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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용지부담금 피해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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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게시판 ♤ 스크랩 삼진제약 말안듣죠? 이건 즉빵입니다
산하 추천 0 조회 89 08.06.24 23: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삼진제약 주가도 괜찮은 상장회사고 나름대로 메이져제약회사중에 하나입니다.

잘 알려져있는 게보린이 주요 otc 품목이고요.

게보린불매운동? 노력은 가상합니다. 하지만..............

사실 OTC(일반의약품)는 상징적인 광고품목일뿐 암것도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것은 ETC, 즉 병원처방의약품이지요.

병원처방의약품의 매출순위에 따라서 회사의 명운이나 주가가 변합니다.

게보린?

그건 환자들이 삼진제약의 처방약을 타먹을때 거부감없이 처방받을수 있도록  삼진제약이라는 회사를 광고하기 위한 품목일뿐 이익적인 부분은 별거 아닙니다.

동아의 박카스와 대웅제약 우루사나 마찬가지지요.

오리지날은 거의 없는 삼진제약이 병원환자들이 먹는 약들을 제너릭만들어서 팔면 그게 다 돈이지요.

단순카피 떠서 2000원짜리 약한톨 파는게 훨씬 이익이 많다 이겁니다. 원가는 상상에 맡길께요.

그거 잡으면 됩니다. 어떻게요?

구매자, 즉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처방의약품에서 삼진약을 빼버리면 됩니다.

세가지정도 알려드릴께요.

1. 의사선생님들이 직접 삼진약 빼버리면 훨씬 쉽겠지만 그건 많이 어렵습니다.(그래도 친한 의사샘있거나 단골 있음 삼진약 쓰지 말라고 해주세요.)

2. 의사한테 삼진처방하면 대신 다른약으로 바꿔달라면 됩니다.

삼진약은 거의 제너릭이기 때문에 오리지날약이 다 있습니다.

예) 항혈전제 플래리스정(1,739원) 졸 비싸죠? --> 오리지날 플라빅스정.

오리지날 아니더라도 다른 회사 제너릭 널려 있습니다.

3. 병원에서 안된다고 하면 약국가서 약사한테 바꿔달라고 하십시오. 훨씬 쉬울겁니다. 약사들은 의사들하고 다르고 대체조제는 합법이거든요. 특히 환자들이 요청하면..

이게 활성화되고 이글대로 된다면? 삼진 무너집니다. 농담일것 같나요? 약국매대에서 파는 약은 조족지혈이고 제약회사의 이익은 처방의약품의 증대에 모든것이 달려있습니다.

이래도 정신못차리면 삼진경영진은 볍진이지요. 대웅은 우루사광고 조선에서 바루 빼고 한겨레,경향으로 넘어갔자나요.

한번 해보세요. 항상 병원만 가면 왜소해지는 당신이지만 개미가 모이면 위대하지요.  (맘껏 펌질해도 됩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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