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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실인가?
달착륙 음모론이라고 해서 달탐사의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보면 뭔가가 이상하다는 지적들이 많죠. 그런 설명들은더 나아가 달착륙 자체가 엉터리이며 지구상의 어딘가에서 가짜로 찍은 거라고도 주장합니다.
그 설명들, 그리고 그 설명들에 대한 진실입니다.
대개 이런 이야기는 미국의 FOX방송 프로그램이 기원이라고 하는데 거긴 유명한 오락 프로그램들을 주로 소개합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사이비과학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합니다.
화성에 수십 년 전부터 미국과 소련의 공동식민지가 건설되어서 사람들이 산다는 얘기도 나왔었죠?
믿거나 말거나 본인들이 판단할 문제입니다만 달 착륙도 거짓이라고 하는 데 어느 세월에 화성까지 가겠습니까?
1. 달에서의 성조기 사진을 보면, 공기가 없으니까 바람도 없을텐데 성조기가 옆으로 쫙 펴져있다.
(진실) 성조기를 자세히 보면 윗부분에 가로로 막대기가 하나 더 있는 게 보입니다. 즉 언제든지 옆으로 쫙 펼쳐져서 깃발이 사진에 잘 보이게끔 처음부터 만들었습니다. 달에서는 깃발이 펄럭이는 일이 없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으니까 미리 준비했죠.
오히려 축 늘어진 깃발만 있었다면 그런 기본적인 준비도 못 한 NASA를 반대로 의심해야겠죠.
사진에서 가로로 막대기가 들어간 게 보이시죠?
2. 동영상을 봤는데 그냥 성조기가 펼쳐져 있는 게 아니라 막 펄럭였다. 역시 바람이 불었다는 증거다.
성조기는 그냥 혼자서 펄럭이는 적은 없고 우주비행사가 땅에 꽂으면서 손으로
깃대를 돌려 누를 때만 펄럭입니다. 즉 우주비행사가 깃대를 돌리기 때문에 펄럭이는 겁니다. 손을 놓자마자 깃발은 다시 조용해지죠.
그럼 왜 그때 펄럭이냐고요? 바람은 없어도 깃대를 돌리면 깃발은 펄럭입니다. 예를 들어 아주 조용한 바람이 없는 방에서 혼자 손수건을 들고 흔들어 보세요. 펄럭이죠? 바람에 의해 펄럭이나요? 아니죠. 흔들면 펄럭이는 것이며 이건 바람이 있든 없든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공기가 있으면 공기 저항으로 펄럭이려는 것이 방해를 받으므로 월면에서의 성조기는 깃대를 돌릴 때 거의 환상적으로 펄럭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공기가 없어도 공을 던지면 날아가며, 천을 흔들면 흔들립니다. 공기가 없다는조건이 어떤 것인지를 착각하면 안 됩니다. 성조기를 꽂을 때 힘차게 펄럭이지 않았다면 오히려 달착륙 음모설이 신빙성이 있습니다.
3. 달에는 조명이 태양 하나만인데 우주비행사들과 우주선 등의 그림자가 다 서로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된 사진들이 있다.
(진실) 조명이 하나더라도 울퉁불퉁 복잡한 지형에서는 그림자가 그렇게 여러 방향으로 뻗는 것처럼 보이죠. 책상위에
이런 사진을 보고 달착륙이 가짜라고 주장합니다.
책상 위에서 해 봐도 마찬가지 사진이 나옵니다. 물론 조명은 하나죠.
4. 우주선 그림자 안에 서 있는 우주비행사가 그냥 까맣게 나오질 않고 너무 환하게 나온다. 일부러 사진에 잘 찍히게 보조조명을 했을 것이다.
