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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Prom Night (소니) #흥행수익 - $22,700,000 / $22,700,000 2,700개 상영관 제작비:$20m 1주차
-1980년 동명의 작품을 2000년대 감각에 맞춰 리메이크한 '프롬 나이트'가 이번주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트 킹'과 '21'사이에서 고전을 하지 않을까라 여겨졌던 '프롬 나이트'의 선전은 꽤나 놀라운데, 오프닝 수익만으로도 이미 제작비를 상회하는 수익을 올렸다. 리메이크 된 호러작품들 가운데 9번째에 해당하는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며 (1위는 The Grudge (2004년 $39.1m)) 2008년 개봉작들 가운데서도 오프닝 수익 9위를 기록했다. 공포영화답게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소릴 못듣고 있지만, 관객들에게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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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첫등장) Street Kings (폭스서치라이트) #흥행수익 - $12,000,000 / $12,000,000 2,467개 상영관 - 1주차
"...영화 대부분에서 스릴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filmcritic.com Bill Gibron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느와르 영화 '스트리트 킹즈'가 이번주 2위로 박스오피스 신고식을 치뤘다. '나이트 워치맨'이라는 제목으로 스파이크 리에서 올리버 스톤으로 그리고 데이빗 에이어까지 건너온 이 프로젝트는 화려한 출연진과 훌륭한 각본가가 있음에도 박스오피스에서는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체적으로는 볼만한 영화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수익면에서는 생각보다 좋지 않은 모습이 아쉽기는 하다. 감독인 데이빗 에이어는 주인공 톰 러들러(키아누 리브스)의 초기 모습을 다룬 속편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을 했는데, 과연 그게 실현화 될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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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1) 21 (소니) #흥행수익 - $11,000,000 / $62,268,000 2,736개 상영관 제작비:$35m 3주차
-21의 흥행추이가 꽤나 흥미롭다. 2주연속 1위뒤에 2계단이나 떨어지면서 이번주 3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수익감소율이 약 28%를 지키면서 여전히 흥행에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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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Nim's Island (Fox) #흥행수익 - $9,000,000 / $25,280,000 3,518개 상영관 제작비:$37m 2주차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님의 섬'은 이번주 2계단 떨어지면서 4위를 차지했다. 지난 몇 년간 스릴러 영화로서 관객들을 찾았던 조디 포스터의 나름대로는 큰 변신이었는데,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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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3) Leatherheads (유니버셜) #흥행수익 - $6,207,000 / $21,907,000 2,771개 상영관 제작비:$58m 2주차
-죠지 클루니의 야심작인 '레더헤즈'가 이번주 5위로 2계단 내려앉았다. 수익감소율도 50%가 넘어서면서 곧 10위권 바깥으로 나가 떨어질 모습이 예상되는데, 평론가들과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재밌는 영화라고 외치고 있는 가운데서도 흥행성적이 이렇게 저조한 이유는 뭘까?라는 의문이 생기긴 한다. 제작비는 약 6천만달러 정도의 이 작품마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면 죠지 클루니는 오션스 시리즈를 하나 더 찍어야 할 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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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4) Dr. Seuss' Horton Hears a Who!(Fox) #흥행수익 - $6,000,000 / $139,628,000 3,209개 상영관 제작비:$85m 5주차
-스타파워란 이런 것이다. 스티브 카렐과 짐 캐리 그리고 닥터 수스의 파워가 제대로 먹혀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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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첫등장) Smart People (미라맥스) #흥행수익 - $4,200,000 / $4,200,000 1,106개 상영관 제작비:$7m 1주차
"...매력적인..." Seattle Post-Intelligencer William Arnold
-'밴티지 포인트'의 데니스 퀘이드, '주노'의 엘렌 페이지,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 '사이드 웨이'의 토마스 헤이든 처치 주연의 따뜻한 코미디 '스마트 피플'이 이번주 7위로 데뷔했다. 배우들의 나무랄데 없는 연기와 산뜻한 각본과 연출로 평론가들과 관객들에게 얻은 호평에 비해 수익은 좋은 편은 아니다. '주노'의 엘렌 페이지의 신작이어서 나름 주목을 하긴 했으나, 1천개가 넘는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제작비($7m)의 절반을 살짝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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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5) The Ruins (파라마운트/드림웍스) #흥행수익 - $3,250,000 / $13,413,000 2,814개 상영관 제작비:$20m 2주차
-개봉 3주차에 접어든 다음주까지 탑10에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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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6) Superhero Movie (MGM/W) #흥행수익 - $3,114,000 / $21,202,000 2,527개 상영관 제작비:$35m 3주차
-이 작품에 대해서 달리 할 말은 없는데, 과연 한국에서 개봉이나 할련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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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8) Drillbit Taylor (파라마운트) #흥행수익 - $2,070,000 / $28,461,000 2,205개 상영관 제작비:$40m 4주차
-'사고친 후에','수퍼배드'와 '나홀로 집에'의 브레인들이 손을 잡고 만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이러한 것은 이유가 뭘까?라는 의문이 절로 생기게 만들게 한다. 영화의 만듦새가 떨어져서일까? 아니면 오웬 윌슨의 매력지수가 낮아서 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 #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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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idden Kingdom (라이온스 게이트) 감독 : Rob Minkoff, Yuen Woo-ping (무술 감독) 출연 : 성룡, 이연걸, 유역비, Michael Angarano
-평범한 학생인 제이슨은 우연치 않게 여의봉을 손에 얻게 된다. 그는 중국의 어느 곳을 떨어지게 되면서 전설속의 인물임을 알게 되는데...
