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편집부의 부원이 되는것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때의 추억을 고스라니 마음에 담아두고서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낯선 교복을 입고 낯선 얼굴들을 보며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고등학교 생활을 하던 제가
고등학생이 되고서 처음으로 선택한 일입니다.
글을 잘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닌 남보다 잘난 능력하나 없는
아주 평범하디 평범한 저 이지만.
낯선 세상의 두려움속에서 처음으로 한 선택이 헛되지않게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성수연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제가 글동접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될수있도록 언니들께서 많이 도와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네..많은것을 얻어가는 글동접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