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04월20일화요일 맑음 장애인의 날 나들이
평소처럼 잠자리 들어서 평온한 꿈나라로 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아내가 운동가고 업는 줄 알아 는데, 아직 꿈속에서 헤 메고 있다.
불러 깨워서 오늘은 나도 함께 일으켜라하는데, 8시를 알렸다.
강 옥희 여사께서 전화가 왔다. 아내하고 일단 통화를 했으며
아침부터 차려서 먹고 병원 약을 타 와야 하고, 피부과도 봐야 해서
전화로 알아보니, 안동병원에 피부과가 없다하여, 시목 이가 시간이
되는지 전화하니 된다 해서 오라해 놓고, 전용전화기가 고장이 나서,
수리해야하고 유비에스 뚜껑을 최 종순여사 갖다줘야하고, 볼일이 여러
가지가생겼다. 준비해서 나가려하다니, 삼계교회 목사님께서 어제 벚꽃
놀이 함께 가시려했던 것 다음에 기회 되면, 가시자며 들와서 전 마담
차 배달 식혀서 시목이하고, 한잔씩 하고 10시45분 출발하여, 카톨릭
피부과의원에 미리 접수를 했으나, 2층이라 해서 안동의료원에 전화하니
12시20분까지 오면 된다 해서, 전화기 수리를 막기고, 바로 의료원에 가서
접수하고 진료 받으니 국소에 주사를 놔주고, 바르는 약 처방해주어서
안동병원 가서 약 타가지고, 금성건설 최 종순여사 유비에스 같다주고
벚꽃 축제장에 와서 춘천 닭갈비 하고, 상어 회 무침을 사가지고
점심을 때우고 전화기 찾아서, 집에 오니 3시였다.
아내는 배추김치를 담고 카페 있다니, 가을이가 들와서 강 여사 하고 화열이
사무실에 놀러왔다고 했으며, 사형 댁이 왔다 가시고, 저녁상 차리고
해서 먹고 일상을 적다가 가을이가 들와서, 채팅을 하고 하루를
감사히 마무리했다.
첫댓글 정말 오래간만에 카페에 들 렀은니다 오윤씨 잘계시죠
난짱이야님 참 방갑습니다 이렇게 오랫많에 들려서 댓글 도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염려지덕분에 잘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이지만 정작 행사는 30일날로 한다고 통보가 왔길래 아무 생각없이 있었는데, 청송의 서지영 여사님께서 안동 장애인의날 행사 한다고 혹시 안 나왔나 전화해서 몰라서 못갔다고 했는데, 형님도 거긴 안가시고 병원볼일과 개인 볼일만 보고 왔군요. 지체장애인협회만 빼고 7개 장애인단체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했다는데요...,
아무튼 안동의 벚꽃도 그렇게 구경하고 오시니 다행입니다.
20일날 한 것은 안동시장애인의날 기념식이 아니고, 경북장애인단체연합회서 한 경북전체장애인 기념식이다. 안동시 장애인 기념식은 30일날 하는 것 맞다. 근데 30일날 한다고 통보가 오긴 했나? 난 없던데...^.^
동목이가 안 가르쳐 줬으면 평생 모를뻔했네.
경북 전체 장애인 행사를 올해는 안동에서 했구나!
잘 알았네...
장애인의날행사가아니고 건강한 사람들 행사날이라해도 관언이아닐걸 쓸대없이 날을 정해놓고 논공행상 하려고 하는걸 아는 사람은 다 알고있지 싶네 그런 모임이있었는 모양이네 개인 볼일돌아다니며 보고 일찍 들왔다네
피부과 병원에 다녀오셨습니다. 어디가 아프신지요 오랫동안 누워 있으면 욕창이 생기지요. 어제가 장애인의날 인데 모두가 무관심하고 저도 화가납니다.
월요일 이동목욕봉사와서 목욕식히면서 사타구니가 가렵다하니 그럼 혹시 전념 되는건지모르니 타인에게 전념 되면 안되니 피부과가보라해서 당장 갔더니 전념 되는건아니고 연고바르고 주사맞으면 괜찮아질거라며 치료해주었습니다 이름만 장애인의날이지 장애인의날이아니라고 대구에서는 장애인의 날 철패하라고 대모했습니다
삼계교회 목사님이 다녀갔군요. 그리고 피부과에 다녀오셨군요. 장애인의 날 나들이는 잘하셨군요. 비록 장애인 행사는 아니지만.
네 목사님이 집앞에 이발소에 와서 이발하고 잠시다녀갔습니다 다니든 병원에는 피부과가 없어서 다른 종합 병원에서 치료하고 다니는 병원에가서 약을 타고 시내 벗꽃축제하는데가서 점심 사먹고 흐드러지게 만발한 벗꽃을 감상하고 들왔습니다
피부과 병원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시민회관 에서 장애인 행사하는 줄 알지만 안갔습니다 가봤자 자기들 노는거 보는 거밖에 없으니까요 안동은 아직 까지 벚꽃이있나 보군요 여긴 벌써 다지고 없는데,아무튼 벚꽃 축제에 가셔서 점심도 드시고 벚꽃 보시고 잘 하셨네요
그려장애인의 날이 아니라 비장애인들 잔치날이라니까.. 안동에는 벗꽃이 늦게 피서 아직까지 있었다 갖는길에 별식 이라고 먹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