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라오바오로 넘어와 사바나켓에서 갈등때리다..
과감히 맨밑으로 내려왔음다..
오늘아침까지 씨판돈에있다...9시경 버스를 타고 팍세에
도착해 현재 비엔티엔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음다..
자그만치...9달러...ㅡ..ㅡ;;
로컬버스믄서 왜글케 마니 받는지....
현재 남은돈 90달러...앞으로 남은 일정...20여일...
라오스에서 일주일만에 쓴돈....60달러...ㅡ..ㅡ;;
아~~ㅜ.ㅜ
캄보디아에서 일주일만에 백이십달러정도를 써버려
완전 개털되었음돠....
암튼...씨판돈 강추임돠..
특히 돈뎃...
빌리아저씨네 짱임돠....
라오라오로 서로 말은 안통하지만..주거니 받거니하고....
담날..보트태워줘서...돈넷이라는 곳에 가서..공짜로 코코넷마시고..\
(스님이 직접 나무에 올라가 따주웠음돠..^^)
낚시도 하고...증말 나오기 싫을정도로..물가싸고 사람들 좋고..
참파삭이나 돈콩에 비해 증말증말 강추강추임돠...
아..글구 혹시 비엔티엔윗쪽정보없나여?
제가 책도 없고..아는 정보도 없고...오직 게스트하우스에서
캐나다인이 버리고 간 비엔티엔지도밖에 없는뎅...
그 윗쪽으로 물가 싸고 조용한 곳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세여^.^
걍 아침 일찍 왠지 시장일거 같은 곳 가시면 나옴-_-; 글고 튜브타고 쏭강 내려오는건 안해봤는데 무지 잼있을거 같지만 짧은 동양인에겐 무리란 견해가 다수라서리.. 실제로 하나도 못 봤어요, 동양인이 하는건.. 글고 최대 번화가가심 온통 싯콤 프렌즈 소릴 들으실수 있으실거에요.. 레스토랑들에서 영화 틀어줘요.
튜빙도 해볼만 한데요.. 저는 온통 서양애들에 저 혼자 동양인이라 좀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두 같이 맥주도 마시구... 잼썼어요. 한 4~5시간 걸리는데 뒤에는 많이 지겹기는 합니다. 방비엥에서 자전거 빌리셔서 조그만 동굴 같은데 가보시는 것두 좋습니다. 강가 건너는데 돈받거든요. 잘 싸바싸바 하시면 많이 깍거나
안내실 수 있습니다. 카약킹하시는 분들도 많은 데 피곤하다더라구요.. 남자분들은 많이 하시더라구요. 방비엥에서 추천하고픈 집.. 헉..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미스터 폰 투어 한 블럭 옆 골목에 두부라고 간판 걸어놓은 집있는데.. 이집 쉐이크 싸고 맛나구요 1000리엘. 옆집 돼지껍데기 진짜 맛있어요.
첫댓글 보미님, 멋지게 여행하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
ㅎㅎ 잘다니고 있네. 몸 조심하고...
걍 아침 일찍 왠지 시장일거 같은 곳 가시면 나옴-_-; 글고 튜브타고 쏭강 내려오는건 안해봤는데 무지 잼있을거 같지만 짧은 동양인에겐 무리란 견해가 다수라서리.. 실제로 하나도 못 봤어요, 동양인이 하는건.. 글고 최대 번화가가심 온통 싯콤 프렌즈 소릴 들으실수 있으실거에요.. 레스토랑들에서 영화 틀어줘요.
앙코르 생각만 가득해서 그런지.. 앙코르가 너무 좋았거든요.. 전 님과 같은 경험을 못해봐서 그런지도 ㅠ.ㅠ 암튼 계속 행복한 여행하시구요, 이상 허접 정보였슴다^^
튜빙도 해볼만 한데요.. 저는 온통 서양애들에 저 혼자 동양인이라 좀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두 같이 맥주도 마시구... 잼썼어요. 한 4~5시간 걸리는데 뒤에는 많이 지겹기는 합니다. 방비엥에서 자전거 빌리셔서 조그만 동굴 같은데 가보시는 것두 좋습니다. 강가 건너는데 돈받거든요. 잘 싸바싸바 하시면 많이 깍거나
안내실 수 있습니다. 카약킹하시는 분들도 많은 데 피곤하다더라구요.. 남자분들은 많이 하시더라구요. 방비엥에서 추천하고픈 집.. 헉..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미스터 폰 투어 한 블럭 옆 골목에 두부라고 간판 걸어놓은 집있는데.. 이집 쉐이크 싸고 맛나구요 1000리엘. 옆집 돼지껍데기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