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모란 미술관을 손녀와 시간 보내기로 왔습니다....날씨가 화창하고 좋더라구요.. 오후에 도서관엘 갔는데.. 사람들이 하나둘빠져 나가고 사람이 없으니 . 책 읽기 싫다고..왕 짜증 입니다... 우리 애들 같으면 주먹몇대올렸을 것인데.. 손녀 때문에 정신 수양도 됨니다.. .파푸아 뉴기니..원시인 전통조각구경...
첫댓글 ㅎㅎㅎㅎ
나중에 저 아기가 어른 되거든 같이 다시 가서 옛 이야기 하세요.
그 때까지 살아 질려나 몰라요~ ㅋㅋㅋ
90살정도 되시면 저 아이가 낳은 아이도 같이 가실 수 있을걸요?
어머나....90을 생각 하고 계시나요.?.. 그 나이 되면 치매는 놔 두고 라도..몸이 말을 안들어 누구 부축이 필요 할 때인데....그럴때 까진 안가고 싶어요...ㅎㅎㅎ 80만 바라보네요...ㅎㅎㅎ
가는 날을 제 맘대로 결정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가 아쉬울때.. 이별이 정해져 있으면 좋지요...암 환자는 정리할 시간을 주니 다행이지요...사람은 영원히 살수 없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ㅎㅎㅎ 정신 수양도 정도가 지나치면 이광님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안가가 려고요...집에 장난감이나. 가지고 놀아라고 ..냅 두네요...ㅋㅋㅋ
말이 ...손자는 올때 반갑고..갈때는 더욱 반갑다는..말이 맞아요어제는 지 엄마 한태 좀 때려줘라.. 했드니.. 말 잘듣는데...하드라구요..ㅎㅎㅎ지 엄마 있을땐 말을 잘 들어요..ㅎㅎㅎ할머니 알기를 ..우습게 봐요... 꼭 말괄량이 삐삐 같아요..ㅋㅋㅋ
ㅎㅎㅎㅎ 애들에게 할아버지,할머닌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따뜻한 날 미술관으로 나들이 다녀오셨네요.시현이가 형제가 없어서 심심하고 외로운 것을할머니한데 다 푸는 것 같아요.그래도 이뻐요....시현이 보니까 저도 빨리 할머니 되고 싶어요.
차 타고 돌아 다니면 ..괜찮아요... 제일 쉬어요..그런데 막무가내로 다닐순 없잖아요..제가 길도 모르고...내려만 놓으면 겁이 없이 ..고삐 뿔어진 망아지 처럼...ㅋㅋㅋ
가평 가는 길에 구경했는데.전시된 조각들은 변한 것이 없네요.건강하실 때 나들이 열심히 다니세요.
오래된 조각 전시장 이고...실내의 전시장은 년에..몇차례씩 바꿔가며 전시를 하나봐요..
손녀때문에 정신수양 하신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ㅎㅎ손주는 딱 다섯배 더 정신없답니다 그래도 손녀가 좀 쉽던데요
아이그~~ 징하요.~언능 시간가서 벗어나고 싶네요~ ㅋㅋㅋ
우리 동네 다녀오셧군요~방가워요~
좋은곳에 살고 계시네요...ㅎㅎㅎ
손주들이 가까이 살 때는봐주느라 힘들기도 했는데이젠 멀리사니 보고싶기만 하네요.손주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이실감나요.남양주에 조각전시장이 있군요.몰랐어요.
8천여평 되는되 아주 오래 됬군요..남양주에선 초둥학교 소풍지 다네요..ㅎㅎㅎ입장료..3000원 이여요.. 서울에서 공기좋고 조용하고..괜찮은데..모란공원 묘지와 붙어 있어서... 담 사이로 보여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정신수양 이란말에 맞아요 그럴꺼 같네요 보니까요 누가 교육받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손녀가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미스코리아감입니다
사랑의 매도 절실해요.. 그러나..매는 부모외는 ..오히려 삐뿔어 져요.. 추임새 넣어서 칭찬해 줘야 들으니..ㅋㅋㅋ나중에 손녀 봐 보세요.. 손주도 가끔 봐야지..저나 나 나..뉘나네요.ㅋㅋㅋ
우리 손녀딸은 언제키워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닐수있을까나~ 보는 저는 부럽기만 한데요 뭐.ㅎ
보기는 부러우시겠지요~ 현실의 손주들은 ...어..휴...빨리 시간가서 손녀 곁 떠나고 싶어요... ㅎㅎㅎ
멋진 나들이를 하셨네요언제 장가보내서 손주 볼까 싶어서 웃음이 납니다. 넘 귀여워요. 애들은 언제봐도 귀엽고 세상을 아를답게 해 줍니다.
