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사러 나왔다
어느 날이었다.
친구를 만나러 시내로 나가는 길이었는 데..
차들 이 많이 다니는 큰 찻길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많이 웅성 거리고 있더군.
그래서 무슨 일인가 가봤더니..
두 운전자들이 싸우 고 있더군.
차는 마주 보며 세워져 있었고 두 차의 운전자는
서로 씩씩거리고 있었다.
한 운전자는 아저씨였고
한 운전자는 아줌마였는데..
먼저 아저씨 가 이러더군!!!
"아이.. C 8.. 아줌마 운전도 못하면서
집에서 밥이 나 하지..
뭣하러 차는 끌고 나왔어?.."
그랬더니.. 그 아줌마의 반문... 웃기더군..
"야 이.. C 방 아저씨 니미야.. 쌀 떨어져서
쌀 사러 나왔다..
왜....
우짤래 C 방 너 미야!@@@
첫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중후한
ㅎㅎㅎ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