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나는 여호와의 "구별된 정병" 인가?" 이사야 13장
어제는 프리즌 리바이벌 2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다. 많은 "프리즌 리바이벌" 발렌티어 분들이 오셨고 그리고 외부의 손님들도 오셨다.
나는 프리즌 리바이벌 사역을 당연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리고 내 묵상이 "담장 안 식구들"에게 300명이 넘는 발렌티어 분들의 수고로 매주 잘 전달되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세세하게 어떤 부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잘 몰랐었는데 어제 각 부서가 하는 일들을 들으면서 정말로 각 부서에서 일하는 모든 스텝과 그리고 300명이 넘는 발렌티어 분들 한 분 한 분의 수고가 얼마나 귀한 일들인지 그리고 "담장 안 식구들"에게 힘과 격려와 위로가 되고 있는지를 알게 되어서 정말 정말 감사였고 감동이었다!
내가 지난 30년 동안 매일같이 묵상을 썼는데 그렇게 매일같이 묵상을 쓰면서 가장 큰 열매가 바로 "프리즌 리바이벌" 사역의 탄생이 아닌가 한다. 너무나 감사하다.
"프리즌 리바이벌"이 생긴 지 이제 2년 되었는데 그동안 4,000명이 넘는 수용자들이 내 묵상을 읽었고 지금은 전국에 있는 교정 기관에 프리즌 리바이벌 발렌티어들이 복음을 전달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어느 교도소는 거의 200명에 가깝게 내 묵상을 읽는 "담장 안 식구"들이 있고 어느 교도소는 한 명이 "담장 안 식구"이기도 했다. 내 묵상이 이렇게 빠른 시간 많은 수용자에게 읽혀 지고 있는 것은 "담장 안 식구"들의 입소문(?) 때문이라고도 한다. "담장 안"에서 전도를 많이 하는 모든 식구 감사드린다!
어제 온 분들을 위해 "담장 안 식구" 중에 무기수였던 어느 분이 발렌티어분들의 가정에 걸 수 있는 액자에 그림과 정성스런 글들을 만들어서 선물로 보내주었다.
100개가 훨씬 넘었을 것 같은 작품 하나하나!! 그 작품의 액자를 구하러 뛰어다녔을 오혁 대표님과 사모님, 어제 은혜로운 행사를 위해 힘을 다하여 뛰었을 모든 스텝의 수고들!!
아래는 그 액자를 준비해서 보내준 "담장 안 식구"의 글이다.
*** 이번 2주년 프리즌 리바이벌 그리고 엔젤트리 감사 예배를 축하드리며 부족하나마 정성껏 마음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 액자가 걸리는 모든 발렌티어 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넘쳐나길 바라고 이 액자를 보실 때마다 아직까지 "담장 안"에서 살아가는 많은 "담장 안" 식구들이 계속해서 주님을 만나는 기적이 일어나도록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프리즌 리바이벌" 사역이 짧다면 짧은 2년 동안 이렇게 "담장 안 식구들"이 하나님을 만나는데 커다란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의 중보기도가 있었기 때문이구나.. 그런 생각도 저절로 하게 된다.
하나님이 모든 이들의 수고를 알고 계시고 상을 준비해 주셨을 것임에 감사드린다.
우리말성경 이사야 13장
3. 나는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정병들에게 명령했다. 내 용사들을 불러서 내 노여움을 풀게 했다. 그들은 의기양양하며 사기가 충천해 있다. I have commanded those I prepared for battle; I have summoned my warriors to carry out my wrath— those who rejoice in my triumph.
오늘 성경 말씀에 "구별한 정병"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닿는다.
나는 멘토링 사역을 30여 년 지금 하고 있다. 내가 하는 사역 중에 "관계면"에서는 가장 우선순위를 두는 부분이 아닌가 한다.
내 멘티들이 되면 나에게 듣는 말 중 하나가 "멘토님에게는 몰 배려가 배려입니다!"이다.
사람들은 나를 바쁜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나를 배려해서 하고 싶은 말 못(?) 하고 나의 시간 앗아(?)간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일을 망설이고... 그래서 내가 멘토링 받는 내 멘티들에게는 "멘토님에게는 몰 배려가 배려이다!"라는 말을 해 주고 나는 멘티들을 위해서는 가능한(?) 24시간이 오픈이다.
아무 때나 전화해도 되고 아무 때나 만나자고 해도 되고 아무 때나 카톡 해서 "멘토님!! 이러저러해서.." 이런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하는 이유가 이들을 위로하고 권면하고 칭찬하고.. 이런 차원이기 때문은 아니다.
나는 멘토링을 하면서 이들을 "하나님 나라의 정예부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멘토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어떤 멘티들에게는 그야말로 "혹독한 가지치기"를 한때도 있다.
사실 지금 있는 멘티들은 "남아 있는 멘티들"이라는 표현을 나는 사용하기도 한다. 내게 지금까지 멘티들은 20명은 넘게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 남아 있는 멘티들이 12명인 것이다.