(진실) 월면에 반사된 태양빛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도 책상 위에서 스탠드 하나만 켜 놓고 실험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검은 종이를 깔아 놓아야만 그림자 안의 물체가 꺼멓게 나오죠. 달표면이 검정색은 아니니까요. 지구상에서도 낮에 그림자 부분에 그렇게 꺼멓게 보이진 않죠? 더구나 달표면처럼 바닥이 환한 색들이라면 거기서 반사된 빛들로 어느 정도 환하게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왼쪽 사진은 바닥이 달표면처럼 환한 색, 오른쪽 사진은 바닥에 검은 색 종이를 깔았습니다. 즉 달에서 찍은 사진들은 왼쪽처럼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5. 사진에서 보면 사진의 정해진 위치에 십자가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십자가 표시가 중간에 지워진 것들이 있다. 사진조작의 근거가 아닐까?
(진실) 십자가 표시가 지워진 부분들은 전부 하얀색 부분입니다. 노출문제죠. 밝은 부분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6. 우주비행사들이 서로 찍어준 사진들이 너무 잘 나왔다. 우주비행사들이 전문카메라맨도 아닌데 이상하다.
(진실) 비슷한 예로 우주유영을 하면서 인공위성 수리를 한 우주비행사한테도 음모론자들이 한 얘기가 있죠.
동영상을 보니까 너무 쉽게 고쳤다. 실제 우주공간이 아닐거다...... 대답은 우주비행사들이 수십 번, 수 백번 연습하고 또 연습했기 때문이며, 따라서 다 쉬워 보이거나 한번에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게 당연합니다. 달탐험에서의 사진촬영은 특히 중요한 데이터가 된다고 생각해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복을 입고도 잘 찍을 수 있게끔 처음부터 지독한 훈련들을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수만 장의 사진들 중 잘 나온 사진들을 주로 인용하는 것도 있겠죠. 그리고 당연히 잘 안나오거나
엉뚱하게 창틀이나 태양빛이 찍혀서 실패한 사진들도 많습니다. 마치 그런 사진들이 있다는 건 몰랐다는 것처럼 달착륙 구라설을 주장하는데 그러면서도 한편에선 그런 사진들을 열심히 인용해 UFO나 달의 외계인 기지가 찍힌 것이라고 주장들을 합니다. 잘 찍어도 뭐라고 하고 못 찍어도 뭐라고 하는 예가 되겠죠.
7. 달에서 우주인들이나 월면자동차의 움직임 등을 찍은 필름을 정확히 2배속으로 플레이해보면 완전히 지구에서의 움직임과 일치한다.
(진실)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직접 보면 뒤뚱거리면서 어정쩡한 속도로 보이지 하나도 지구상에서의 움직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치한다고 억지로 주장하는 거고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느껴질 따름입니다.
과연 우주인처럼 걸을 수 있는지 직접 해 보면 알 것입니다.
8. 아폴로 우주선의 사진들을 보면 달의 하늘에 별빛이 하나도 없다. 별빛을 미처 못 그린 지붕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는 증거다.
(진실) 이건 사진을 찍어 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달에서는 태양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월면과 우주비행사들의 하얀 우주복을 사진으로 찍어야 합니다. 어떻게 찍어야 하죠? 당연히 노출시간을 짧게 해서 광량을 줄여야 합니다.
즉 월면의 사진들은 전부 밝은 피사체를 촬영하게끔 설정되어 있으며 따라서 아주 미약한 별빛은 찍히질 못 하는 것입니다.
이건 지구상에서 마찬가지 설정으로 밤에 사진을 찍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천체 사진을 한번이라도 찍어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입니다.
9. 달착륙선이 착륙하면서 만들어졌어야 할 분사자국이 안 보인다. 가짜다-!
(진실) 이건 오히려 달착륙의 증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달은 공기가 거의 없죠? 지구상에선 불가능하지만 달에서는 분사구의 가스가 대기압과 공기의 저항을 받지 않으므로 직선모양으로 분출하지 못하고 사방으로 확산되어 버립니다.
즉 엄청난 출력이 아니면 바닥에 자국을 만들 정도의 힘을 못 낸다는 거죠.
그리고 달착륙선이 엄청난 속도로 달표면에 충돌한 게 아니라 착륙 당시 목표지점을 약간 변경하여, 로켓의 분사강도를 점차로 조절하면서 아주 약한 속도로 착륙했습니다.
