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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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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캠핑story 스크랩 2010.12월 캠프슐레 제1회 번캠 두리 캠핑장
산막타 추천 0 조회 884 10.12.14 00: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번 캠사 전국대회때 조난자의 소개로 알게된 캠우 "낚무 조람" 해석(낚시를 무지하게 좋아 하는사람)

 

카페 캠프슐레(캠핑학교)의 제1회 번캠에 초대로 황둔 두리 캠핑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초캠에 김장캠핑으로 다녀온지 1달 남짓남에 다시 찾은 황둔 가는길이 낮설지 않네요.

 

블로그 이웃 "달래 달수님" 원주에서 바쁜 와중에 달려와 주셨네요.

 

 

그럼 이제 이틀남짓 동계 캠핑이 아닌 동면 들어가기전에

곰이 영양 보충하는 캠핑 사진 올립니다.........(이렇게 나마 핑계를 대야 욕 덜 먹을것 같네요)

 

 

 

 

 

 

 

 

저희도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두리 캠핑 주인장 집에 계시다가

10시가 다 돼서 저희 사이트에 방문 하셨습니다.....

 

넘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게해서 죄송 합니다~~.

 

반가운 달래달수님 늘 후기로 봬서 그런지 그닥 낮설지 않네요 물론 지난번 김장 캠핑때 인사는 나누었지만 이렇게 자리는 첨이네요.

제가 두리 캠핑장 가는데  오시라고 초대 했는데 이렇게 달려와 주셨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느라 정작 대접하기로한  호도 파이는 넘 타버렸다는........ㅋㅋㅋ

그럼 다시 다음번엔 맛있는 파이 준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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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 카메라에 찍은 달래님의 브이~~

넘 반갑고 정겨운 브이질.......

 

그옆 낚무는 먼지도 모르고 따라 하네요.

 

내공이 깊은 브이질과 아직은 브이질이 약한 낚무의 브이 확연히 차이가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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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대접 하겠다고 초대하고선 정작 넘 추워서 마땅히 대접할꼐 없어서

급하게 차려본 술상 입니다.초고등어, 과메기 ,이동갈비.........

 

먼저 애들부터 밥 먹여서 테이블이 지져분 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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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옆 낚무네 랜드 스테이션이  오늘의 메인 주방 입니다

 

이곳에서 반가운 뽀로로님(낚무 안지기)    그리고 .FTV"프라이 데이 " 진행자인 조르디님을 만났습니다.

 

지난번 양평 레포츠 페스티발에서 지나 가면서 살짝 인사 했는데

 이런 우연 같은 만남이 ~

 

사실 제가 조르디님 팬이 거든요~~ 뭐 아릿다운 아나운서들 과 아니면 리포터들이랑 함께 캠핑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그런 조르디님을 만났네요.....

 

텔레비젼에서 보면 조용한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만나서 일잔 나누어 보니 뭐랄까 자연스러운 캠퍼 좋게 말씀 드리면 자연미가 넘치고요

다르게 말 하면 .................. 알아서 해석 바랍니다.

 

다만 딱 우리 스타일 이었습니다......ㅋㅋㅋ "뭔말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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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 :뽀로로님은 원래 "자유가 좋아님" 이었는데 주재곡이   "소주가 제일 좋아 ~~언제나 즐거운 ~~" 이게 주제곡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명 했네요.

 

 

 

 

 

뽀로로님 다음 날 집안 일로 가시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제가 생각 할때엔 아무래도 그 아쉬움이 뽀로로님의 "매력"~~~.

 

 

 

 

 

 

 

 

 

 

조르디님  인사 합니다.............저는 앞에서 텔레비젼 보는것 같아서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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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워 블로그 답게 인사말 중에도 카메라을 손에서 놓지 않으시네요~

아님 비싼카메라 잊어버릴까 봐~~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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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슐레 (평택) 매장을 운영하는 낚무조람  이번이 두번째 만나는 친구이지만 10년지기 같은 친구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삶에 대한 향취라고 할까요.

 

그런게 있다면 보시기엔 좀 무서워 보여도 인간미가 넘치는 낚무 입니다.

 

제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 감정은 변함이 없을것 같네요......

 

캠핑이 주는 즐거움중에 하나가 바로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 때론 상대가 자기와 다르다고 거부 하거나

 

배척 할때가 있죠 하지만 사는건 서로 안고 살아가는거 아닙니까?

 

누구나 똑같진 않지만  나와 다르다고 돌아 서지 마시고 좀더 마음의 문을 열어 보세요.........

 

 

그럼 언제가 좋은 사람이 우리들과 함께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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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이런 사이 였습니다.......

