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서인천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회<가온누리>', '체육담당교사', '교장선생님'등등 의 많은분들의 노력과 땀이 들어가 더욱 성황리에 진행 되었었다. 특히나 더운날에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학생 선수분들이 있어, 더욱 뜨겁고, 즐겁게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었다.

△ 3학년 남학생들의 줄다리기 모습

△ 3학년 여학생 줄다리기 승리팀의 모습

△ 2학년 여학생들의 에어로빅모습

△ 2학년 남학생들의 봉춤 모습

△ 매우 더운 날씨에도 그런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주시는 관객들의 모습
체육대회의 종목으로는 '단체줄넘기', '반대항계주', '에어로빅'등이 있었다. '발야구'와'족구'도 있었지만 그 두종목은 체육대회전 모든 경기가 이루어졌다. 그 이유는 체육대회에 진행하기에는 시간도 많이들고, 준비하기에도 복잡한 종목이기때문이고 또, 체육대회의 마초 에어로빅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체육대회종료 후, 교장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주선하였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이 운동회가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들과의 사이에 담을 부숴버리고, 한대 어울려 평소 정규수업시간이 아닌 정말 자유로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개최한 행사라고 하셨다. 많은학생들이 교장선생님과 마주하면 굉장히 어려워한다고 속상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매일 학생들이 어려워하지않고 교장실로 많이 찾아와 편하게 얘기하다갔으면 하는 바램이있다고 하셨다. 이 이후에도 더 많은 질문을 하고싶었지만 교장선생님의 바쁘신 일정으로 인해 인터뷰는 여기서 중단되었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 한명의 중상자, 부상자도 나오지않고 안전하게 끝났다! 이게다 모든 서인천고학생들이 규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으로 모든 종목에 참여했기때문이 아닐까? 앞으로 학생들이 체육대회에 쏟았던 만큼의 열정을 다른곳에서도 크게 발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