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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청주… 후쿠시마産 가공식품, 소리 소문없이 한국 들어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올해 8월까지 1만㎏(10t)이 넘는 후쿠시마산 사탕이 수입됐다. 100g짜리 포장으로 치면 10만 봉지 분량이다. S사 관계자는 "보통 컨테이너 하나가 15t인데 우리 회사만 해도 한 해 300t의 사탕을 수입한다"며 "시장 전체로 보면 미미한 물량"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많고 적음을 떠나 후쿠시마산을 수입하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뜻밖"이라고 말했다.
각종 '일본 방사능 괴담'이 보여주듯 일본산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민심은 흉흉하다. 후쿠시마산 식품이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도 그곳에서 만들어진 먹을거리가 계속 수입되고 있다면 당장 '도대체 누가 사먹는다는 말인가?' 하며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후쿠시마산 식품, 어떤 종류가 얼마만큼이나 들어오는 것일까?
◇안주류·청주·사탕 등 꾸준히 수입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농·수산물이나 가공식품을 수입하려면 두 단계 관문을 거쳐야 한다. 먼저 일본 정부의 방사능 검사 성적서를 따야 하고 우리 식약처의 전수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여기서 전수 검사란, 같은 제품이라도 매번 물량이 들어올 때마다 샘플을 추출해 검사한다는 의미로, 모든 물량을 검사한다는 건 아니다.
후쿠시마현과 그 인근 13개 현에서 나는 농·수산물은 아예 수입 금지 상태다. 농산물은 후쿠시마산 쌀·버섯·순무 등 16개 품목, 수산물은 후쿠시마산 명태·대구 등 49개 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일본 정부가 스스로 출하 금지 대상으로 정한 것이다. 따라서 후쿠시마산 식품은 오직 가공식품 종류만 수입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2011년 3월부터 매일 혹은 매주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품목과 중량,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의 검출 여부, 해당 식품이 만들어진 시점과 현(縣) 단위 생산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Why? 취재팀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까지 30개월 동안 총 15개 품목, 188t의 후쿠시마산 가공식품이 국내로 들어왔다.〈그래픽 참조〉
가장 많이 수입된 후쿠시마산 식품은 수산물가공품이었다. 지금까지 93t이 넘게 수입됐다. 수산물가공품은 수산물에다 조미료 등을 가미해 가공한 것으로 다코와사비(문어에 와사비를 섞어 맛을 낸 것) 같은 술 안주류가 대표적이라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다음으로 맛과 향을 내는 식품첨가물이 46t 들어왔다. 식품첨가물은 올 들어서는 수입이 눈에 띄게 줄었다.
쌀과 지하수가 핵심 원료인 청주(靑酒)도 매년 꾸준히 수입됐다. 지금까지 들어온 후쿠시마산 청주는 약 23t. 후쿠시마산 청주는 특히 추석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물량이 많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소스·드레싱류가 7t 가까이 수입됐고 돈가스 등에 쓰이는 빵가루 같은 곡류 가공품 2.3t, 안주와 간식으로 주로 먹는 조미건어포 2.2t, 양념 젓갈이 2t 안팎 들어왔다. 이 밖에 우동 스프류를 포함한 복합조미식품, 스낵 과자, 라면, 즉석조리식품, 캐러멜 등도 적은 물량이지만 수입됐다.
◇대형마트 등엔 없어…식당 등에서 소비되는 듯
까다로운 기준의 검사를 통과했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후쿠시마산을 선택할 리는 만무하다. 중앙대 하상도 교수(식품공학)는 "먹을거리의 문제는 과학이 아닌 신뢰·정서의 문제이며, 특히 식약처 검사는 샘플 검사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도 후쿠시마산이 기피 대상인 건 같은 이치다. 도쿄 도심의 '카탈로그 하우스'.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후쿠시마 농부들을 돕자'며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가장 먼저 판매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출하 전 방사능 검사를 다 거친 것이다.
