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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Q&A 질문 백패킹 장비에 대한 진지한 질문입니다
주접덩어리ㅋ 추천 0 조회 1,427 16.09.24 00:1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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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4 00:28

    첫댓글 이 카페 장비들이 가성비는 좋아요. 하지만 맹신은 피하시고. .비싼 매물은 타 브랜드 일거라 생각들구요. 시작은 요기 물품들로 시작하시는거 괜찮아요. 욕심이나 체질이다 싶으시면 더 알아보고 파보시고 하나하나 바꿔 가시는거고. .

  • 16.09.24 00:55

    몽화님 말씀에 한표입니다

  • 16.09.24 01:40

    싼거 사서
    나가보시고
    추워 죽을뻔하거나
    힘들어 개고생한뒤엔

    첨부터 비싸도 함방에 가는게....
    특히 배낭과 침낭이요
    텐트도

  • 16.09.24 06:16

    동감합니다 ㅋ

  • 작성자 16.09.24 06:31

    베낭은 그레고리 침낭은1800 공구하는거 보고있습니다

  • 16.09.24 06:56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물건은 있어도 싸고 성능 좋은 물건은 찾기 힘들다 봄니다 처음에는 25년전 군시절 천리행군 및 야지에서 별다른 장비없이 생활도 했는데 굳이 고가 장비가 있어야할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겨울 장거리 비박 산행을 항상 혼자서 다니는 저에겐 약간의 차이가 익스트림 환경에서는 상당히 큰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텐트.침낭.배낭 은 한방에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16.09.24 07:17

    좀 어긋나는 질문인데요 안무서우신가요??들짐승들 있지 않을까해서요

  • 16.09.24 09:51

    @주접덩어리ㅋ 자주 다니다보면 괜찬습니다 등산로 위주로 다니시면 들짐승도 없는편이고요 자연과 교감 하기에는 홀로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 16.09.24 07:24

    가장 많은 시행착오와 중복구매는 텐트,침낭,배낭 일듯 합니다 심사숙고하시고 많이 정보 얻으시고 한방에 가시면 다른 물품들은 그리 많은 부담은 없습니다
    다들 안그런다 하지만 위 세가지는 지다른 물품에 비해 재구매 확률이 많은 물품들입니다
    그리고 시작은 좀 어수선해도 사람들이 좀 찾는 곳으로 하셔야 정보도 얻고 다른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간접 경험도 할수 있고 경험도 쌓을수 있습니다

  • 작성자 16.09.24 08:38

    그런의미에서 추천해 주실만한 물건있을까요?? 경험 쌓이면 동계도 생각합니다ㅎㅎ

  • 16.09.24 09:04

    누가 그러더군요
    백패킹 장비는 돈과 반비례 한다고
    비싸면 가볍고 부피적고
    싸면 무겁고 디따크고....ㅋㅋㅋ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겠지만요....
    나에게 맞는것이 쵝오가 아닐까요~~ㅋ

  • 작성자 16.09.24 09:05

    이해는 합니다....만ㅎㅎ 침낭 50 배낭50 텐트40 잡다한거 30 애둘 키우면서 용돈받아쓰는 유부남은 그저 웁니다 쥬륵

  • 16.09.24 09:07

    부산서 서울을 가는데 교통편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가용을 포함한 기차, 버스, 비행기, 택시, 혹은 걸어서도 가능하죠...
    또는 위의 교통편을 환승을 해가며 본인의 형편이나 지역위치에 맞게 가는 방법이 있고.. 위의 교통편들도 그레이드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정답은 없다' 입니다...

    흔히들 말씀 하시는 텐트, 배낭, 등산화 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텐트.. 박지에 도착하면 내 집이되고.. 보여지는부분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형편에 맞춰 예산을 약간 높게 책정하거나.. 혹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텐트 한 20여동 구입해서 속된말로 꼴리는 대로 사용해 봤습니다...

  • 16.09.24 09:10

    자랑할때 말고는 '그닥' 이었습니다...
    텐트값만 1,000여 만원 든거 같습니다...
    지금은 본카페 '어반' 과 '실바' 그리고 '라파밀리아' 이 세개로 끝냈습니다...

  • 16.09.24 09:45

    배낭은 지금도 한 7~8 개를 운용 중입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추다 보니 그렇게 돼더군요...
    미스테리렌치 그리즐리 부터 아크테릭스, 클라터뮤젠.. 지금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참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낭 선택의 기준은 '본인의 체형과 체력'이더군요.. 남들이 좋다하는 배낭들을 골라 써보니.. 어떤 배낭이 좋은 배낭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가성비론 그레고리, 오스프리.. 좀더 비용을 지불하자면 아크테릭스 정도 권해드립니다...
    미렌배낭.. 배낭 자체가 졸라 무겁습니다...
    크라터뮤젠 배낭.. 사서 팔아도 보고.. 지금도 두개 가지고 있는데.. 선뜻 손이 가질 않습니다.. 왠지 어수선 합니다..