"하나님의 정예부대"가 되어 가고 있는 멘티들임을 나는 확신한다.
내가 이제는 더 이상 멘티를 받지 않는다고 작정했는데 얼마 전 새로운 멘티가 들어왔다. 그 사연은 있다.
내 멘티들은 무조건 매일같이 묵상을 글로 써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 보내야 한다.
새로운 멘티가 된 그러니.. 막내 멘티가 어제 처음으로 묵상을 올렸는데 그 묵상에 내가 멘토링을 하는 목적을 정확히 잘 표현한 말이 있어 오늘 내 묵상에 일부분만 공유한다.
제일 늦게 들어와서 막내 멘티이기도 하지만 나이도 가장 어리다. 내 아들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 어린 나이이다. ^^ 목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남자 멘티이다. 아래 막내 멘티의 묵상에 "정예부대"의 한 군사로서의 다짐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 (앞부분 생략)
멘토님이 타고 가실 자동차를 기다리면서 잠깐 서서 이야기를 나눴다. 멘토님은 농담으로 나에게 생색을 내야겠다고 하시면서 멘티는 이제 더 이상 안 받기로 했고 더욱이 남자는 안 받기로 했는데 하시면서 어떤 분은 멘티로 들어오고 싶어서 기도하시는 분도 있다고 하셨고 다른 분들도 말씀을 해주시면서 정예군사로 잘 해야 한다고 격려해 주셨다.
곧이어 멘토님 차량이 와서 가실 때 마지막에 내가 거수경례를 했다. 군대에서 나는 대대장님을 모시는 운전병이었는데 순간 대대장님께 인사를 드렸던 모습이 떠올랐다.
그만큼 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은 하나님 군대에 멘토님은 대대장님이시고 나는 훈련을 잘 받아 세상의 영적 전쟁터에서 승리하기 위한 군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벅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멘토님이 멘토링방에 초대하신다는 카톡과 함께 멘티 축하케익을 보내주셨는데 아내가 함께 있었다면 같이 맛있게 먹으며 얘기를 나눴을 텐데 갑자기 울컥한다.
아무튼! 말씀을 해주시고 멘토링방에 초대가 되었는데 정말 멋진 멘티 선배님 한 분 한 분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말씀에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너무나 감사했다.
특별히 멘티님 중에는 지난번 장례식장에서 뵈었던 재윤 목사님이 계셔서 더 반갑고 좋았다. 잠깐이었지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인상이 너무 좋으셨던 기억이 난다. ***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저는 가끔 주님이 맡겨 주신 사역을 하면서 내 마음에 혼자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장군은 전쟁에 나갈 때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나간다!"라는 말입니다.
전쟁에 나가 있는 동안 적군이 가족들을 생포하여 장군인 자신을 위협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수도 있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정예부대"라 함은 사사로운 정에 붙들리지 않는 "감정의 훈련"도 필요한데 멘토인 저도 나의 모든 멘티도 가장 갖지 말아야 할 감정은 "자기연민" 이라던가 "자기 비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정병으로 당당하게 매일 매일 영적 전쟁터인 이 땅에서 사기충천한 곧 "성령충만"의 삶을 잘 살아가도록 주님 오늘도 도와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선한목자교회 고등부 설교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신촌성결교회에서 큐티 세미나를 합니다.
모든 사역에 함께 해 주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기쁨을 넘어 나서 감동이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외울 말씀 우리말성경 이사야 13장
3. 나는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정병들에게 명령했다. 내 용사들을 불러서 내 노여움을 풀게 했다. 그들은 의기양양하며 사기가 충천해 있다.
💕 사랑하는 그대여 💕 2025. 2. 16.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제가 대대장처럼 그런 멘토가 돼야 하는데 울컥울컥 자꾸 울어서 여자 대대장님이라 그런가요? 하하하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도 매일같이 영적 전쟁에 투입되어서 싸우고 있는 하나님의 정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정병이라는 뜻은 사기가 충천해야 하겠죠. 사기의 충천이라는 그 뜻은 성령으로 충만한 매일매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사랑하는 내 딸
나는 너에게 이미 예수의 영, 성령을 다 퍼부어주었으니
너는 강하고 담대할지니라. 내가 그니라. 내가 그니라.
그러한 내가 그니라. 그가 너 안에 있음을 너는 기억할지니라.
너 안에 내가 내 안에 너가
너는 나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라. 나의 능력을 갖고 있음이라.
명심할지니라. 내가 너 안에 너가 내 안에
우리가 하나 되었다는 것을 네가 기억하고 내가 그니라. 그 능력이 너 안에 있다는 것을 너는 기억할지니라.
너는 승리할 것이니라. 너는 승리할 것이니라.
왜냐하면 너 안에 내가 있기 때문인 것이라.”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으로 맡겨진 모든 일을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넉넉하게 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