 

어떤 사이  보시기엔 다정한 ~~ 사이 처럼 보이시죠

 

사실은 "톰과 제리" 뭐 누가 톰이고 누가 제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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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달수님은 다음날 서울에 결혼식으로 가셔야 한다고 일찍 들어 가십니다

새벽2시30분에~~ 집에 가시면  넘 일찍 들어 왔다고 따님이 놀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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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달래달수님이 항상 웃으면 하트을 띄우는 이유을 그런데 어쩌도 저는 포토샵 사용을 안하는데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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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님 인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아줌마들 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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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터 썰매 타자고 나서는 성준이

 

오늘 아침은 뭘 먹을까 !!!

 

그래 겨울엔 뜨거운 국물 요리가 최고.

 

 

 

 

 

 

 

"창코 나베" 입니다.

 

 

 

뭐 원래 일본 스모 선수들이 체중늘릴때 먹는 음식인데 살찌는 재료는 빼고 야채와 곤약등 다이어트 재료 위주로

끓여 봅니다.

 

 

 

 

 

 

레시피

 

12인치 더치오븐 , 닭2마리, 샤브용 소고기 2근 ,마늘 15개,곤약 , 배추 ,양송이,팽이,느타리등등 버섯류,소금 1스푼 후추반스푼,쯔유 1국자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숙주나물 ......

 

우선 닭과 마늘 넣고선 20~30분 끓여서 육수을 내고선 소금간과 쯔유로 맞추면서 야채와 샤브용 소고기을 데쳐서 먹습니다

이때 찍어 먹는 소스는 생와사비 1:간장1:식초1 비율로 섞어서 각자 개인그릇에 조금씩 덜어서 찍드세요.

 

그리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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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캠핑장 전경 .

 

 

 

 

 

랜드 스테이션

난방은 부엉이 2구로 했는데 그다지 추운줄 몰랐습니다.

 

다만 영하 10도 이하엔 좀 춥더군요.

 

 

 

 

 

 

 

다음날  조르디님이 "블루 글로버"팀과 촬영 스케쥴이 있었는데

그냥 여기서 있고 싶다면서 촬영팀인 "조선 매거진 " 강기자님(엉따그녀)을 저희 사이트에 초대 하셨네요.

 

우선 따뜻한 나베에 일잔 나누어 봅니다~~.......달려~달려......

 

 

아웃도어 촬영팀이시라 그런지 이런 문회에 익숙하신듯 잘 어울려 주시네요.

오랜만에 아가씨와 함께 달려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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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기념샷 부탁 하니 나름 설정 샷 들어 갑니다.....

 

아~~~~이래서 닉네임이 "엉따 그녀" 였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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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따 그녀님 반가웠습니다.

 

따뜻할때 포천 한번 놀러 오세요.......

 

 

 

 

 

 

점심 식사후 운영진이 준비한 만남의 시간겸

가족 대항 게임을 진행 합니다.....

 

이것저것 신경 쓰셔서 준비 하셨네요 아이들과 하는 게임이라서 그냥 편안하게 할려고 하는데

"상품이 대박 " 입니다  슬슬 약발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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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 동준이 아빠 껌 딱지 증거 사진 촬영 .

 

 

 

 

 

 

 

 

상품으로 육계장 한박스(?) 나중에 나누었습니다.

 

 

 

 

 

이번엔 포대자루 달리기 대회 ........

 

 

 

 

 

 

낚무 큰 아들 성욱이가 동생 보다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울팀의 승리~~

 

어린이용 학습 교재 받았습니다.

 

 

 

 

 

 

이번엔 보물 찾기 하러 앞 동네에 빈집에 왔습니다

 

동준이 에스키모 복장 이네요~~.

 

 

 

 

 

 

돌아와서 이것 저것 상품 나누어 줍니다.............

 

 

 

 

 

 

돌아와서 이제 제가 해야될일 ~~

 

뭐 있습니까  "불 질려야죠"..............물론 불은 낚무가 피워 주었구요  고기도 낚무가 저희 사이트에서 주문해 주었구요.

 

저는 한  두번 뒤집어 준것 뿐이 없네요........

 

 

 

낚무가 요즘 바베큐에 슬슬 빠질려고 합니다......조만간 더치 들고 다닐 날이 멀진 않은 듯 싶네요.

 

 

 

 

 

역시 화끈한 낚무님 불 피우는게 남달러 그냥 프로판 토치에 화악 피워 봅니다.

겨울철엔 부탄으론 좀 무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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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쿡1400에 차콜 50개 투입 합니다(  갈절기엔 45개 여름철에 42개 )

온도가 180도 전후 나옵니다.