  • 16.09.24 09:50

    마지막.. 등산화...
    발 족형에 맞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남말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고.. 매장가서 이것저것 신어 보세요...
    같은 브랜드의 등산화라고 해도 디자인따라 약간의 사이즈 차이가 있더군요...
    제가 발이 많이 칼발입니다...
    다른 브랜드는 못신겠더군요.. 잠발란이 대체적으로 좁게 나옵니다...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시착해보시다 보면.. 본인의 족형에 맞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브래드의 디자인을 보고 고르시면 거의 맞추실수 있을 겁니다...

  • 작성자 16.09.24 09:29

    @바람실장[김유호] 그냥 어지간한것들 사서 쉬다오면 되겠지 했는데 쉬운게 아니군요 공부를 더 해야겠어요 국내브랜드(네파니 블랙야크 등등 수많은)에서 파는 그런것들은 가벼운 산행용일까요? 중등산화라고 보니 너무 무겁고 투박해보여서요

  • 16.09.24 09:42

    저 같은 경우에 셋중에 무게를 두자면.. 신발에 두겠습니다...
    꼭 발목을 잡아줄수 있는 중등산화를 권해드립니다..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 다리부터 풀립니다...
    특히 하산시 발목 다치기 쉽습니다.. 산에서의 부상은 주변에 누가 없을시 조난으로도 연결되는 주요한 부분입니다...

    위의 세가지 장비와 침낭을 제외한 캠핑의 여러 장비들은.. 저는 생존물품이 아니라 장난감으로 정의합니다...
    가지고 싶으신거 가지시면 될듯합니다... ^^;;

  • 16.09.24 09:52

    @주접덩어리ㅋ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고가의 유명장비는 많이 써보질 못했지만 그런 물건들이
    꼭 백팩킹에 날개를 달아주어 산행이 편해진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등산화는 매장에서 이거저거 신어보시고
    될수있음 수입화에 중등산화를 권합니다.
    예전엔 많이 차이 났는데 지금은 수입브랜드나
    국내 브랜드 의 등산화 가격대가 비슷 하더군요..
    주제넘은 말이 됐군요^^

  • 16.09.24 09:58

    모든 스포츠가 그람, 가격에 좌우 되는것 같습니다.전 등산시작했다가 직장 첫월급 캠핑장비 다 투자해서 20년전에 지리산 종주하러갔거든요
    그당시 좋은제품 있었겠어요 무교동 코롱가서 텐트.침낭 산게 아직도 골동품 으로 갖고 있죠
    백팩킹 시 필수품 배낭.침낭.매트리스.텐트는 고수님 고견으로 가시고 나머지는 본인 지름신 강림하시면 사시면 됩니다

  • 16.09.24 10:33

    신발은 국산,수입...활용도에 따라서 다 장단점이 있지만...입문에서는 무난한 캠프라인제품 히페리온 추천합니다.
    1.발목길이는 긴목이지만 수입제품에 비해서 조금 낮습니다. 별지장없음
    2.컽 누벅가죽이 수입제품에 비해서 조금 얇습니다. 눈덮힌 산행에서 장시간휴식,밥묵을때 발이 조금 시렵습니다.(많이 추우면 붙이는 손난로 사용하면되용)
    1+2=무게는 수입제품에 비해서 약간 가볍습니다. 장거리산행시(10킬로 이상) 발목을 잡아주는게 조금약해서 피로누적됩니다..일반인 기준으로 별지장없음 ㅋ

  • 16.09.24 10:48

    우리나라는 대부분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돌산이 많아서 수입보다는 국산이 최적화인듯합니다.
    1. 수입제품은 비브람창을 사용합니다.사용 용도에 따라서 몇가지로 나뉘지만..결론은 외국지형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비브람은 접지력이 낮고 돌 딛릴때 미끄럽습니다...눈산행시에는 아이젠에 눈이 적게 붙고 아주좋음.
    2. 국산 캠프라인의 릿지에지창은 접지력이 높아서 돌에 쫘쫘 달라붙습니다.ㅋㅋ
    릿지에지창이 빨리 닿는다하는데 일반인 기준으로는 별차이 없습니다.
    1+2=산행시 10킬로 이상 장거리이동 안하고 일반산행때도 신으실려면 히페리온 추천합니다 ^^ㅋ

  • 16.09.24 12:09

    내가 금수저라면. 뭔들 못 사겟습니까. ㅋㅋㅋㅋ월급쟁이라서. 무이자 할부로 삽니다.

  • 16.09.24 12:34

    배낭과 침낭은 좀 비싸더라도 좋은 걸로 하시고 나머지는 텐트를 포함해서 자질구레한 장비까지 모두 소모품이니까 저렴하고 성능은 그런대로 괜찮은 걸로 구입하셔서 한 2년 쓰다가 버리고 새로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 장비 사는 재미가 너무 좋거던요 ㅎ

  • 작성자 16.09.24 12:44

    그 무이자카드 마저 마누라씨가 갖고있습니다ㅠ

  • 16.09.24 13:01

    배낭은 미스테리랜치 추천합니다..기존에 생산된 제품들은 대량생산이 안되며 ℓ량이 거진 가격이였지만...올해부터 필리핀에서 대량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원단보다 좀더 향상된 원단으로 배낭 무게가 줄어들었으며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배낭은 브렌드마다 자기등에 맞는 형태가 있지만..무엇보다 미스테리렌치가 등짝부분과 수납공간이 백패킹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남자 박배낭으로는 80~100ℓ추천합니다.
    *미스테리렌치 배낭은 타브렌드와 달리 등짝,허리 사이즈를 자기에게 맞게 맞춤으로 주문하고 교정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16.09.24 13:10