하지만 가게에는 소비자들이 손수 방사성 물질을 검사할 수 있도록 검출기를 가져다 놓았다. 정부 기준치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정해놓고 수치가 그 이하여야만 판매한다. 그런데 정작 그 가게 직원은 "직원 중엔 자신의 집에서 기른 야채를 먹는 사람이 많은데 가끔 가게의 검출기를 가져가 검사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후쿠시마산이 수입되고는 있지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나 할인점 등에서는 구경할 수가 없다. 예컨대 일본인 고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역 롯데마트의 경우 청주는 아오모리현, 사탕과 과자는 오사카, 건어물은 에히메현 등, 모두 후쿠시마와 거리가 먼 지역에서 생산된 것들이다. 이는 다른 대형 유통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유통업체들은 "소비자의 반감을 고려해 후쿠시마산 식품은 사고 직후 매대에서 바로 철수시켰다"고 말했다.
판로가 막힌 후쿠시마산을 수입업자들은 왜 들여오는 것일까. 일본산 청주를 수입해온 한 무역업체 대표는 "후쿠시마산이라고 해서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 조건이 크게 좋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래 거래해온 현지 업체와 거래를 단번에 끊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며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박정하게 수입을 중단할 수도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과자류를 수입하는 업체 대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경우 그에 따른 손해는 현지의 수출업체가 지도록 계약을 하기 때문에 수입하는 한국 업체들로서는 수입 비용 면에서도 큰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코트라(KOTRA) 일본지역본부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이 후쿠시마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기대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풀이했다. 실제로 수입산 식품은 '일본산'이라고만 표시하면 될 뿐 현 단위의 원산지까지 표시할 의무가 없다.
또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가격이 10~20% 정도 하락했고,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들 가격이 낮아진 점도 수입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후쿠시마산 식품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식자재로 쓰이는 가공제품이다. 하상도 교수는 "수입은 되는데 일반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렵다면 식당과 유흥업소, 식품가공업체 등에서 식자재나 원료로 소비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후쿠시마산 식품을 먹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 교수는 "무역마찰 등을 고려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후쿠시마산 등은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후쿠시마산이라고 별도 검사는 하지 않아
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산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엄격한 검사를 하지는 않는다. 검사 대상은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으로 다른 일본산 식품과 동일하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요오드와 세슘 외에도 핵무기 성분인 플루토늄, 골수암을 유발하는 스트론튬 등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공기와 바다를 통해 방출됐다. 그런데도 요오드와 세슘만 검사하는 것은 두 물질이 가장 유해한 방사선이 나오는 지표성 물질이고, 다른 핵물질보다 상대적으로 검출이 쉽기 때문이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는 "두 물질 중 하나라도 검출된다면 플루토늄·스트론튬 같은 다른 핵물질도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플루토늄은 국내에 검출기가 없고 스트론튬은 검출에 한 달 이상이 걸려 수입식품마다 검사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허용 기준치는 방사성 요오드가 식품 1㎏당 300베크렐(Bq·방사능 단위), 세슘이 1㎏당 100베크렐이다.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엄격하고 일본과는 같은 수준이다. 식약처는 "세슘에 적용되는 허용 기준치 정도로 오염된 음식을 하루 세 끼, 1년 내내 먹어도 그로 인해 인체가 받는 방사선량은 컴퓨터단층촬영(CT) 1번 하는 것보다 적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본산 식품의 수입 기준은 사실상 '제로(0) 베크렐'나 마찬가지라는 게 수입업계의 설명이다.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아야만 수입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한 일본산 식품 수입업자는 "식약처 검사에서 설령 기준치 이하라도 일단 방사성 요오드나 세슘이 나오면, 플루토늄이나 스트론튬 같은 다른 방사성 물질도 기준치 이하라는 걸 입증하는 '비오염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플루토늄 등에 대한 비오염 검사는 미국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간을 고려하면 수입을 자진 철회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본산 식품에 대한 검사가 시작된 이후 미량이라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모두 130건이었다. 2011년 21건, 2012년 101건, 올해 8건으로 검출된 방사성 물질(모두 세슘)의 양은 평균적으로 기준치의 2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검출 수치가 가장 높았던 경우도 기준치의 4분의 1 정도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후쿠시마산이 일본 다른 지역산에 비해 특별히 더 높은 수치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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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차(抗炎茶), 비채담 황토삼백초
