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배우기 없는날로 땡땡이를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로 날짜는 제대로 잡아서 댕겨왔습니다.
늦은점심을 국밥하나로 때우고 3시 출발요.
주차는 식당아주머니께 윙크 한방으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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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30분은 헥헥 거리면서 땀 빼면서 갔습니다.
장갑? 다 필요없어요.
모자? 다 필요없어요.
마스크? 다 필요없어요.
더워서 하나씩 벚으면서 올라갔습니다.
반면에 땀이 식은 정상에서는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색이건 머건 얼른 드론 챙겨서 바로 하산했습니다.
이래서 속옷은 고어텍스 고어텍스 하나 봅니다.
그래도 희얀한건 또 가고 싶다는거!!!
담주 주중에도 필~~ 받는날 함 더 갈려고 합니다.
꼭 <컴퓨터배우기>를 땡땡이치고 가야할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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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쪽 방향입니다.
진짜좋은 물건 잡고 있었는데....
바로 들었다놔도 3억이라 몇분께만 살짝 귀뜸했는데요.
참고로 지금 7억 갑니다.
젤 꼴배기 싫은 손님이 주워가셔서 돈은 벌었지만 너무 아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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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마다 다 쉬고 왔는데요.
딱 4시 도착요.
깐죽대다가 매를 부르는 스타일이라 매봉 말고 옥녀봉으로 갔습니다.
아무래도 벌은 꽃이 있는 곳으록 가는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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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드론을 왜 잔뜩 안고 왔는지 원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겨울 산행이 멋집니다.
컴퓨터배우기가 없는날 모처럼 나들이라 더욱 기분이 상쾌합니다.
요즘 사진 찍을때 다덜 폴짝 뛰면서 찍던데...
새로산 워커로 폴짤 뛰어볼려다 나이가 있어서 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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