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돌아삐와 범생 함께 30분간 일하고
녀석에게 일당 챙겨주기로 했는데...
결과는 돌아삐는 일 하나도 안하고 일당만 챙겨가게
생겼다....
너무 억을하다....
나만 열씨미 일하고,,,그녀석은 술먹고 놀고,,,,
나는 그시간에 카페 게시판에 글올리라고 했더니,,,,
글쎄,,,,,,원고료를 달라더라....
그래서 향어회 산다고 했고,,,,,,,,,,,,,
난 횟집으로 끌려갔지.....
그런데 그곳은 실내 낚시터,,,,,,,,,,
즉 돌아삐가 고기를 잡아야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녀석이 고기잡을 때 까지 기다리다.....
결국 향어회먹고,,,,원고료 지불하고,,,,
저녁에 일도 못시키고 일당만 지불하고,,,,
거기다,,과메기,문어 안주에 술까지 대접하고...
지금 돌아삐 울집 안방에서 술먹고 있다....
난 너무 억울해서 지금 이글쓰고 있다....
아무튼 내일모레....금요일...
영주들러서...우나기 한테,,,대게 한상자 팔고...
원주 들러서 돌아삐 첫사랑 만나서 상품 전달하고,,
서을들러서 코발트 팔고,,,,,,
남은 대게랑 과메기는 이번에 모이는 동기들에게
선착순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좌우명,,,,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런데,,,,돌아삐는 완전히 공짜 챙겼다.....미워,,,
첫댓글 알았어 내가 만나면 손 봐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