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 경제를 이끄는 시대의 투자법 -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리스크'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
'갈등 경제'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투자의 길이 제대로 보인다!
1장 세계 경제는 갈등 경제 국면으로 : 공존보다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세계. 저금리 시대는 잊어라 중물가-중금리 시대 도래. 고금리가 부채 늪을 깊게 하고 있다. 부를 둘러싼 세대갈등으로 사회와 정치의 양극화가 심화. 너무 빨리 찾아온 '피크 코리아'
ㅇ 갈등 경제로 접어든 세계 경제 ; 미•중 패권 전쟁 - 기술 전쟁. 러•우 전쟁 - 에너지 전쟁. 중동 전쟁- 패권 다극화 전쟁. 중국 체제 갈등- 사회주의 vs 자본주의. 미국 내 정치적 갈등- 민주 vs 공화.
ㅇ 글로벌 교역 둔화, 저성장 리스크, 인플레이션 전쟁 장기화
2장 세상을 둘로 쪼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ㅇ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미-중 갈등 : 30년 전쟁에 대비 - 중국몽은 중국이 포기하기 어려운 꿈.
ㅇ 미국이 공급망 재편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 : 미국 주도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단순히 중국 견제용이 아닌 향후 수십 년간의 패권과 먹거리가 달려 있는 전쟁이다
ㅇ 글로벌 공급망 재편 효과 : 미국 경제 및 산업 주도권 복원 중. 피크 차이나 현실화
3장 과잉 유동성과 과잉 부채 간의 갈등
ㅇ 부채의 늪에 빠진 세계, 그러나 대안은 없다 ; 전 세계 부채 총액은 313조 달러.
ㅇ 한국의 부채 규모도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다 : 한국의 GDP대비 가계부채 수준은 101.7%(2023년 6월 기준)로, 전 세게 주요국 중 4위
ㅇ 저물가-저금리 시대에서 중물가-중금리 시대로
ㅇ 중물가-중금리 시대, 가장 큰 회색 코뿔소는 중국 : 중국 부채 리스크 통제 능력이 취약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부채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중국. 중국 부채 리스크 해소가 쉽지 않은 이유는 그림자 부채 때문
ㅇ 무질서한 신용위기보다 질서 있는 저성장 진입예상 : 신용위기는 피할 수 있어도 저성장 리크스는 피할 수 없다
ㅇ 중물가-중금리 패러다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미국 ; 큰 파열은 아니지만 작은 부채 소음은 있따르고 있다. 미국은 부채 리스크 방어력을 그나마 지니고 있다.
4장 세대 간 갈등 및 부의 갈등도 격화된다
ㅇ 빚에 허덕이기 시작한 미국 MZ 세대
ㅇ 세대 간 부의 편중 심화와 부의 세습 : 고금리와 부의 세습도 부의 불평등 심화 요인
ㅇ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선진국 초고령사회 : 고령화는 세대 간 갈등 증폭의 촉매제
ㅇ 중국 인구절벽 시나리오 ; 2100년 중국 인구 5억으로 급감.
5장 갈등 경제 속 피크 코리아 리스크
ㅇ 피크 코리아 리스크 ; 신냉전 시대 본격화. 미-중 패권 전쟁과 공급망 재편 리스크. 2차차이나 쇼크- 중국 산업경쟁력 강화. 국내 구조적 리스크-⓵ 부채 리스크 ⓶ 각종 사회적 갈등 및 세대 간 갈등 리스크 ⓷ 고령화 리스크
ㅇ K-부채 리스크, 빛 청구서가 날아오고 있다
ㅇ 인구 사이클과 피크 코리아 ; 신생아 절벽 현상. 압도적 속도인 한국의 고령화 속도
ㅇ 해외로 돈이 나간다 ; 낮아진 국내 투자 매력도
ㅇ 사회적 갈등 심화도 성장 잠재력을 깎아먹는다 - 잠재해 있던 다양한 사회갈등이 동시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ㅇ 피크 코리아, 회피할 문제가 아니다 ; 수출을 통한 리스크 극복이 결코 쉽지 않다. 한국, 기술혁신 사이클이 후발 주자가 되었다.
6장 갈등 경제와 테크노믹스
ㅇ 희망보다 리스크를 대비해야 하는 시대다. 극단의 시대, 중금리 시대, 노동력 상실의 시대, 부채의 시대, 각자도생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ㅇ 다시 한번 비관론을 뚫고 성장하려는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을 빠르게 인정하고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 : 인간과 AI 공존의 시대를 구상하자. 새로운 보급률 사이클에 투자하자.
ㅇ 증시를 통해 글로벌 판도 변화를 읽자 ; 매크니피센트7이 세상을 주도하는 중이다. 미-중 패권경쟁의 승자는 아직 미국이다. 리쇼어링은 물론 니어쇼어링 및 프렌드쇼어링의 정책 효과를 주목하자. 한국의 넛크래커 상황도 주식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ㅇ '피크 코리아'의 해답도 기술혁신에서 찾자
ㅇ 선택과 집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투자 시대 ; 빅사이클, 즉 기술혁신 사이클에 편승. 신산업 및 신제품에 관심을 갖자. 공급망 재편에 투자. 노동력을 대체할 생산요소 혹은 기술에 투자. 회피하기 어려운 고령화 산업에 주목.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특히 디지털 서비스 관련 업종에 투자. 국내보다 해외투자가 대세다. 채권도 일정 투자 비중을 유지하자. 생각의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