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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금강 물길여행 (반야선주님 사진,글)20:00수정
산중조사 추천 0 조회 250 09.06.25 11: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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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5 15:52

    첫댓글 ㅎㅎㅎ...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한번 가고잡네요.. 클났어요. 가고픈데 많아서... 천천히.. 하나씩 하죠. 카약 곰팡이 안날 정도로..만, ㅎㅎ.

  • 작성자 09.06.25 20:32

    점점 참석하기 좋은 조건으로 진행합니다.... 다음번에는 영동군 안남면 지수리 독락정을 지나 대청호까지 진행하니 투어에 참석하고 싶으시면 벙개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아마도 장마 끝나기 전에 ....할겁니다......

  • 09.06.25 16:28

    재밌는 투어를 하셨내요. 반야선주님이 땡 잡으셨습니다. 고야님도 건강해 보이시고. 팻보이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디가 아픈가보네요. 금강어죽이 참 맛있습니다. 전에 풍하님이랑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처음 가는 탐험여행이 정말 짜릿하고 흥분되지요. 부럽습니다. 산중조사님, 반야선주님, 고야님.

  • 작성자 09.06.25 17:36

    고야님이 건강이 많이 좋아져 이제는 저나 대등한 파워로 투어링을 진행합니다..... 펫보이님은 사업상 진행한 공장이전 및 모빌홈 품평회 땜에 바뻐서 이번한 쉬었지요... 다음번에는 취수장 아래에서 금강휴게소지나 대청호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아마도 장마가 끝나기 직전 여름휴가 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 09.06.25 20:28

    정말 카약패들링의 아기자기한 멋과맛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항상 바다에서만 타서 그런지 약간은 익스패디션 해졌습니다..

  • 작성자 09.06.26 19:44

    바다의 재미요소도 맣이 있지만 강물따라 여유롭게 흐르는 물에 몸을 맡겨도 여유로움이 있으면 격류는 아니어도 약간의 경사도는 시원함과 편안함을 제공해서 프레쉬한 느낌도 좋습니다......무엇보다 강변 야영이 최고의 재미 이기도 합니다.....저도 바다가고 싶어요....그런데 너무 바다가 흔해서 깨끗한 바다가 아니라 탁한 바다는 땡기지 않거든요.......안면도 앞바다가 그리워요.....

  • 09.06.26 09:04

    수리키트가 들어있던가요?? 배낭앞에다 넣어 놨었는데....

  • 09.06.26 11:24

    사진이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역시 카메라가 좋아야 그림도 보기 좋은것이네요,잘보았습니다

  • 09.06.26 13:07

    조사님 빤쮸패션 완전쥑입니다요~

  • 작성자 09.06.26 19:46

    급하게 서두르다 보니 딸랑 바지하나....여벌 빤쭈만 .....그래서.....리얼한 카약킹 현장이 드러났네요.......

  • 09.07.22 12:51

    저도 생각만 하던 코스인데 선구자분들의 활약에 용기를 얻어 어제(7.21화) 돌아보았읍니다. 처음 론칭할때는 수량이 좀 부족하지 않나 했는데 밋밋하지도 위험하지도 않게 적당했던 듯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잠수교 홈통이 살짝 보이는 정도,가장자리 홈통을 통해서 카약을 간신히 통과시켰음). 오전까지는 비를 간간이 맞았는 데 오히려 시원하고 강촌의 정취를 더 느낄수 있어 좋았읍니다. 이번 투어도 그저 머리속 공상만으로 그치기 쉬웠을텐데 덕분에 쉽게 접하기 힘든 경험이 남았네요. \꾸벅 \ 수량이 찰때 내도리-수통교 코스를 다시 들러보세요.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9.07.22 20:28

    좋은 그림 좀 올려주셔요.......그리고 수고많으셨네요.......

  • 09.07.24 21:47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급류를 탈땐 자전거 핼맷이나 뭐라도 머리에 써야겠다는것,그리고 풋브레스트라고하나요 발판을 확실히 밟고 몸을 지지해야겠다는 것. 한번 중심을 잃고 전복된적이 있는데 되돌아보면 그순간 발이 안에서 버둥거리고 있었던듯 합니다.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 집중력이 떨어진 탓도 있지만 확실히 지지하고 있었다면 부채도사의 판결은 또 달리 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쩝. 사진은... 긁적. 비도 온다하고 일정도 빠듯할것 같아 카메라는 안챙겼네요.죄송합니다. 황톳빛물은 어디 장강같은 곳을 지나고 있다는 착각도 들더군요.가봤다는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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