대충 추력 1200kg이었다고 하는데, 로켓의 엔진노즐 직경이 약 137cm인 것을 고려해 계산하면 분사에 의해 발생하는 압력의 강도는 1평방센티미터당 80g이었다고 합니다. 자국이 남으면 오히려 가짜겠죠.
10. 서로 떨어진 두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발표되어서 한쪽엔 착륙선이 찍혀있고 한쪽엔 아무것도 없지만 뒤의 배경인 산들이 너무나도 똑같다. NASA에서 돈이 없는지 한 배경세트를 여러 번 사용해 사진들을 찍었나
보다.
(진실) 이것도 달이니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달에서는 공기가 없죠? 따라서 지평선의 먼 거리의 것들도 또렷하게 보입니다.
공기 때문에 먼 곳일수록 뿌옇게 보이는 지구상의 풍경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무슨 착각을 일으키게 하냐 하면 원근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아주 먼 곳의 산들이지만 아주 또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마치 바로 앞의 언덕들처럼 보인다는 뜻이죠.
문제의 사진들은 우주비행사가 사진을 한 장 찍고 또 옆으로 조금 이동해 사진을 한 장 찍는 식으로 나온 것들입니다.
당연히 달착륙선 등의 바로 앞의 물체나 바로 앞 땅바닥은 달라지지만 먼 곳의 산 풍경은 달라지질 않죠. 단지 달에서의 사진은 그 먼 곳의 산들이 바로 앞동산처럼 선명하게 찍혀져 있어서 마치 우주비행사 바로 앞의 땅바닥만 바꿔서 찍은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켰을 따름입니다.
11. 아폴로 11호 비행사들은 태양풍의 방사능 등을 견딜 수 없었다. 당시 비행복으로는 불가능했다.
(진실) 스스로 모순되는 말이죠. 아폴로 우주선이 11호만 달에 착륙한 걸로 착각한 내용입니다. 11호에서 17호까지 착륙했습니다.
물론 13호는 도중에 사고가 나서 착륙은 못 했습니다. 즉 11호에서 17호까지 다들 무사히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당시 비행복에 그렇게 문제가 있었다면 아폴로 우주선만이 아니라 그 전에 지구궤도 상에서 우주유영을 하느라고 우주선 밖에 나왔던 다른 수많은 우주비행사들 얘기는 왜 안할까요? 유인우주탐사의 기본적인 사실들도 제대로 알지 못 하는 어떤 엉터리 사기꾼이자기가 전문가인 척 하면서 떠벌린 내용일 겁니다. 그리고 물론 태양풍 등의 방사능은 늘 쏟아지는 게 아니며, 태양활동을 관측하든가 하는 방식으로 미리 경고가 나갈 겁니다. 화성으로의 유인우주선 계획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며 미리 관측한 후 경고를 보내 일정장소로 대피하는 식의 방식이 취해진다고 합니다.
몇 가지 더 있겠지만, 결국 대부분 달 표면에서의 우주 환경을 잘 이해하지 못한 오해가 많습니다. 흔히 조작설을 이야기하면서 아폴로 11호의 암스트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달에 간 아폴로 우주선은 11호 하나만이 아니죠? 11호에서 17호까지 12명이 달에 착륙했습니다. 그 많은 아폴로 계획의 우주선들의 달착륙을 전부 다 가짜로 꾸민다는 게 가능할까요? 게다가 우주비행사들만이 아니라 직접 관계된 사람들이 수백, 수천 명은 있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 다 평생동안 절대 비밀을 발설하지 않게끔 조작한다?
게다가 NASA는 기본적으로 전세계 과학자들이 함께 참가하고 여러가지 대학 연구소나 외국 연구소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집니다.
