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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은 여러가지 행사로 참 바뻤네요~
오전 - 대부도 고아원 방문 김장 봉사
오후 - 회사 CGV 씨네마 데이트 행사
저녁 - 모임 부부동반 송년회등등...
몸은 피곤해도 내가 살아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그런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12월의 첫번째 주가 벌써 가버렸습니다...
12월의 두번째 주는 보람찬 시간으로 마무리 하시길~^^*
첫댓글 활기찬 모습을 뵈니 좋네용 두번째주도 멋지게 보내시구용 ~~~
저도 이번 주 내내 부부동반 송년모임이 태반이었습니다......정말 짱가님 말씀대로 살아있슴을 느끼게 해 주더구먼요...ㅎ
건강들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