    가격이 무섭습니다ㅎㅎ 아무 몰에서 사면되나요?아님 공식 스토어가 있나요? 중고라도 사고싶은데 금방팔리네요

  • 16.09.24 13:14

    @주접덩어리ㅋ 가격이 비싼거는 과거에 생상된 제품입니다. 올해부터 생산된 제품은 대량생산으로 기존가격보다 반값으로 내려갔습니다..예) 테라플레인82ℓ..할인받아서 40만원정도면 구매(새거)가능합니다.

  • 작성자 16.09.24 13:16

    @몽낭자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9.24 13:19

    @몽낭자 90만원대 하네요ㅎㄷㄷ;;;끝판왕이라고 봤는데 어마무시하군요

  • 16.09.24 13:20

    @주접덩어리ㅋ 90만원대는 과거제품입니다 ㅋㅋ

  • 작성자 16.09.24 13:21

    @몽낭자 고가 저가로 구품 신품 구분하면 되겠군요 품질저하는 없나요?가격하락만큼

  • 16.09.24 13:22

    @주접덩어리ㅋ 가격은 내려가고 품질은 더 좋아졌습니다.ㅋㅋㅋ

  • 16.09.24 20:41

    @몽낭자 가격이 내려가고 품질이 좋아진건 아닌듯 합니다.
    과거 다나배낭 시절에도 가격을 내리고 필리핀 등에서 생산을 한적은 있지만, 품질도 함께 내려갔 습니다.
    현재도 보즈만산과 필리핀산이 디자인은 같아도, 원단의 내구성이라던지 가격에 차별이 있습니다.
    실례로 현재 테라플레인이 신재품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아직도 그리즐리같은 플레그쉽 모델은 주문하고 수개월씩 기다려서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16.09.24 21:07

    @몽낭자 테라플레인 혹시 어디서 구매하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공홈에는 품절이네요
    글레시어도 추천하던데 고민스럽네요.

  • 16.09.24 23:31

    @짠보리 지금 테라플레인과 글레시어 주모델을 두고 고민입니다.. 저의 첫 박배낭이 어떤게 나을지...

  • 16.09.24 23:38

    @짠보리 그러셨군요 ㅎ 대구엔 미렌배낭 볼수 있는곳이 없어서 홈피에서 밖에 구경 못했네요 유인이서시월초에 입고 될지 기다려집니다..

  • 16.09.24 23:42

    @아라2013 여성분이면 글레시어65ℓ~
    남성분이면 테라블레인82ℓ~
    추천합니다 ㅋ

  • 16.09.25 00:01

    @몽낭자 네 감사해요: ㅎ 남자구요 배낭한번 사면서 이렇게 기다린다는게...테라플레인 구입할곳 어디 없나요?

  • 16.09.25 01:00

    @아라2013 검색~ㅋ
    맞는 사이즈 없으면...기다림~^^;

  • 16.09.28 19:42

    @몽낭자 흠.....저는 그리즐리와 일베 메인백을 쓰고, 집사람은 다나 테라플레인 82 us를 씁니다.
    제가 좀 무식한 편이라....그리즐리에 보통 적게는 35, 많게는 42킹로까지 패킹해서 보통 1박2일에 50킬로정도 산행을 합니다. 물론 자랑은 아니고요

    .....사실 39밖에 나이를 먹지 않았지만....작년부터는 무릎에 무리가 오는거루느낍니다.
    중요한건 배낭 자체의 무게 따위는 아닙니다.
    배낭 자체무게 보다는....배낭의 내하중...또는 나의 체력상태가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미렌 테라플레인이 가볍다고 좋은배낭은 아닙니다. 무거우면 무거운 만큼 무게분산을 잘 해주면 그만 입니다.

  • 16.09.24 14:21

    사다보면 한정없습니다.
    가끔 뉴스에나지요.뒷산올라갈때 등산복 등산장비는 에베레스트산 등반에도 갈정도라고. 아주 극한기 에즐기지 안을거면 중저가라도 충분히 커버됍니다. 즐기시다가 재미가있고 꼭 하고싶으면 그때 사시면됍니다.

  • 16.09.24 18:45

    정답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24 19:19

  • 16.09.25 12:23

    미렌 신헝하고 구형하고 원단차이때문에 가격차이도 나는 겁니다 물론 원산지 차이도 있구요 신형이 품질이 좋아졌다는건 잘못알고 계신거구요

  • 16.09.25 12:29

    경량화됐다고 품질이 좋아진건 아니죠 ^^;;

  • 작성자 16.09.29 17:39

    홈피에 물어보니 us와 필리필 제품은 일단 제조국의 인건비?라고 설명 해주시더군요...하지만..저만 그런지 몰라도
    us를 사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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