성룡과 이연걸이 만났다! 라는 사실이 이 영화의 마케팅 포인트다. 서유기가 영화화 됐다는 것으로 프로덕션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인데, 서유기는 이 영화의 캐릭터를 위한 도구가 되었을 뿐이다. 실제로 중국 개봉명도 서유기가 아닌 '쿵후의 왕'이다. 이 작품은 중국의 최고의 액션스타 성룡과 이연걸이 진짜 몇 십년간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손을 잡았다는 사실로 관객들을 꼬시고 있는 중이다. '라이온 킹', '스튜어트 리틀'과 같은 영화를 만든 롭 민코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무술감독은 성룡과 꽤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원화평이 맡았다. 특수효과는 한국팀('중천' 효과팀)이 맡아서 했다고 화제가 되었는데, 이 뉴스가 나갈 당시는 '디-워'열풍이 한창 불었을때다. 영구아트만큼 대단한 효과팀이 한국에도 엄연하게 존재했었는데 당시 미디어는 그들을 너무 외면했다. 이번에 확실한 복수를 해줬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람. 흥행에서는 일단 파란불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영화는 너무 어리지 않을까라는 불안함도 살짝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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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ing Sarah Marshall (유니버셜) 감독 : Nicholas Stoller 출연 : Jason Segel, Mila Kunis, Kristen Bell, Russell Brand
-최고의 아이돌 스타인 사라 마샬(크리스틴 벨)과 몰래 연애중인 별볼일 없는 뮤지션 피터(제이슨 시겔). 이별을 겪게 된 피터는 사라 마샬을 잊기 위해 노력하는데...
박스오피스에 변수를 가져올 작품 가운데 하나다. 제이슨 시겔, 크리스틴 벨, 감독인 니콜라스 스톨러까지 영화의 주축인물 3명의 나이가 평균 29세. 이 작품은 젊다. 주연을 맡은 제이슨은 각본까지 담당한 이 작품에 주목을 하는 이유는 제작자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제작자가 바로 현재 헐리웃 최고의 흥행사단의 대표자 쥬드 어패토우기 때문이다. 한 남자의 이별극복을 다룬 이 작품은 시사회를 통해서 최고의 코미디 영화 가운데 한 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07년 돌풍을 일으킨 '사고친 후에'와 상당히 비슷할 것 같다. '사고친 후에'는 Seth Rogen과 TV스타인 캐서린 헤이글이라는 신선한 얼굴로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이 작품 역시 TV스타인 크리스틴 벨을 데리고 사람들에게 다가갈 예정인 것도 비슷. 젊은 관객들은 마음 편히 웃으면서 즐기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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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Minutes (소니) 감독 : John Avnet 출연 : Al Pacino, Benjamin McKenzie, Alicia Witt
-FBI에 도움을 주고 있는 심리학 교수 잭 그램(알 파치노)에게 88분간의 라이프 타임이 주어진다. 88분동안 그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찾아야 하고 사는 법을 찾아야 한다.
알 파치노다. 다른 건 필요없다. 알 파치노기 때문에 영화를 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게 성립이 된다. 감독은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업 클로즈 앤 퍼스널'을 만든 존 애브넷. 각본은 '패스튼 앤 퓨리어스'와 '할로우 맨'을 담당한 게리 스콧 톰슨이다. 알 파치노만 해도 괜찮은 작품이 가만히 조목조목 뜯어놓고 보면 전체적인 완성도도 괜찮아 보인다. 이 작품은 2005년에 완성이 되어 2006년 이스라엘에서 먼저 개봉을 했는데, 불법동영상이 퍼지는 바람에 극장 개봉이 아닌 DVD로 직행할 뻔한 영화기도 하다. 우여곡절끝에 촬영 3년만에 미국에서 개봉을 하게 되는데, 이건 9월에 개봉예정인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감독: 존 애브넷) 주연의 Righteous Kill의 흥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초석이 아닐까 싶다. 개봉이 너무 늦었다. | |
첫댓글 88 미닛 재밌을듯...기대되는군요 알파치노의 신작이라...
forbidden kingdom 과 88미닛 기대하고있습니다 +_+
드뎌 나오는군뇨 성룡과 이연걸의 조합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봉이 한참 남았긴 하지만 월스미스 주연의 핸콕 예고편 보니까 정말 잼있을거 같더군요~안 보신분 예고편 봐보세요~^^
88미닛 southern님 부연설명대로 알파치노때문에 무조건 봐야겠네요
요새 미국 고등학교는 주니어프람/씨니어볼을 진행중이죠. 스트릿 킹즈보러 들어갈 때 쯤 프람나잇이 끝났나본지 중고등학생이 뗴거지로 나오더군요-_- 스트릿 킹즈는 간만에 본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제가 비스게 오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써든님의 게시물때문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꾸벅~
알파치노 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21'은 언제 국내개봉할까요?? 포털가도 정보도 없네요
벌써 담달이군요. 존스씨께서 오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8분 작년에 본 것 같네요 -_- 꽤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