 

 

 

 

 

 

 

바베큐 자리 잡고 일렬로 정렬  바로 그럼 뚜껑 닫고 기다립니다....

 

뭐 하면서 피자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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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피자 빵가루가 나오더군요.

 

레시피에 맞추어 반죽후 은박지에 올리브 오일 두른후에 ?게 펴서 피자빵을 만들어 봅니다

 

이때 반죽은 물 조금 넣고 봐 가면서 가루 넣으세요 넘 잘으면 나중에 곤란 합니다.

 

 

 

 

 

옆에서 기다리는 아이들 그런데 아빠는 왜 혀가 낼름 거리냐~~

 

 

 

 

 

 

 

피자위에 스파게티 소스 바르시고  그다음 블랙 올리브.

 

 

 

 

 

그리고 옥수수콘 , 호도 ,아몬드 등등

 

 

 

 

 

거기에 요즘은 비싸서 준비 못해간 피망도 올려 봅니다.

 

닉은 내사랑님 안지기인지 뭐~~얼굴은 아는데 닉이 ....죄송 합니다.

 

 

 

 

 

 

중간에 고기 익은건 빼고 남은 자리에 올려 봅니다.

170~180도에서 약 15분 정도 익히시면 ?니다.

 

 

 

 

 

 

바베큐 완성  그런데 밑에 보이는 스노픽 도마 낚무네  도마 인데 다음날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습니다.

혹시 보셨거나 습득하신븐은 ~~~ 잘쓰세요

 

비싼 도마 입니다 셋트로 칼이 필요하시면  제게 연락 주세요

제가 낚무한테 중고 매입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뭐 농담인고요 혹시 짐에 따라 갔으면 낚무님께 반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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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무가 이번이 두번째 분실이라고 낙담이 큽니다.

꼬옥 찾길 바랍니다.

 

 

 

 

 

자아 이제 피자가 잘 익었네요

 

역시 먹을복은 따로 있다고 옆에서 지켜 주시던 콜라님 무지 맛나게 드시더군요

 

음식은 만드는것 보다 먹는게 더 중요 합니다.....맛나게 드셔 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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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김 (?)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가운데 양송이 소스 넘 맛있었는데

 

아~~술을 좀 줄여야지 아님 노트을 들고 다녀야 하겠네요.

 

죄송 합니다....과메기에 호떡에 생크림 와플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이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닉네임이  죄송.

 

 

 

 

 

 

지대로 만들어 오신 과메기 셋팅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떻게 저희 "위켄드 조이 " 필드 매니저 한번 하시죠.......증말로.

 

 

 

 

 

 

이날 술자리와 술을 책임져 주셨던 ~~으음 또 닉이~~ 나중에 만나면 한소리 듣게 생겼네요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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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집사람과 단둘이 사진 한장 찍을려고 포즈을 잡는데 서로 얼마나 어색한진

그만 웃음이 터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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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웃음이 참질 못하고 계속 웃음만 나오네요.....ㅋㅋㅋㅋ

 

아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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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상황 정리후

한장 남겨 봅니다

 

예전엔 닉네임이 내사랑 옥이님 에서 얼마전에 "쭌맘"으로 바꾸더니 이번엔"주니주니맘"으로 바꿨네요.

노랫말에 "나같은 사람 만나서" 라는 말처럼 울 안지기 정말 나같은 사람 만나서 참 많이 변했네요.

 

 

그래도 우린 가족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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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클로버" 팀들 사이트엔 정말 단촐하니 노르딕 텐트에 화롯대 하나뿐 이었습니다.

아~~진짜 이게 캠핑인데 싶네요

 

저희는 아이들 짐에 바베큐 장비에 거기에 제 먹거리(술안주 주류 가타등등)

짐이 차에서 터져나오는데  부러울 따름입니다.

 

준비한 바베큐가 식어서 따뜻하게 드시라고

모닥불중에 넒은 장작으로 온기를 전해 봅니다............

 

 

 

 

핑크 피그렛(?) 맞는지요 .

아이폰으로 DSLR 신공을 보여 주시네요

 

진짜 아이폰 화질 죽이더군요

물론 사용자가 그 성능을 정확히 사용 할줄 알아야 겠지만요.

 

울집 얘들 예쁘다고 사진  많이 찍어 주셨는데

나중에 후기 부탁 드립니다...

 

 

 

 

 

 

 

이구라님 전날 공항에 일이 생기셔서 새벽에 공항까지 다녀 오시면서 까지 캠핑장을 지키신

열혈 캠퍼 입니다......

