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29일 5시 57분
국내 최고의 백화점 삼풍백화점이붕괴사고
삼풍백화점사고다들아시죠?제가 지금이렇게 말투를하는이유도 이사고는
막웃으면서 다룰 이야기가아니라는것을알기때문입니다
삼풍백화점옥상바닥에서사고가나기전에이러한붕괴조짐이잇엇습니다
이곳사장회장그리고이회사의높은사람들은 자신들이 불이익을당할까봐 이러한현상을
비밀로하고 직원들역시나 입막음을 시켜왓습니다.
이사실을알게된곳은 바로 옥상아래에잇는 식당 .식당주인은 이사실을 여러번 공사를요구햇지만
모두 이사실을 비밀로숨키려고만할뿐 공사를 진행하지않앗습니다.
국내최고의백화점으로 유명하던 삼풍백화점 직원만해도많은수엿기에 이러한일은 마음에더크게남겨지게되엇죠
사고나던날아침 건물에서 큰 소리와 흔들림을 받앗습니다 .이러자 백화점에 높은층 사람들은 긴급상황이라는것을
백화점고객들과 직원들게 알리지않은체 몰래 백화점을 나왓습니다. 즉 자기네들만 살쟈고 나온거죠.
아무사실도몰랏던 저속의사람들...
그리고 순식간에 그큰백화점은 무너지고말앗습니다.이사고가 새벽이나 이른시간에일어낫다면
너큰인명사고를 줄일수잇엇겟지만 지금시간은 6시.그곳에 대부분은 주부들 ..우리에엄마들이엿습니다
식품매장이나 아기옷 자식들 물건챙기러 저녁식사준비전 잠시들린우리에엄마들은 20초만에 땅속 2미터 이상으로파묻혓습니다.
우리엄마들이잘못이엿을까요??
사망자는 501 실종 6 부상 937 생존자 3
그순간 서초구 강남 주변에는 이러한상황이 알려지고 응급차와 소방대원들이몰려드럿습니다.
생존자 3명의이야기.
생존자는 남자 1명과 여자 2명
여자둘은 아르바이트를 하여 학비 그리고돈을 마련하기위해 삼풍백화점에일을한사람입니다.
순식간에 무너져버린 공간에 짓눌린체 한방울두방울떨어지는 빗방울을먹고 10일이상을그공간에서참아온
생존자
그리고 故인의명복을빕니다
출처: (★~뉴!쭉빵카페얼짱비리증거~★) 원문보기 글쓴이: 투에니원TV
22
저희 이모도 여기 삼풍백화점에서 장좀보려다가 그냥 지나쳤는데 30분뒤에 무너졌더라구....
우리 예쁜 막내고모 삼풍백화점 직원이셨는데 그날이 마지막이었음..... 할아버지가 진짜 많이 우셨는데
아.. 어떻게 해... ㅠ
아.....
아 이런 글 볼때마다 ㅠ 휴ㅠㅠ
아 맞춤법 거슬려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소름........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떠올랐음...
어마이갓....
잉?
그 남자분 나머지 여자 생존자 중 한분의 친구랑 결혼하셔서 잘 살고 계시는데??
헐
'달콤한 나의 도시' 쓰신 정이현 작가님의 단편 중에 '삼풍백화점' 이라는 작품있는데 추천해요 읽다보면 가슴이 먹먹해짐
아 이때 우리 교수님이 이 근처 아파트에 사셨는데 진짜 깜짝놀랬다고....백화점에어컨틀어주니까 자주가곤했었는데 자식들 어떻게 됐을까봐 진짜 간떨렸다고하시던데....
22
저희 이모도 여기 삼풍백화점에서 장좀보려다가 그냥 지나쳤는데 30분뒤에 무너졌더라구....
우리 예쁜 막내고모 삼풍백화점 직원이셨는데 그날이 마지막이었음..... 할아버지가 진짜 많이 우셨는데
아.. 어떻게 해... 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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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춤법 거슬려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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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 나머지 여자 생존자 중 한분의 친구랑 결혼하셔서 잘 살고 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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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때 우리 교수님이 이 근처 아파트에 사셨는데 진짜 깜짝놀랬다고....백화점에어컨틀어주니까 자주가곤했었는데 자식들 어떻게 됐을까봐 진짜 간떨렸다고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