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제가 삼계탕을 자주 먹진 않지만 몸좀 안좋구 더운 여름에는 몇번씩 가는 집인데요 주메뉴는 역시 삼계탕 뽀얀국물에 잘 익혀진 영계가 한마리 풍덩! 살포시 배를 가르면 찹쌀밥과 인삼등이 나타나지요 저는 살 다 뜯어먹구 배 갈라서 닭죽처럼 찹쌀밥 요렇게 먹죠^^ 참 삼계탕 시키면 인삼주같은것두 한잔 주는데 이건 별맛없어요 소주에 삼향이 아주 조금 날뿐 그리고 또 다른 메뉴는 전기구이인데요 이것 역시 별미죠 기름 쏙 빠진 닭을 쭉 찢어서 소금에 찍어서 입으로 골인. 전 가끔은 전기구이가 더 좋더라구요 두분이시면 하나씩 시키셔서 사이좋게 나눠드세요
@가격대: 다 만원인거같아요 기억이 가물거려서리..좀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으니요
@분위기: 그리 넓지는 않지만 붐비는 시간대만 아니면 편안하게 드실수 있으실 꺼예요. 매장도 깨끗하고 주인이 수석을 모으시는지 돌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괜찮아요 2층도 있는듯 하나 한번도 올라가본적이 없네요
첫댓글 조류독감하니 생각이 나는군요. 계란후라이 반숙은 위험하다네요~
제 경험상으로는 깔끔하긴 한데 양이 무척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도 그저그런.. 저도 이 카페에서 추천받고 간건데.. 저도 양이 적은 편인데 저나 제 애인도 양이 적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