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행 - 빅토리아 폭포
산책길을 따라서 수십 군데의 전망대가 있고, 빅토리아는 제 각각의 웅장함을 보여 준다.
따로이 부연 설명이 필요가 없다. 다만 입을 벌린 채 바라보면 그 뿐...
어느 곳에서 보아도 선명한 무지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두 가지.
1. 쌍 무지개는 거울처럼 서로 색깔을 마주 하고 있다는 것.
2.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 뜬 무지개는 원형이라는 사실-대한민국의 무지개와는 틀린 사실이었다.
정말? 마주 보는 색깔이지요?
아함, 둥근 무지개는 못 보여 드리네요.
다리를 감싸고 도는 둥근 무지개를 보고 우리 일행들 모두 깜짝 놀랐다니까요, 글쎄...
첫댓글 와 너무 너무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