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교수가 동네 아줌마(영월)들과 갔다는 휴휴암입니다.
막 건조한 관음상도 조금 어색하고,용왕제는 그렇다쳐도 방생한다고 파는 물고기들이 다죽어가는 게 영 볼 품 사나왔습니다.
살려줄 것이면 잡지를 말든지,다 죽게 만들어놓고 돈내고 방생하라? 앵벌이하는 것 같아서 영.
첫댓글 용왕님은 소주를 좋아하시고,관세음보살은 금을 좋아한다?
동해바다는 너무 넓고 서해바다는 아기자기해서 좋고 이래저래 우리 산천은 아름답습니다.
그 동네 고기 팔자도 가지가지네. 어느 한켠엔 방생한다고 수족관에 합숙시켜 바닷가로 환생(?)당하고, 한켠엔 다라이에 노숙(?)하다가 안주감으로...휴휴암이라...완전 임자없는(?)바닷가 바구덩거리위에 관음보살님 모셔 놓고 향 피우니...이 또한 도량인가.
박회장이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본인은 안 나오고 잘 생긴(?) 나만 나왔네. 나이 들어 머리카락이 성성하여 영 사진이 별로네요.
블친으로 부터 많이 들은 얘기지만,정말 가 보고 싶었던 휴휴암인데.....하트해변 ..운운해서, 볼거리 많은 곳으로 알았는데 ????
첫댓글 용왕님은 소주를 좋아하시고,관세음보살은 금을 좋아한다?
동해바다는 너무 넓고 서해바다는 아기자기해서 좋고 이래저래 우리 산천은 아름답습니다.
그 동네 고기 팔자도 가지가지네. 어느 한켠엔 방생한다고 수족관에 합숙시켜 바닷가로 환생(?)당하고, 한켠엔 다라이에 노숙(?)하다가 안주감으로...
휴휴암이라...완전 임자없는(?)바닷가 바구덩거리위에 관음보살님 모셔 놓고 향 피우니...이 또한 도량인가.
박회장이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본인은 안 나오고 잘 생긴(?) 나만 나왔네. 나이 들어 머리카락이 성성하여 영 사진이 별로네요.
블친으로 부터 많이 들은 얘기지만,
정말 가 보고 싶었던 휴휴암인데.....하트해변 ..운운해서, 볼거리 많은 곳으로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