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 원장님..
전 전립선 비대 (전립선 약 80cc) 로 현재 피나젠 + 하루날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잔뇨현상이 줄어들지 않고 소변을 마무리하는데 계속 소변이 찔끔 찔끔 나와서 엄청 오래 걸립니다.
돌아서면 또나오고 또나오고 ㅠㅠ
그래서 이러다 전립선 문제로 방광에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서 방업을 찾아보다 보니. ktp 레이저하고 홀렙 레이저 두가지 수술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저처럼 고생하는 모든 환자가 이 수술을 할 것 같은데 저도 그렇고
병원에서 수술보다는 약을 먹으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혹시 위 두가지 수술도 수술 후유증이나 합병증 같은 부작용이 있는지요?
그런게 없다고 하면 당장이라도 수술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Ktp 수술후 소변이 막히는 증상이 있어 많이 힘들어요.치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