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 신창석 회장...고향 학산면에 수재복구 구호성금 통 큰 기탁
집중호우 수해피해 복구성금 3,500만원 기탁
고향에 큰 힘, 위로와 함께 용기 북돋아줘
고향이라면 힘과 정성 다해 기여한 신창석 회장
어려움 보았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은
이웃사랑 보인 사마리아인 같은 신창석 회장
불의(不義)를 보면 못 참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안 좋은 일에는 정의감을 불태운다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기 위해 행동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은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이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도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운다.
불의를 보고 못 참는 사람, 바로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 신창석 회장이 그런 사람의 한사람이다.
신창석 회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200년 만에 최대의 강수량을 보인 비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영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학산면에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면서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25일(수) 학산면행정복지센터에 구호성금 3,500만원을 ‘고향愛勞 희앙찾多' 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학산면민에게 쓰일 예정이다.
신창석 회장은 20년 넘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등 '나눔애 행복하다' 라는 소리 없는 나눔과 봉사, 선행으로 그늘진 곳에 빛을 비추며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든다. 그는 '나눔 봉사가 넘치는 사회가 다가옵니다. 기부의 힘, 작은 선행이 큰 세상을 만든다. 선행은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든다. 세상을 밝히는 빛의 시작, 기부 선행이다. 작은 선행 하나가 세상을 따스하게 한다'. 라는 'Give and Take' 세상을 빛내는 신창석 회장의 선행, 국민추천포상제란 상에 합당한 사람, 그런 신 회장에게 우리 국민이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
사회공헌자로 알려진 신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고향은 물론 사회를 위해 ‘情나눔 덕分愛’ 라는 마음으로 나눔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뜨거운 고향愛를 보인 신창석 회장은 학산면에서 군수보다 더 인기가 많은 사람이라고 볼 정도로 그에 대한 착한 마음을 높이 사고 있다.
신 회장은 특히 자신의 고향인 학산면에 해마다 1,000만 원 이상의 기탁을 한다. 영암군에도 역시 기부, 기탁, 희사, 기증, 수여, 보시, 시주, 헌금, 위임, 위탁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한다. 주로 면민의 날이나 군민의 날 즈음해 1,000만 원씩 기탁해오는 등 통 큰 고향사랑을 선보이는 장본이기에 그에게 군수보다 신창석 회장이 더 빛난다고 말들을 해된다.
신 회장의 고향사랑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명절에는 고향 쌀 구입해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매년 마을잔치에 수백만 원을 쾌척해 효도여행을 보내는 등 끊임없는 지역사랑을 과시하며 제11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해 ‘봉사多餫 지역愛僗’ 라고 한다.
불원천리라는 말이 있다. 아니 불(不), 멀 원(遠), 일천 천(千), 마을 리(里), ‘천리 길도 멀다않고 한 갈음에 달랴간다’ 는 말이다. 아무리 천리 길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다는 뜻으로 거리가 무슨 문제가 되느냐는 것이다.
남도는 서울에서는 천리 길이다. 멀고 먼 거리에 위치해져있다. 그 곳을 가보려 면은 큰 맘 먹고 가야한다. 아무리 고통이 발달됐다고 해도 자주 가보기엔 마음이 쉽게 허락을 안 한다.
그런데도 고향이라면 사족(四足)을 못 쓰는 사람, 먼 길을 오기위해 겪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정성이 대단한 사람 신창석 회장이 '불원천리(不遠千里)' 하며 고향 영암을 찾아든다.
고향에 반해 혹하여 꼼짝을 못하게 한, 몹시 좋아하는 고향이기에 고향을 찾을 일이 잦다. 고향을 찾을 때면 그는 의례히 고향사랑을 쏟는다.
성품이 『남의 어려움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아 화재가 되고 있는 산창석 회장이다. 네 형제의 우앙의 길 잃은 것을 보고 못 본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네 형제가 네게서 멀거나 네가 혹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네 집으로 끌고 와서 네 형제가 찾기까지 네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릴지니, 나귀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무릇 형제의 잃은 아무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체하지 말 것이며, 네 형제의 나귀가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서 그것을 일으킬지니라.』
하나님의 언약, 신창석 회장은 잘 지키고 있다. 사마리아인들은 어려움이 부닥친 사람들을 보았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반드시 도와준다는 점이다. 사마리아인은 ‘선한’ 수식어를 붙여줄 만큼 진정한 이웃 사랑을 보여준다. 신 회장도 사마리아인들처럼 그렇게 행동을 옮긴다.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를 경영한 신창석 회장은 고향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는 거금을 내놓곤 한다.
“신창석 회장은 같은 사람은 없다.” “고향에 그 사람처럼 애정을 보인 일은 드물다” 라고 신 회장에 대한 찬사가 그치지 않는다.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고향에 그는 역시 고향에다 수해복구에 쓰라며 3,500만원을 흔쾌히 내났다. 영암 학산면 매월리가 고향인 그는 고향마을이 활기기를 띠게 하기 위해 고향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힘이 나게 만든 아름다운 선행을 해보였다.
선행은 '착할 선(善)' 이라고 하고, '베풀 선(宣)' 이라고도 하고, '너그러울 선(愃)' 이라고도 하고, '먼저 선(先)' 이라고도 하고, '신선 선(仙)' 이라고도 하고, '아름다운 옥 선(璿)' 이라고도 한다. 선을 행하니 '좋고, 유익하다.' 모든 것을 선으로 대하고, 사랑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뜻이 선일 수밖에 없듯이 하나님처럼 선을 행하는 자가 바로 신창석 회장이 아닌가한다.
군자의 즐거움 오래 가누나, 선을 행하니 온갖 복이 모인다는 ‘장락유군자(長樂惟君子) 위선백상집(爲善百祥集)’ 이라는 말처럼 신창석 회장은 선행할수록 즐거움은 오래가고, 복이 넝쿨 채 굴러온다.
신창석 회장은 ‘아름다운 사람’ 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음이다. 그를 두고 미선자(美善者)라고만 하기보다는 ‘신미자(神美者)’ 라고 해야 더 걸맞은 표현이 됨이다 여기에 ‘신창자(新昌者), 신석자(信奭者)’ 라고 표현한들 어색함이 없다. 신의 아름다움이 있는 자, 새로운 창성을 한 자, 믿음이 큰 자의 신창석 회장이기 때문이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