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당진으로 1시 30분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
오늘 인천터미널에서 카페분들 3명이서 모여서 기지시리에 도착했습니다.
서두가좀 길어서 ^^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좀 바빠서요....내일도 면접이 잡혀있는바람에;;;
면접은 오늘인원이 100명정도 봤습니다...인원명단 숫자를 보니 ^^ 목요일 보시는분들까지 200명 정도일거라 생각됩니다.
저번처럼 4명이서 1조로 이루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차면접이 임원면접이라 압박면접이 들어오지않을까 생각하고
조마조마하게 기달리다가 막상 들어가니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 ^^ 오늘 면접은 사람을 골라서 떨어뜨리는 그런
면접이 아니고 분위기상 합격시켜줄 분위기 엿씁니다. 제일먼저 물어본것이 들어가자마자 회사에 입사하고나서
포부를 말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4명한테 물어보시더니 개별로 간단한질문을 하셧습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2003년 12월에 회사를 퇴사했는데 그 후로는 뭐했냐? 이렇게 물어보시길래 2003년 군입대를 하였고 2005년에 전역하여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2008년 2월달에 졸업했다고 말했습니다 ^^ 그리고 끝이였습니다. 대체로 2~3개의
질문을 받았고 특별히 건강진단에서 특별한 소견을 보신분들한테는 물어보셧습니다. 저희 면접실에 당뇨가 두분이
나왔다고 결과가 나와서 그거를 물어보셧는데 그분들에서 혹시 치료받고있냐고 물어보시고는 그런결과에 의아해
하는것을 보시고는 그냥 넘어가셧습니다. 몸에 특별하게 이상없으면 무사 입사가능할거 같습니다 ^^ㅋㅋ
제가보기에는 면접자 모두가 이제는 경쟁자가 아닌 동료로 느껴집니다...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목요일 면접 준비하세요 ^^
그리고 오늘 같이 면접보신 경석씨, 성현씨 ^^ 오늘 면접 수고하셧습니다 .
저는 이만 면접준비하러 학교형을 만나러 가야되서 ^^ 급하게 글남기고 갑니다~!
오타가 많은텐데 ^^ 뭐라하지말아주세요 ^^
다들 동부人 되서 만나요 ^^
첫댓글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겠습니다.
저두 목요일날보러가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네요. 부담이 사실 많았었는데...자기소개는 안하던가요??
예....자기소개는 안했어요 ^^
전 9시30분 면접 봤는데 ,,ㅋ 여친있느냐? 제가군생활쫌 오래 했는데 군대와 사회가 다른점이 모냐? 간단한 질문들만,,^^면접보신분들 다 합격 하세요~^^
직무분야랑 근무지는 안물어 보나여??
네....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면접대기실로가면 A4용지 주는데 거기에 1지망2지망3지망이 있는데 가고싶은 지역이랑 부서 적어요 ^^ 그걸로 알아서 할거같던데요 ^^
아~!그렇군여.....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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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17일 날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합격한 사람은 31일 입시소집하고 4월 1일 부터 출근 시작한다고 합니다. 믿을수있는 정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13일 오전 9시반 면접입니다.
왜 갑자기 불안한 이유는 뭘까요??;;;
저도 약간 불안하긴하지만 ^^ 다들 잘되실꺼에요~!! 몸에 특별히 이상없으시면 ^^
저는 처음에 퇴직 사유부터 안습이었는데 그 후로 질문 못 받았어요..뜨아.
2차 첫 면접과는 180도 다른데요,,;;;;2차 11일 전 넘 편하게 봤는데;;;;
맞아여 전기기계분들만 계신거 같았는데 그리 편하지만 않았습니다 전 걍 다 오픈하고 당당하게 면접 봤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뉴스에 3고 시대라 하는군요..고유가, 고환율, 고물가....직장다닐 때는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요즘들어 자꾸 신경쓰이네요..
동부제강 확실히 17일 발표했습니까?? 글리고 4월1일 입사 맞나요 신떡쇠님 글을 읽고 나서 더욱 불안해지네요 아직 전 결과 기다리는데...
아직 발표 안했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