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이 메이져리그 계약이 아닌 스플릿계약으로 밝혀지면서
국내복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가슴으로 다가가 실탄을 쏠 차례입니다.
송신영 하나가지고는 성에 안찼는데 기회가 온다면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박찬호 특별법 때문에 몸사리느라 망설이는 거라면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박찬호 물론 오면 좋지만 언론플레이 하는게 맘에 안드네요~
상징적인 의미, 흥행도 중요하지만 길어야 1~2년인 박찬호보다
영입에만 성공한다면 전력이나 활용기간이나 더 유용한 정대현에
올인했으면 하는 바램~ 돈 걱정, 보상선수 걱정은 제발 안드로메다로!!!
첫댓글 이번에 김회장의 명령?으로 김태균 박찬호 송신영 하주석등 전력보강에 많은 지출이 있을것 같아도
실제론 김태균은 1년계약이고, 박찬호도 연봉에 연연않할테고, 송신영도 3년에 13억이면 큰액수는 아닙니다.
만일 정대현이 국내잔류시 쫌더 써서 잡아온다면 누가봐도 4강후보 될듯합니다.
언플은 찬호 선수가 아니라.. 기자들이 하고 있는겁니다.ㅋㅋ 말장난하고 있는거죠.. 암튼.. 왔음 좋겠지만, 웬지 더 이상 손 안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렇죠. 사실 자기가 불리한 상황에서 언플해봐야 도움 될것도 없고, 읽어봐도 별내용없고 질문해 형식적으로 대답한거 제목만 자극적으로 달아논 거던데요ㅎㅎ 온다면 LG,롯데 같은곳에서 가만 있진 않겠지만.. 한번 시도는 해봤으면 좋겠네요. 오기만 하면 왠만한팀 가면 불펜에이스 or 마무리 할 수 있는 투수가 4명이네요. 대박ㅋㅋㅋ 이기는 경기에선 선발투순 5회만 던지면 됨ㅋㅋㅋㅋ
잡을수 있을때 다 잡으면 좋겠지만....
실탄이~~태균,찬호 올인~~
계약 한다고 기사 떴네요.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어요.ㅎ 뭐 어쨌든 이번 스토브리그는 재미있네요.ㅎㅎ
방금 기자 소설로 판명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