장가 보내면 생각이 달라지고 ..보람도 잇고 그래요...저는 아들과..딸이 두달 간격으로 아이를 낳아...서로 시셈하고..중간에서 불편 할때가 많아요...입장도 난처 하고... 모른척 하자니 그렇고.. 어렵습니다..ㅎㅎㅎ
첫댓글 ㅎㅎㅎㅎ
나중에 저 아기가 어른 되거든 같이 다시 가서 옛 이야기 하세요.
그 때까지 살아 질려나 몰라요~ ㅋㅋㅋ
90살정도 되시면 저 아이가 낳은 아이도 같이 가실 수 있을걸요?
어머나....90을 생각 하고 계시나요.?..
그 나이 되면 치매는 놔 두고 라도..
몸이 말을 안들어 누구 부축이 필요 할 때인데....
그럴때 까진 안가고 싶어요...ㅎㅎㅎ 80만 바라보네요...ㅎㅎㅎ
가는 날을 제 맘대로 결정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로가 아쉬울때..
이별이 정해져 있으면 좋지요...
암 환자는 정리할 시간을 주니 다행이지요...
사람은 영원히 살수 없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ㅎㅎㅎ 정신 수양도 정도가 지나치면
이광님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안가가 려고요...
집에 장난감이나. 가지고 놀아라고 ..냅 두네요...ㅋㅋㅋ
말이 ...손자는 올때 반갑고..갈때는 더욱 반갑다는..말이 맞아요
어제는 지 엄마 한태 좀 때려줘라.. 했드니.. 말 잘듣는데...하드라구요..ㅎㅎㅎ
지 엄마 있을땐 말을 잘 들어요..ㅎㅎㅎ
할머니 알기를 ..우습게 봐요... 꼭 말괄량이 삐삐 같아요..ㅋㅋㅋ
ㅎㅎㅎㅎ 애들에게 할아버지,할머닌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따뜻한 날 미술관으로 나들이 다녀오셨네요.
시현이가 형제가 없어서 심심하고 외로운 것을
할머니한데 다 푸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뻐요....
시현이 보니까 저도 빨리 할머니 되고 싶어요.
차 타고 돌아 다니면 ..
괜찮아요... 제일 쉬어요..
그런데 막무가내로 다닐순 없잖아요..
제가 길도 모르고...
내려만 놓으면 겁이 없이 ..
고삐 뿔어진 망아지 처럼...ㅋㅋㅋ
가평 가는 길에 구경했는데.
전시된 조각들은 변한 것이 없네요.
건강하실 때 나들이 열심히 다니세요.
오래된 조각 전시장 이고...
실내의 전시장은 년에..몇차례씩 바꿔가며 전시를 하나봐요..
손녀때문에 정신수양 하신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ㅎㅎ
손주는 딱 다섯배 더 정신없답니다 그래도 손녀가 좀 쉽던데요
아이그~~ 징하요.~
언능 시간가서 벗어나고 싶네요~ ㅋㅋㅋ
우리 동네 다녀오셧군요~방가워요~
좋은곳에 살고 계시네요...ㅎㅎㅎ
손주들이 가까이 살 때는
봐주느라 힘들기도 했는데
이젠 멀리사니 보고싶기만 하네요.
손주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이
실감나요.
남양주에 조각전시장이 있군요.
몰랐어요.
8천여평 되는되 아주 오래 됬군요..
남양주에선 초둥학교 소풍지 다네요..ㅎㅎㅎ입장료..3000원 이여요.. 서울에서 공기좋고 조용하고..괜찮은데..모란공원 묘지와 붙어 있어서...
담 사이로 보여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정신수양 이란말에 맞아요 그럴꺼 같네요 보니까요 누가 교육받는건지 잘 모르겟네요
손녀가 보면 볼수록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미스코리아감입니다
사랑의 매도 절실해요..
그러나..매는 부모외는 ..오히려 삐뿔어 져요..
추임새 넣어서 칭찬해 줘야 들으니..ㅋㅋㅋ
나중에 손녀 봐 보세요.. 손주도 가끔 봐야지..
저나 나 나..뉘나네요.ㅋㅋㅋ
우리 손녀딸은 언제키워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닐수있을까나~ 보는 저는 부럽기만 한데요 뭐.ㅎ
보기는 부러우시겠지요~
현실의 손주들은 ...어..휴...
빨리 시간가서 손녀 곁 떠나고 싶어요... ㅎㅎㅎ
멋진 나들이를 하셨네요
언제 장가보내서 손주 볼까 싶어서 웃음이 납니다. 넘 귀여워요.
애들은 언제봐도 귀엽고 세상을 아를답게 해 줍니다.
장가 보내면 생각이 달라지고 ..보람도 잇고 그래요...
저는 아들과..딸이 두달 간격으로 아이를 낳아...
서로 시셈하고..중간에서 불편 할때가 많아요...
입장도 난처 하고... 모른척 하자니 그렇고.. 어렵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