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기타 혼자사는 지니들 꼭! 확인
돼지보오스 추천 0 조회 10,718 19.10.02 11: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02 11:59

    첫댓글 맞아 나 원룸살때 집주인이 마스터비범 바꿔야한다고 나랑 집주인만 아는 번호로 바꿧어 근데 그 집주인 30대 남자인데 수시로 우리집 찾아와서 ㅈㄴ 스트레스여ㅛㅅ음;

  • 19.10.02 12:04

    여시들 이거 잘 알아봐. 나 전에 원룸 살 때, 앞 집에 여자가 자기 납치감금되있다고 112불렀던적 있거든? 여튼 119, 112 다왔는데..여자가 술먹고 자작 한거였어. 여튼 그게 중요한거 아니고 구급대원들은 문을 함부로 못열어서 주인통해서 열거나 해야한대. 주거침입될 수 있어서. 내가 유일하게 건물주 번호 알아서 전화해줬었는데, 지하 사무실?같은데에 비상열쇠 다 모아놨다고.. 거기서 호실열쇠 찾아서 들어가라는거야. 구조대 분이랑 나까지 입회하에 그 사무실 들어가서 비상전자키 찾았는데, 전 호실 다 있더라.. 진짜 나쁜마음 먹으면 사무실 문따고 들어가서 바로 열쇠획득 가능함....그거보고 소름끼쳐서 1년도 못살고 나옴...

  • 19.10.02 12:03

    그니까 마스터키나 마스터 번호 있는거 집주인한테 제대로 확인하고 원룸 들어가야해

  • 19.10.02 13:28

    얼마전에 집주인이 말도안하고 에어컨 점검기사한테 우리 빌라모든사람들 방 열 수 있는 열쇠줘서(비밀번호 누르는건데 마스터키) 경찰에 신고함
    건물 사람들이 다 대부분 우리 회사사람들이여서 출근안하고있던 한분은 샤워하고 나왔는데 걍문열려서 소리쳤다고 하시고
    나도 고양이 키우느라 홈씨시티비있는데 그거 보고 개 충격받음

  • 19.10.02 13:35

    집주인들,, 월세 따박따박 힘들게 내는 세입자랑 관련없이 저렇게 마음대로 들어오려고 마스터키무조건 갖고 있는 경우 너무 많음,,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오고,, 없는척했는데 예전에 문열려서 얼마나 놀랐던지; 가스점검하러왔다면서 그냥 키대고 들어옴 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0.03 11:54

    ㅇㅇ없을거같애

  • 19.10.03 01:40

    나는 이사가면 도어락 내꺼로 바꾸는데...

  • 19.10.03 09:57

    몇일전부터 집에서 존나 꼬불털 발견 되서 좀 불안해... 나 사실 레이저해서 민둥산인데.

  • 19.10.03 10:06

    앗 시바 여시야 그건 좀 소름인데..?ㅠㅠㅠ

  • 19.10.03 23:02

    헐 여샤 몰카설치해봐.. 아니면 현관문에 센서붙여서 핸드폰으로 침입자 경보 오는거 설치해 제발ㅜ

  • 19.10.04 02:55

    헐...시뱅... 여시 남친없는데도?? 소름....

  • 19.10.03 10:07

    시벌 소름끼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0.04 23:31

    문에 영향 안가는거 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여시야!

  • 19.10.03 23:18

    와.. 이래서 열쇠만 쓰는 사람들이 있나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지가 뭔 상관 ㅋㅋㅋ 존나 음침

  • 19.10.04 16:50

    우리집 도어락에 카드키로도 열려서 내가 집주인한테 카드키 달라거하니까 안주는데 뭐라해야해 진짜 개찝찝해;

  • 미쳤 ...

  • 너무 무서워..
    나 저번달에 남동생이 와서 자고갔는데 걔말론 분명히 집들어와서 문 잠궜대.
    나도 잠그는거 본거같은데 담날 출근할때 보니까 문이 하나도 안잠겨있는거야..
    잠금장치 세갠데 하나는 걸쇠거든? 문 일정범위이상 안열리게 하는 그거..
    다른 두개는 몰라도 그거는 나도 잠긴거 본것같은데 출근하려고 보니까 하나도 안잠겨있는거야..
    동생은 자고있었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무섭고 그러니까 걜 깨웠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반응하는데 진짜 너무 화나서 아침부터 넌 이게 나중에 어떤 일로 변할줄 아냐고 소리지르고 나와버림..
    나 진짜 자취하고나서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꾸는 악몽 레파토리가 우리집에 누가 들어오는

  • 그런 꿈임..
    그 외지인은 베란다로 들어올때도 있고 현관문으로 들어올때도 있는데 꿀때마다 너무 리얼해서 꿈꾸다 말고 놀래서 깨도 현실 분간이 안가서 눈물나고 진정 안돼고 그럼...

    나는 그런 상탠데 걔는 자다깨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태평하니까 진짜 미친듯이 화가나더라 이새끼 돌아버린건가 싶어갖고..
    엄마아빠 걱정하실까봐 말은 한번도 못했는데..
    여기 살면서 진짜 가끔 깜빡하고 문 안잠그고 잔날도 있는데 그런날은 꼭 악몽꿈..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