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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지 못한다는 글을 남기는 것이 죄송스러워...오늘까지 왔네요. 이번에는 꼭 동참하고 싶었지만 바꾸기 힘든 사전 일정과 약속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왠만하면 나오시죠. 만규님 불참에 -5명이 줄었다는~~ㅋㅋ
예산에선 추사문화제가 1214일까지 열립니다. 딸래미가 미술대회에 출전한다니 밥 싸들고 같이 가야지요. 아수워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매운탕+국시탕 맛있는데...
모리안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 한양분들은 버스로가면 이슬이도 묵고 좋은디 대전에서 운전하고 가면 ㅋㅋㅋ 대전에서 참석하실분 두손 번쩍드시고 연락주세요 011-409-7570 지름값 부담용의 있슴다 ㅎㅎ
의리님~~~오랫만에 고향 냇가에서 옛날을 되새겨 봅시다...재묵이 친구하고 태영이도 좀 딜고 오지...고맙구로~~ㅎㅎㅎ
의리님 이번에 만나면 얼마만에 만나는 겁니까? 알아 볼랑가 모르겠네요.그3일후에 숲에서 봅시다~감사~
모리안 형님! 대구에 사는데도 가도 되는 겁니까?? 가면 환영하십니까??꼽사리 좀 낄려고 하는데요...
꼽사리는 없다네요...농암사람이나 농암사랑회원이면 꼽사리가 아닌 누구나 다 당당한 주인이랍니다...많이 모여서 함께오시소~~~
국시탕...말로만 들어도 침 넘어가네요...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 꼽아 헤어보니!!!!! 고향땅 야유회 대 환영하나, 못 가는 신세~ 천렵해서 쪼꼼만 자시고, 서울로 급송해서 나누어 먹자고??? 부탁
지식이네 형님요, 지식인따나 대타로 니라 보네요.지식이 편에 한냄비 보내 드릴께유~ㅋ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이 신세... 아무쪼록 잘 다녀오시고 고향 소식 듬북 싣고 오시길.....
춘천 닭갈비라도 좀 맛볼수 있으려나 욕심을 혼자 냈습니다만...아쉽습니다..ㅎㅎ
농담이쥬? ㅎ
우리기수가 뵈질않아서 민망했는데-- 내이름은 누가 올려놓았나/고맙고 재경청중 사무국장(솔암)도 모셔갈까하는데 집행부님 자리를 부탁합니다
네~~~아리송형님~~오랫만에 얼굴뵐수 있어서 참 반갑습니다...솔암선배님도 함께 특석으로 모실께요~~ㅎㅎㅎ
아리송선배님,오랜만입니다.선배님들께서 안오시면 말이 안되지요.우예든동 많이 연락 하셔서 오십시요.특석좌석이 널널 합니다.내일 뵙겠습니다.
반가운분들이 많이 오신다니 고향에서도 대대적인 환영준비를 해야되는데~~~ 몇번을 재다가 송구스러운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스럽게도 10.13. 오전에 강남에 있는 한방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재미있고, 보람되게 잘 놀다가 가시길 바랍니다.
농산님, 우예 이런일이....예약은 안갈수가 없지요 볼일 보시고 내려 오시는길에 들려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