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원미뉴타운 內 지분 5.5평짜리 빌라입니다.
소사역과 10분 거리에 있구요. 현재 1억 1천 5백만원입니다.
평당 2100만원정도 입니다. 실투자금액은 4천만원정도..
임대수익이 있으니 대출이자의 부담에서 조금의 해방은 있을 듯 합니다.
토지거래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2~3년정도 가지고 있다가 팔거나
장기적으로는 입주권가지고 프리미엄 생각정도 하고 있습니다.
원미산을 끼고 있고 소사역과 가깝다는 메리트와 추후 뉴타운개발과 안산간철도개발시
호재를 안겨줄 수 있다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지만...
지분이 너무 작다는게 안타깝네요..
지번도와 위치를 봤을 때 평당 2100만원(1억1천5백만원)을 투자해도 괜찮은지요
솔직히 너무 오를때 산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긴합니다.
그래도 임대수익이 있으니 대출끼고 사더라도 이자정도는 임대수익으로 커버가 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요..
고수님의 생각은 어떨까요...
첫댓글 부천일보에 보니 10월에 고강지구와 원미지구 주민 면담이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담 후 어느정도의 구도가 잡힌다면 사업진행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요??
뉴타운으로 투자하시려면 2.3년은 너무 잛은 기간인거 같습니다 10년은 내다봐야 할듯 싶습니다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에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나오는데, 토지거래 신고를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거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집 구매할때 이용계획확인원과 같은데....
6평이하의 경우 실거주 필요없구요.. 토지거래신고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6평미만의 경우 프리미엄을 붙여 거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