 

안지기분은 전날 저와 함께 달리시다가 그 다음날 텐트에서 못 나오시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 산악회에서 떠 도는 소문에 "산막타을 조심해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ㅋㅋㅋ''

 

 

 

 

 

 

 

호야 아빠님 지난번 전국대회때 유독 저희 시식회에 고나심도 가져 주시고

촬영도 많이 해 주셨는데 이곳에서 다시 봬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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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따 그녀님   역시 엉따 입니다

갑자기 나타나셨다가는 갑자기 사라 지셨습니다......

 

뭐 이유는 아마도 "핑크 피그렛"님 후기에 나올듯 싶네요.

 

 

 

 

 

 

 

슈우렉님 이젠 자주  봬었네요

분명히 지난번에 호형 호제 하시기로 했는데

 

또 존댓말 하시네요...........형님 제가 사람은 안물어요 .......ㅋㅋㅋ

편하게 대해 주세요.

 

 

 

 

 

 

카사노바님 과 안지기님

장날에 문어 세마리 들고 오셨는데

 

제 바베큐가 완전히 밀려 버렸습니다.....흑흑흑  그래도 넘 잘 먹었습니다

저는 문어는 못먹어서 머리만 조금 먹었네요~~머리만!!!...

....

.....

...... 머리는  내장이 들어서 씁니다....여러 횐님들 앞으로 맛나는 다리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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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름 설정샷 들어 갑니다

 

헤어질 때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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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쉬운 마음에 한잔 따릅니다.

 

 

 

 

랜드 스테이션 사이로 별이 보입니다..............ㅋㅋㅋ

 

그냥 설정 샷 입니다......우측에 계시는분이 "스노우 피크 " 문매니저 입니다.

 

이번 캠핑에서 인사 나누었는데 서로 친하게 지내기로(?) 했는데........ㅋㅋㅋ

 

 

 

 

아이들 쭈욱 모아놓고선 확실하게 썰매 한번 끌어줍니다....

 

썰매열차(?) 다음번엔 엄마들이 차비 내세요

 

아님 아빠분들이 해장용(?)으로 한번 끌어 주시던지요.......

 

 

 

후기 쓰는데 2시간 30분 걸렸네요

내일 아침부터 바쁜일때문에 못 올릴것 같아 자는 시간 나누어서 올려 봅니다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후기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나누었던 시간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려서 이글을 다시 볼때  다시 한번 입가에 미소가 번지겠죠

 

아무튼 넘 감사한 분들이 많으므로 생략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말?지 않아도 아시길 바랍니다

 

이만 산막타에 동계캠핑   캠프슐레 제1회 번캠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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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4 07:16

    첫댓글 너무 많이 드시고 오셨네요... 몸무게가 많이 늘어 났겠는데요.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10.12.15 16:03

    글쎄요 날씨가 따뜻할때엔 주중에 자전거을 1시간씩 타면서 체중 조절 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다이어트 말고 캠핑을 끝어야 하겠네요~~ㅋㅋㅋ

  • 10.12.14 09:10

    행복만땅 좋은시간보내셨네요...^^

  • 작성자 10.12.15 16:03

    지난번 텐트 고쳐주신 값치르러 한번 찾아 뵀겠습니다.

  • 10.12.17 09:14

    별말씀을요...^^

  • 10.12.14 21:03

    랜드스테이션 한정판 이군요. ㅎㄷㄷ 가격이고 머드스커드한정판과 고민중인데 어떠신가요? 조언 좀 주세요^^ 일반상품대비 어떠신가요?

  • 작성자 10.12.15 16:05

    활용도 좋습니다
    사이즈 또한 좋습니다.

    겨울용으론 스커드가 없으니 발 시려워요~~
    여유가 돼신다면 세켄드 텐트로 좋은것 같습니다.

  • 10.12.14 22:49

    잼있게 잘 받슴니다,,,,
    글구 랜드에 설치한 조명등은 어디서 판매하는 건가요...??

  • 작성자 10.12.15 16:05

    ㅋㅋㅋ..
    제가 구입한게 아니라서 답변을 드리가 ~~

    요즘 많이 사용하시던데
    함 검색 신공을~~

  • 10.12.15 13:37

    캠퍼 고수님들의 진정한 행복이 였보이는 사진,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12.15 16:06

    캠퍼고수는 과찬이구요
    놀고 먹는건 고수 입니다~~ㅋㅋㅋ

  • 10.12.16 01:17

    집떠나면 @ 고생 그러나 캠핑은 즐거워 ! 부럽습니다 ... 득뎀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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