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내에는 몇몇 편가르기 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우리 초등학교 다닐때 처럼 니편 내편 나누면서 상대편 집단을 일명 씹고 다니죠...
근데 내가 한 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면, 상대편 집단에서 나를 곱게 보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 건네도 대꾸도 없고, 내가 하는 행동, 말투 모든게 다 부정적 입니다..
회사내에서 막내인 저로서는 -_-;;;; 이 편가르기 속에서 하루 하루가 눈치밥 먹으면서 버티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는 편가르기 속에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_-;;
첫댓글 회사생활도 정치좀해야 살아남음
퇴사하게된 가장 큰이유중에하나네요...무리지어편가르기
이런문제는 어딜가나 있는듯.... 기껏해야 20명 남짓되는 중소기업에서도 저럼.... 진짜 나이 헛먹은사람들같아서 정이안감..
어느집단에가도있지않나요..학창시절부터있던게사회가자마자없을리만무하지요;;그저그런것도사회적응의한단계일뿐;;;;;;
직장이나 학교나 별다를거없소~ 조용한애 말많은애 쎈척하는애 꼬장부리는애 걍 병신 등등~ 걍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게 진리~
나는 그런것 즐기는데ㅋㅋ
어련하시겠어요 ㅎㅎ
그런 부류때문에 왜 내가 왜? 라고 생각하십시요
여자들 많으면 정도가 훨씬 심해집니다. 진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