초광력수와 더불어 또 하나 우주마음으로부터 받은 귀한 선물이 있다. 바로 ‘비채담 황토삼백초’라고 불리는 차(茶)다. 이 차는 국내에서 식품 최초로 ‘항염 성분이 있는 생약 조성물’로 특허를 받은 ‘항염차(抗炎茶)’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비채담 황토삼백초를 개발하게 된 데에는 한 가지 사연이 있다. 하루는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지끈거리며 속도 메슥거리는 것이었다. 일행들을 먼저 올려 보내며 나는 잠시 쉬었다가 뒤에 올라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근처 나무에 기대 있을 때 어디선가 바람결에 실려 향긋한 풀 향기가 전해왔다. 그리고 그 향기와 함께 머리를 짓누르던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참으로 신기하다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멀리 풀 한 무더기를 강한 빛[viit]줄기가 찬찬히 내리비추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얼른 다가가 그 풀 한 포기를 뽑아 자세히 살펴보니 얼마 전 우주마음의 느낌에 따라 빛명상(Viit Meditation) 중에 보았던 하얀 바탕의 잎새풀과 모양이 똑같았다. 분명이 풀에 무언가 특별한 우주마음의 뜻이 담겨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후 이 풀을 경북대학교 벤처 IDR Labs에 의뢰한 결과 한반도 전역에 자생하던 토종 식물이며 뛰어난 약용성분이 있어 우리 조상들에게 널리 사랑받아온 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일본인들이 이 풀을 ‘독구다미’, 즉 인체에 유해한 독소를 없애는 풀이라 하여 씨를 말리다시피 하면서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말았다.
이 풀에 어성초, 택란 등 인체에 유익한 약초들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하고 거기에 빛[viit]을 봉입하였더니 인삼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던 항염성분이 나타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그렇게 해서 비채담 황토삼백초는 식품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항염 효과를 인정받아 발명특허를 받게 되었다.
“참 행운아입니다. 오른쪽 가슴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암 덩어리가 있는데 오늘 바로 빛을 통해 사라졌습니다.”
저는 빛[viit]선생님의 이 말씀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아이 들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어느 날부터 오른쪽 가슴에 통증이 생기기 시 작했고, 이러다 말겠지 하였지만 1-2개월 사이에 점점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오른쪽 가슴에 3mm정도의 혹이 있는데 12월 에 가서 조직검사를 해보자는 말을 들었던 것입니다.
빛[viit]선생님께서는 12월까지 방치해두었다면 그동안에 암으로 커져 고치기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미리 빛을 받았으니 괜찮을 것이라 하시더군요. 그리고 초광력수와 비채담 황토삼백초를 꾸준히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다시 병원을 찾아가 검사한 결과 3mm의 혹이 정말 깨끗하게 사라지고 없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 불안하던 통증도 사라지고 아주 편안해졌습 니다.
(윤경애, 교사, 46세)
암을 비롯한 많은 병들이 염증 단계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이 비채담 황토삼백초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몸 안의 세포가 암과 같은 치명적 상태로 발전하기 전 단계에서 미리 정화,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후 한 대학 연구실에서는 이 풀에서 AI(조류 인플루엔자)를 치료하는 물질을 발견, 발명특허를 받기도 했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174~176중
향수 - 이동원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우우우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 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항염차와 비채담 삼백초 같은 빛명품을 복용할수 있다는 사실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탕·청주… 후쿠시마産 가공식품, 소리 소문없이 한국에 들어온다는 기사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는 항염차(抗炎茶), 비채담 황토삼백초 등 빛명품을 복용할 수
있기에 얼마나 다행한지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생각하지 못했던 사탕, 가공산 식품, 청주등도 해당됨을 몰랐습니다. 수산물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빛과함께 하며 정화수도 마실수 있고 항염차를 복용할 수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공식품도 직 수입 한다니 정말 조심주의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 마음과 학회장님, 광력수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향염차 삼백초 빛명품 '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서유종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염차,비채담 황토 삼백초,빛명품을 복용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몸속에 들어가는 식품이렇게 많이 수입되고있다는것에 놀랄일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