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커 아카데미에 들어가는 다미와 동우였다.
동우 - 대체 여기서 어떠한 수업들을 들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너말만 듣고 듣는다.
다미 - 내말보다는 여기있는 선생님들 말들은게 훨 편해.
버논 - 승관아 우리 꼭 프리워커로서 성공하자.
승관 - 그래. 성공해서 회사의 콧대를 보여주겠어!!!!
승철 - 부승관 그런 자세 아주 Nice!
승관 - ^^
다미 - 저기요....사이가 너무 좋아보이시는데 무슨관계세요????
버논 - 아.. 그니깐.. 저랑 승철이형은 형제사이고 승관이랑 BEST FRIEND 사이예요.
다미 - 그런데 말투마다 영어를 쓰시는것같은데... 혹시 외국분?
승철 - 제 동생만 미국에서 태어났고요. 저는 한국사람입니다.
승관 - 저 누나, 형은 서로 사귀는 사이세요???
동우, 다미 - !!!!!!
놀란 동우와 다미였다.
다미 - 아뇨....
동우 - 친구입니다. 남사친 여사친 이런관계죠.
다미 - 맞아요.. 저희가 사귀는 사이아니예요...
한편....
희정 - 안녕하세요 여러분..
수강생들 - 드림쩡이다...
희정 - 네 맞아요. 드림쩡 윤희정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다미 - (휴대폰들고..) 저....
희정 - 사진은 나중에 찍어드릴게요.
다미 - 네.....
희정 - 이렇게 많은 분들이 프리워커 아카데미 오실줄 몰랐네요.. 다들 어떻게 오셨어요?
수강생들 - 인터넷이요
수강생들2- SNS요.
다미 - 블로그요.
희정 - 정말 다양한곳에서 왔네요... 오늘은 잠시 제 이야기도 하고 또한 프리워커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발표해볼게요.
그리고...
성열 - 휴.....
준면 - 왜????
성열 - 우리누나 취업도 안하고 큰일이야...
준면 - 누님이 맞는길들을 찾아가겠지.
성열 - 그게 한두번이냐고....
준면 - 알아서 하게 냅둬. 우리 종대도 그래 참 이거 봤어?
성열 - ????
준면 - 프리워커 아카데미.
성열 - 이거 우리누나가 봤던건데....
준면 - 요즘 우리같이 이렇게 바보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
성열 - 야.. 뭔 바보야.. 오히려 헬스트레이너 하면서 스포츠 트레이너하면서 사는 낙들이 있어야지.
준면 - 나도 프리워커나 해볼까?
성열 - 김준면 정신차려. 이러한 상술에 넘어가지말고..
준면 - 상술이 아니라 봐라... 봐..
성열 - 에휴.....
프리워커 아카데미
희정 - 여러분들 취업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다미 - 인생의 방해물.
승관 - 꿈들을 뻇어가는 도구.
다양한수강생 - 꿈.
희정 - 참 다양하게 이야기들을 하시네요. 그렇지만 여기 들어왔으니 왠만하면 취업하겠다는 마음가짐 가지지마세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취업도움들을 줄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프리워커로서 도움들을 줄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취업을 해야하는걸까요?
버논 - 먹고 살려고요.
희정 - 먹고 사는게 취업이랑 무슨관계성들을 만들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여러분 앞으로는 취업보다는 프리워커가 대세일꺼입니다.
이쯤되면 프리워커 정확한 개념들을 알려드릴게요.
프리워커 : 원하는 일들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
다미 - 프리랜서랑 다른 개념이네요?
희정 - 그렇지만 프리워커나 프리랜서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게 뭔줄 아세요?
동우 - 소속이 없는것?
희정 - 그쵸.. 소속이 없는것이 공통점이죠. 그만큼 여러분들은 회사 생활하는것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삶들을 프리워커로서 나아가야하는것들을 배워야합니다. 게다가 취업하면 다들 꿈들을 이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취업해보시는 분들 어떠셨어요?
승관 - 취업해서 좋았는데 무슨 이상한 평가?
승철 - 수습평가야..
승관 - 아 맞다.. 수습평가요.
희정 - 수습평가때문에 웃고, 울고 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평가들을 받으면서 굳이 직장을 위해서 세월낭비, 돈낭비, 시간낭비들을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미 - 그럼.. 어떻게?
희정 - 그러니깐 제가 말하는 방안들을 듣고 나아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제가 나눠준 종이들을 줄테니깐
왜 프리워커가 되고 싶은지 적고 발표하는 시간들을 가져볼게요.
발표라....
처음부터 수업대신 프리워커가 되고 싶은 이유들을 적어보라고 하니....
이때....
연준 - 저....
희정 - 네????
연준 - 어느정도 적어야하나요?
희정 - 쓰고 싶은만큼 적으세요.
연준 - 네....
동우 - 다미야.
다미 - 어???
동우 - 너 뭐라고 적을꺼야???
다미 - 내가 알아서 적어. 너도 적고 싶은것 적어.
동우 - 어...
취업대신에 프리워커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다음편에서 이어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