NASA 혼자서 모든 걸 다 할 수도 없고 관련된 정보들을 다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천문학의 발달 역사나 주요 과학자들의 소속 등을 살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사진자료 등이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누구나 신청하면 복사해 주는 방식으로 미국의 다른 국가기관에 비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거나 다 공개된다고 합니다. 실제 수 많은 달착륙 음모설, NASA 음모설을 설명한 책들이 그렇게 얻은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저자들은 NASA에 신청해서 사진들을 얻고는 그게 극비사진들이었다고 떠벌리는 거죠. 우린 잘 모르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거고......
그리고 아폴로 계획에서 가져온 월석 등의 증거물은 또 어떻게 할까요? NASA는 겁도 없이 그 증거물들을 전세계 박물관 등에 나누어주었는데요. 그리고 만일 당시 냉전시대에 미국에서 엉터리로 달착륙을 꾸몄다면 그걸 가장 잘 알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가진 건 소련이었고 또 소련이 가만 있었을리가 없습니다. 실제 소련은 유인우주선은 실패했지만 무인 우주선으로 달착륙에 성공해 달의 흙 등을 가지고 돌아오는 것까지도 성공했었습니다. 만일 NASA가 달에서의 증거를 어설프게 만들었다가는 금방 발각될 상황이었죠.
그리고 전세계 과학자들이 다 멍청하고 바보인게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달착륙 조작설은 꼭 전문가도 아니고 그 분야에 정통하지도 않은 어설픈 미국의 음모론자들뿐이더군요. 그걸 갖다가 이것저것 부풀려서 책 같은 걸 만들어 내는 게 일본에 많고 또 그런게 우리나라에 무슨 외국의 전문가가 썼다느니 하면서 번역되어서 소개되었겠죠. 참고로 NASA의 전직 직원이 폭로한 사진이나 증언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실제로는 NASA에서 출판한 책이나 비디오 영상들입니다. 그냥 다 공개된 것들을 마치 자기가 힘들여 구한 것처럼 거짓말들을 하죠. 그리고 대개는 엉터리 인물들이거나 NASA 하청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 사람을 NASA의 전직 직원이라고 한 예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엉터리 통신기록(물론 영어로 얘기하는)도 돌아다니곤 합니다. 통신내용에서 거짓말이 들통나곤 하죠. 아폴로 달착륙선에 2명만 옮겨타고 1명은 사령선에 남는다는 것도 몰라서 3명이 다 착륙선에 탔다는 내용의 통신 등이 NASA가 지금까지 숨겨온 비밀 통신기록이라고 선전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 태연하게 거짓말을 해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첫댓글 아무도 믿을 수 없어!
마치...
Nur 처럼!
ㅈㅅ...
아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이걸보면 이게맞는것같고 저걸보면 저게 맞는것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O....♡
야 부시..너들이대지마..명박이가 아파할때 진심으로 눈물흘리던건 너가 아니라 나야!!!!!!
NO!!!!.... 첨슈....저토 명바킈조아 해여 ! ㅠㅠ....
아 바긔 이거 또이러네 이놈의 바긔 소신도 없고 제대로 아는 것도 없는 바긔 바긔바끠!!!!!!!!!!!!!!!!!!!!!!!!
우왕 레어닉ㅋ
근데글씨크기키워도되여ㅛ?
달로 한번 더 쏘면 확실해지지 않을까.....
진실은 미궁속으로.....
그리고 달탐사 왜 안하냐 하는거에 대한 반론은 저당시는 냉전시대로 우주개발연구가 비경제적, 소련과의 과경쟁적으로 많이벌어졌던 시대라, 아무런 이익과 과학적 발견을 이루지 못하더래도 메스컴에 기인한 실험이나 탐험이 많이 이루어졌어요 지금은 달 탐사는 몇일전에 했던 충돌-파편 시험으로도 충분하기에 안하는것
갔던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ㅠ
난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다
ㅠ.ㅠ머지??
뭐가진실일까 ㅋ
지금도 비행선 착륙할때 비행선에있는 연료 다 버리고 착륙한다 하네요 헌데 저때 달에 착륙을 하고나서 다시 지구로 올때 연료는 어떻게 구한걸까요//
이렇게 음모론이 있으니까 지금 한 번 더 달에 가면 음모론도 다 없어질텐데... -_-; 솔직히 왜 그 뒤로 어느 나라도 달에 착륙하지 못한건지 전 이해가 안되요 ㅋㅋㅋ 거의 30년인가 넘은거 같은데.. 이 긴 시간동안 단 한번도 안가고..
