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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강원도 여행기 3편]오색약수터부터 시작하는 주전골
이사빛 추천 0 조회 104 10.03.30 22: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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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30 23:35

    첫댓글 매미 흔적 무섭지요..오색근처가 온통 망가져버린 모습을 그해에 봤던 기억이..수십년이 지나야 자연치유 된다든가...오색에서 대청봉길이 아마 가장 짧은 정상길이 아닌지..올해 집사람이 꼭 간다는데...

  • 작성자 10.03.30 23:50

    몇년이 지난 지금도 저렇게 어수선하니.. 오랜기간이 되어야 치유가 될 것 같아요. 제가 가던 날에도 공원관리직원들이 열심히 여기저기 수선하고 정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색에서 대청봉 저도 가보고 싶어요... 저좀 데리고 가시라고.. ㅎㅎ

  • 10.03.30 23:41

    무쟈 톡쏘는 오색약수맛이 생각나네요. 참 마시기가 힘들던데. 설악산여행하면 무척이나 술을 사랑하시는 교수님땜에 여러곳을 못들르고 그저 막걸리집에서 붙잡혀 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소중한 추억~

  • 작성자 10.03.30 23:51

    아주아주 오래 전에 물맛을 본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안나요... 오색약수터부근에서 하루 숙박하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 10.03.30 23:45

    계곡이 많이 변했군요.....아마 크고작은 폭우가 한10년은 더 지내야 될것 같네요...아무리 바빠도 약수 한사발은 먹어야 하는데...

  • 작성자 10.03.30 23:53

    울언니들이 옛모습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길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요... 아무리 바빠도.. ㅎㅎ 저는 바쁘지 않았는데 시간맞춰 스케쥴대로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작은형부 덕분에 물맛도 못보고 왔어요.. 이번 여행에 운전대를 잡고 있었거든요..ㅋㅋㅋㅋ 우리 큰형부는 파도소리님이랑 동갑입니다.

  • 10.03.31 08:21

    오색약수터 근처까지는 가본것같고..^^쥐들의 아파트재밌네요..ㅎㅎ여기도 선녀 전설..우리나라는 왜 그렇게 선녀가 많은지..전설은 다있고..폭포물이 참 맑을듯합니다~

  • 작성자 10.03.31 17:22

    여기저기 선녀탕도 많고 선녀도 많아요. ㅎㅎ 저는 전생에 옥황상제를 모시던 선녀였는데 큰죄를 지어 인간세상으로 왔다고 하네요..그러니깐 저도 선녀였던거죠?? ㅋㅋㅋ 그런데 큰죄가 뭐였을까??? ㅎㅎ

  • 10.03.31 10:33

    약수가 철분이 많이 함유된듯.. 약수가 사이다처럼 톡. 쏘던디.. 용소폭포에서 선녀가 목욕하는걸 나뭇꾼이 엿보고 있을..ㅎㅎ..강원도 여행.. 참으로 다양하게 체험하셔서 부럽.^^

  • 작성자 10.03.31 17:23

    아..그렇게 톡 쏘는 맛이래요?? 아쉽다.. 사이다처럼 톡쏘는 맛 좋아하는데.... 다음엔 저 코스를 누군가 데리고 간다면 가이드처럼 재미나게 설명해주면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숲해설가처럼... ㅎㅎㅎ

  • 10.03.31 16:00

    햐~아 역쒸 겁나게 멋지십니다
    한라에서 설악까지..

  • 작성자 10.03.31 17:24

    그렇게 되나요? 한라에서 설악까지... ㅎㅎㅎ 설악은 맛만 보고 왔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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