04 20:33

    말한마디는 뭔들 못하겠나요. 전두환도 정의사회가 어쩌고 했는판에.

  • 11.01.04 20:40

    그리고 맞춤형 복지라는것도 일리가 아예없는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된장심리를 가진 자들이 무수합니다. 이런 작자들(복지믿고 개기는 면도 있음)한테는 복지가 필요한가 싶네요. 즉, 필요이상으로 잘만 써지르는자한테는 맞춤형도 나쁜건 아니지요.

  • 작성자 11.01.04 20:48

    그런 자들이 무수히 많다고는 하는데, 그 비율은 어느 정도이고, 그 수는 어느 정도인지요... 복지라는 말 자체에 온몸에 닭살 돋을 사람이라면 100명만 있어도 그 수가 엄청날 것이고, 복지에 필요성을 절감하는 사람이라면 1만명이라고 해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소수로 여겨질 것입니다. ... 또 그런 자들을 무슨 재주로 선별합니까? 현 상태에서 맞춤형 운운하는 것은 그냥 하지 말자는 이야기에 다름 아닙니다.... 안 그런가요...?

  • 11.01.04 20:58

    그 비율은 대략 절반은 넘습니다. 즉, 사람들 개개인들도 자신들도 자기를 돌아볼줄 알아야되지요. 공산품은 얼마나쓰는지, 기름값이 비싼데도 어머어마하게 소비해대고 있지요. 그리고 저는 맞춤형 복지가 일리가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 작성자 11.01.05 01:39

    유감스럽게도... 요즘같이 사회안전망(복지보다 더 정확한 표현인 듯)이 포퓰리즘이니, 좌익이네 매도 당하는 사회 분위기에서는 님이 생각하시는 선의의 "맞춤형"복지라는 것은 설 땅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실업에 대한 대책, 교육, 의료 같은 것은, 본인의 수준에서 벗어난 소비행태하고는 좀 무관해 보이는군요. 자기 분수에 벗어난 과소비로 파산한 사람들을 보호하자는 것이 사회안전망의 의의는 아닌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너무나 뻔한 것이라 아무도 지적하지 않을 뿐입니다-그 좋은 북구라파 나라들도 파산한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보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소비여부와 관계없이 앞서 언급한 부분에 있어서는 모든 이들이 당

  • 작성자 11.01.05 01:43

    연히 누려야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과소비(편의상 과소비라고 합시다)를 한다고 해도 탈세를 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하는 이들도 당연히 있겠지만-과소비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도 아니거니와, 과소비를 해서 돈이 없어 받아야 할 교육을 못 받고, 병이나 부상을 당해도 병원에 갈 돈이 없는 것과, 죽어라 일을 해도 그럴 돈이 없는 것을 차이를 둔다는 것도 저로서는 통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요컨대 평소에 얄미운 인간도, 평소에 이뻐 보이는 인간도, 그 존엄함과 권리에 있어서는 차별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11.01.04 20:38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저랑 같은 기분인 것 같군요... 왕짜증!!!!!!!!!!!!!

  • 11.01.05 00:23

    ,,, 복지에 대한 기본개념도 이해 못하시는 분이니 선거성구호 막 갖다 부치는 거겠죠,, 에혀,, 독재의 망령이 언제까지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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