더이상 소련이 없고 냉전체제가 아니고 경쟁할 필요가없으니까요
급조님 22 지금은 갈필요가 없어요ㅋㅋ 돈만 듬
가장 중요한게 40년전에 달에 한번가고 지금까지 안가거나 혹은 못가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의심의 원인이죠.
2 저건 순 뻥임^^
3 그때 우주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보여줄만큼 발달했었다니...
지금 안 가는 이유는, 달에 가는 메리트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주개발 자체도 연구목적 말고는 큰 이익이 없는게 현실인데(그러니까 미국같은 초 강대국만이 할 수 있는 거겠죠..) 로봇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더 많은 돈을 들여서 인간이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예산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유인우주선 한 번 쏘는데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가는데, 이제 소련과 과학기술 전쟁을 해야 할 이유도 없고, 달 탐사로 얻을 수 있는 것의 가치가 들인 액수에 비해 적기 때문에 투자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적혀있듯이 아폴로 11~17호(13호는 제외하고) 6번 다녀왔습니다. 40년 전에 한 번 다녀온게 아닙니다.
그거보다 중요한건 미국 정보관리? 거기서 저거 달착륙 영상 원본을 실수로 지웠다는거? 장난함? 걔네가 얼마나 정보 이런거 중요하게 여기는데 6.25때 김정일이 끄적거린 메모지 한장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데 인류의 역사가 되는 그 영상을 지움?
별로 중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비록 나사에서 아폴로 11호 착륙 영상의 원본을 소실하였다 해도, 그 당시 아폴로 11호 영상을 방송하면서 남아있는 복사본이 존재합니다. 그 당시의 영상이 완전히 삭제되어서 달 탐사 진위여부를 못가리는게 아닌데, 어째서 원본 영상이 사라졌다는게 더 중요한지 납득이 안갑니다.
아 뭐야 머가 진실이야 ㅠㅠ머리아포
당연히 가짜라고 생각하고있음~ 그당시 러시아와 미국사이에서는 우주지식에 대한 경쟁이 엄청났고 러시아가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미국이 무리수를 뒀고(달에간다고) 당연히 그당시 과학으로 갈 수 없었기에(지금 과학으로도 못간다고 생각함) 전세계적으로 사기쳤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저거 일부러 나사가 달에 가놓고 허술하게 정보 내보내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혼란주는 사이에 달에 가서 얻은 정보 다 숨기고 막 조사하고 그랬다던데 ㅋㅋㅋ 다해놓고 사람들한테는 혼란만주고..나도혼란오고..하아..모르겠다ㅋㅋㅋ
달착륙 조작설 자체를 미국정부에서 만들었다는 말이있던데...이유는 달에 외계인이있고 그걸 본 암스트롱과 그 달착륙한 사람들이 너무 두려워서?혹은 사람들에게 알려서는 안되서고의적으로 달착륙 조작설을 만들었다고 하던데...그렇게 달에안갔다는걸 사람들한테 알려서 달에서 본 모든 정보를 비밀로 하기위해서;;
하지만 왜 그이후로는 못갔을까요
위에 댓글만 좀 읽어보시면 아실듯ㅋㅋ 돈만들고 쓸모없음
솔직히 음모론은 재미로만 보지 하나도 믿진 않아요ㅋㅋㅋㅋ
1번 사진은 우주인이 깃대를 건드리지 않는데, 펄럭이고 있는데..
저거 중학교때 과학쌤이 엄청 욕하면서 얘기해준건뎈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과학쌤도 이거 엄청 욕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과학쌤을 믿을거임 두명이나 그러셨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 때 달에 갔다는것만 해도 엄청 인정받는거니까 최대한 빨리 갔다고 하려고 조작한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