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백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점심때 끼니 해결차 갔었는데 웨이팅 줄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짬뽕을 먹고 나왔는데 나오면서 참 너무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 음식을 내왔을때도 별로 눈치도 주지 않았었는데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이러는겁니다.
"다음부터 혼자 드시러 오실꺼면 오지 마세요. 1인분씩은 안받으니까."
이럴꺼면 문에다가 1인분 주문은 안받는다고 써붙여놔야 되는거 아닐까요?
저번에도 갔을때 별말도 없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그랬더니 2달 전부터 그렇게 바꼈다고 완전 싸가지 없게 말하더라구요.
무슨 써비스가 그따구인지...
맛도 별로였는데 그런 대접까지 받았네요.
태백 태성각 주인장 인성 참 쓰레기인거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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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 있는 태성각 중국집 참말로~!!
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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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6
21.03.19 13:3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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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자는 못 먹는곳이네
그러니까요. 출입문에 안내문으로 써붙여두던가 그랬으면 진작에 안갔겠죠.
중국집이 1인분이 안돼면.... ㅠㅜ
그러게요. 중국집이 1인 출입 안되는거 처음이였네요.
헐...
아놔 생각하면 할 수록 열받네요 !! 우씨~
카마 - 다음에 태백 가시게 되면 절대 가지마셔요~
맛나게 묵어도 그런소릴 들으면 정내미가 뚝 떨어지지 ㅋ
액댐 했다고 생각혀^^
다음에 저기 앞에 지나가게 되면 떵칠 할라구요~ㅎㅎㅎ
ㅎ태성각 많이 컷네요..ㅋ
거기말구도 맛집많아요^^
다음엔 다른곳으로 ㄱㄱㄱ
배달은 1인분 잘안해주지만
방문해서 먹는건 1인분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겠네요~헐~~
저긴 안가는게 답이쥬.
사장님 불친절하단 소리 들었었는데
포장도 안되고;;
근데 맛나보이긴하당--;;
완전 싸가지도 없고 보기에만 맛나보이는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