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흡혈되새가 푸른 발 얼가니새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흡혈되새는 푸른 발 얼가니새의 깃털을 뽑아낸 다음 뾰족한 부리로 상처를 낸 뒤 피를 빨아먹는다. 그래서 사진 속 푸른 발 얼가니새는 피를 흘리고 있다.흡혈되새는 원래 씨앗이나 벌레를 찾아먹던 작은 새였지만, 점차 섬이 척박해져 먹을 것이 없어지자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다른 새의 피를 빨아먹게 됐다. 이상하게도 푸른 발 얼가니새는 흡혈되새가 자신의 피를 빨아먹어도 쫓아내는 등 저항을 하지 않는다.흡혈되새가 깃털에 있는 기생충도 함께 골라내 주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서로가 ‘윈-윈(모두에게 유리한)’하며 살아가는 것.
글쓴이 엽혹진 AB6IX 박우진출처http://kids.donga.com/mobile/?ptype=article&no=20181028135709922703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AB6IX 박우진
아파보여ㅠㅠ 윈윈 맞나요ㅠㅠ 아흑
ㅇ댓글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들봨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
얼간아 니 피 빨리고 있다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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