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소수정예 강한 해병이 되기 위해 입소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 부터는 모든것이 군법을 적용받게 됩니다.
그리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책임감과 책무도 가지게 될것입니다.
입소식 어떤 모습인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군기를 들고서 해병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소식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부터 지휘관님께 경례 순서로 진행하게 될것입니다.
해병대 군복 입은 모습입니다.
불과 멸일전 까지만 해도 오색 찬란한 사복을 입고 있었지만,
해병대 복장으로 통일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울 것입니다.
어느덧 거수 경례도 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는 해병이 되고자 그 힘든 길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사유는 제각각 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강한 정신력을 갖고자 하는 훈병들
이양에 군 생활 하는 것 강하고 멋진 해병대 에서 하겠다는 훈병들도....,
아무튼, 해병이 되었습니다.
지휘관님께서도 거수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을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ㅎㅎㅎ
눈 빛을 보니 소수정예 강한 해병이 될것이라 확신이 듭니다.
교육훈련중 규정과 규율 그리고 소대장님 지시를 순응 하게되면 강한 해병이 될것입니다.
규정과 규칙, 규율을 지키지 못한다면 일요일 쉬는 시간 없이 특별 체력단련을 받게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잘 지키면서 훈련을 성실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받아야 합니다.
해병이 되기 위해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대의 찬란한 전통을 계승 발전할 것이고 규정과 규율을 잘 지키며
솔선수범하면서 훈련을 받겠다는 내용입니다.
오른손을 힘차게 들고서 힘 있게 선서문을 읽어 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가 오른손을 높이 들어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대견합니다.
빨간 명찰만 없을뿐이지 완전 해병입니다. ㅎㅎㅎ
분명 7주후에는 빨간 명찰을 달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
자랑스런 해병의 모습으로 나타 날것입니다.
소대장님들께서도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7주간 같이 행동하면서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낼 소대장님 입니다. ㅠㅠㅠ
해병대 강한훈련들이 많이 있지만, 잘 해낼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해병대는 동기애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군은 없음(사실입니다.)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대 국민의례는 1절부터 4절까지 불러야 합니다.
애국심을 심어 주기 위합입니다.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다.
강한 훈련들을 잘 이겨 내어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로보트(?) 소대장님들께서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절도 있는 동작과 민첩한 행동 그리고....?
소대장님들께서도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내용일까요? 소대장으로서의 주어진 책임과 책무를 다하고 솔선수범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해병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선서 내용입니다.
물론 규정과 규율을 잘 지키는것은 가장 기본입니다. ㅎㅎㅎ
늠늠하고 씩씩한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입니다.
입소식을 마치면 병기(총)를 들고서 기본훈련을 받게 됩니다.
해병대 정신도 배워야 합니다.
해병대정신은 이렇습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표어아래
무적 해병대의 상승불패 정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
정의와 자유를 수호하는 정신입니다.
여기서 잠깐~!!
해병대에서는 오른쪽 가슴에 붉은 명찰(속칭)을 달 수 있을 때 비로소
해병대의 일원이 되었음을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붉은 명찰은 해병대 장병들에게 단순히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는 표식물이 아니라
해병대에 소속된 한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명령인 동시에 징표인 것입니다.
빨간 명찰이 갖는 의미는 이렇습니다.
진홍색은 피와 정열‚ 용기‚ 신의 그리고 약동하는 젊음을 조국에 바친
해병대의 전통을 상징.(약칭 : 피와 정렬)
- 황색은 해병대는 신성하며‚ 해병은 언제나 예의 바르고 명랑하며 활기차고‚
- 땀과 인내의 결정체임을 상징. (약칭 : 땀과 인내)
팔각모는 신라시대 전 신라인의정신이기도 하였던 화랑도 정신인 오계와
세 가지 금기를 포함하며 팔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각모는 팔각의 의미와 팔극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팔극의 의미는 지구상 어디든지 가서 싸우면 승리하는 해병대임을 상징합니다.
팔각의 의미는 화랑도 정신인 오계와 세가지 금기를 표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충성하라(事君以忠), 뜻 없이 죽이지 말라(殺生有擇), 부모에 효도하라(事親以孝), 욕심을 버려라(禁慾),
벗에게 믿음으로 대하라(交友以信), 유흥을 삼가라(愼遊興), 전투에 후퇴하지 말라(臨戰無退),
허식을 삼가라(愼虛飾) 이런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설명드렸나요~!!
이번 기회에 해병대 공부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해병대가 어떤 임무를 가지고 있는지도 조금씩 알게 될것입니다. ㅎㅎㅎ
해병대 군복 입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지 않나요~!!
7주후면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 해병대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가게 될것입니다.
자신감이 넘처 보이네요~!!
지금의 모습은 나가자 해병대가 군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 우리들은 대한의 바다의 용사 충무공 순국정신 가슴에 안고 태극기 휘날리며
국토 통일에 힘차게 진군하는 단군의 자손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 조국건설 위하여 대한 해병대♬
우렁찬 목소리로 군가를 합창하고 있는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해병대를 선택한 만큼 해병대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는 해병이 된 기분입니다.ㅎㅎㅎ
의식 행사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중대별 소대별로 훈련을 실시하게 될것입니다.
기초교육 부터 하나 하나 훈련 받게 될것이고 체력도 키우게 될것입니다.
강한 정신력을 키워가면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되는지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훈련에 최선을 다한다면 7주는 금방 지나갑니다.
지금 이 순간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면 강한 훈련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초심이 괭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초심을 잊지 말고 소대장님께서 지시한 내용
집중해서 잘 듣고 행동한다면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질것입니다.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이렇게 입소식을 가졌습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의 되어가는 첫 걸음이지만, 7주후에는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질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아들이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안하게 블로그에 들어 오셔서 많은 댓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19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생생한 정보를 올려주신
조성수 작가님께도 많은 응원 해주세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물신양면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필승~!!
다음주에는 군사기초훈련들이 즐비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힘내라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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