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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면장 김노동)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제2동- 문경시 농암면간의 자매결연식을 5월 22일 오전 11시 농암면 회의실에서 이창근 광진구 자양제2동장, 김노동 농암면장, 이창식 광진구 주민자치위원장, 권오설 농암면 개발자문위원장 등 양 기관단체장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광진구 자양제2동은 농암출신인 이창근(농암초 39회)씨가 동장으로 있으며 인구는 약 3만명 정도이다. |
김노동 농암면장이 취임한 이후 농암면의 농.특산물인 콩, 배추 등의 원활한 판로를 개척하고 농암면을 홍보하기 위하여 다른 기관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던 중 2007년 4월부터 이창근 자양2동장과 자매결연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다가 이번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었다 |
오늘 체결한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암면은 인구 약3만에 달하는 광진구 자양2동의 많은 인구를 활용한 농.특산물 마케팅 및 농암면의 관광홍보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앞으로 자주 양단체간 상호방문을 실시하여 자매결연이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양단체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행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 |
농암면은 이번 자양2동과의 자매결연으로 끝내지 않고 다른 기관과의 자매결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암 농.특산물 판매 및 농암면 홍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광진구 자양2동. 문경시 농암면 자매결연 기념사 오늘 광진구 자양2동과 자매결은을 맺게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온 산야가 초록의 싱그러운 빛을 더해가는 신록의 절기에 오늘 뜻 깊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2동과 문경시 농암면의 자매결연을 맺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농암면의 현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우리면은 산자 수려하고 물 맑은 청정지역으로서 농업을 전업으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면입니다. 인구는 2,840명, 67%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면적은 103.47㎢이고 23개 행정이동과 직원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주 소득은 잎담배, 콩, 배추로 문경시의 70%를 경작하고 있으며, 3대 작목이 년간 100억이상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친환경 농산물로 오미자, 황토메주, 토종꿀,산체나물등 도심의 관광객으로부터 각광과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은 울창한 산림과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청화산, 도장산, 시루봉, 조항산 등이 있어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속리산 국립공원을 잇는 백두대간이기도 합니다. 궁기리에는 녹색체험 마을을 조성하여 도시에 있는 각 봉사단체, 학생들이 도시의 환경에 벗어나 농촌 체험생활을 하기 위하여 사계절 년중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양2동 동민 여러분 ! 오늘 자매 결연식은 도심과 농촌이 서로 어우러져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행정교류는 물론 경제적, 문화적 폭 넓은 교류를 통하여 동반 발전을 기대하며 각 민간단체 교류를 확대 추진하고, 중간상인의 이윤을 배제하고 값사고 품질좋은 농산물 판매를위하여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기를 바라며,가족단위 각봉사단체별 농촌 체험시설을 많이 이용될수 홍보와 개도가 되었스며 합니다. 오늘 자매결연이 양 기관간의 상생의 발전과 상호 협력의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부족한 일들은 서로 보완하여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하면서, 가시는 길에 우리지역 농작물을 경작하고있는 화산. 율수. 연천들과 청정지역인 쌍용개곡.궁기리 녹색 체험마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되게 자원을 제공 했든 석탄박물관을 들러 보시고 오래오래 좋은 기억들을 간직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자양2동의 무궁한 발전과 전 동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창근 광진구 자양2동장은 인사말에서 "저도 농암에서 태여나 공무원으로 첫발을 시작하여 고향을 떠난 지가 20여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고향에 와서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자매결연을 맺게 됨에 따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고 하였다. 깨끗하고 수려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농암면과 자양2동간의 행정.문화.산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우호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도.농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양 지역간 신뢰와 상생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
허일진 문경시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축사에서 농촌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이번 자매결연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도.농 양 지역간 신뢰와 상생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자고 강조 하였다, |
이창식 자양2동 주민차치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에서 2시간의 여정을 쉼없이 달려와 농암면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깨끗하고 맑은 자연의 싱그러움, 농암면 주민들의 역동적인 생활모습에 가슴이 벅차 오름을 느껴다고 하였다. |
▶ 이창근 자양2동장은 농암출생,농암초40회 청암중 15회 1973. 1. 4 경북 문경군 동로면사무소에서 공무원 시작 생 략 1995. 3. 1 서울 광진구 생활체육과 근무(행정6급) 1996. 5. 13 광진구 의회 근무 생 략 2004. 7. 1 자치행정과 근무 2006. 7. 1 행정5급 승진 및 재난관리과 과장발령 2007. 1. 1자양제2동 발령 가족사항:1남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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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창근 동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고향 농암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셔. 우리 모두 큰 박수를 보냄니다. 소식주신 이준섭님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행사를 통하여 농암과 자양동간의 상호 이익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도시와 농촌이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쁜 소식을 자세히 전해 준 이준섭님, 감사합니다.
처가를 농암에둔 김노동면장님과 우리63회(63년도농암초등졸업)회 회원이기도한 이창근 자양2동 동장이 농암의 발전을위하여 노력하는모습보가가 좋읍니다 이창근칭구 화이팅!!!!
자양 2동 주민분들 이곳 방문을 환영 합니다 ~
저희어머니댁도 자양동인데요 전 농암면화산이고향입니다 시댁에 자주가는데많은홍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