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남도지부 윤정오 지부장은 1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구인모 거창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 대상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해주시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거창군 공무원들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찾아뵙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어려운 시간을 내서 와 준 윤정오 지부장과 신태우 거창군지회 지회장에게 감사하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책무이며, 앞으로 더 든든한 보훈행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국가유공자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경남에서 가정 먼저 보훈명예수당(10만 원)을 지급하였다
올해 4월부터 순직군경 유족, 공상군경 유족, 순직 미망인, 공상 미망인,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수당을 월 3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전몰군경 유족에게는 9월 조례 개정을 통해 월 10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였다.
또한 충혼탑 내· 외부 석재 복원과 보훈회관 보수비용 약 1억 원을 지원하였고 보훈 단체장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창원일보
구인모 거창군수, 보훈단체로부터 감사의 마음 받아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남도지부, 거창군청 방문 구 군수에 감사패 수여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남도지부 윤정오 지부장은 1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구인모 거창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 대상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해주시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거창군 공무원들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찾아뵙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어려운 시간을 내서 와 준 윤정오 지부장과 신태우 거창군지회 지회장에게 감사 하다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책무이며, 앞으로 더 든든한 보훈행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보훈가족 명예수당 대상자 확대와 수당을 인상했으며 스마트워치와 효도권을 지원해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인 기자
mk190419@changwonilbo.com
한국 공보 뉴스
구인모 거창군수, 보훈단체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입력 : 2021-10-19 14:13:29 프린트하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url복사
[한국 공보 뉴스/경남 광역본부] 한태수 기자 =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남도지부 거창군청 방문해 감사패 수여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남도지부 윤정오 지부장은 1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구인모 거창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 대상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해주시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거창군 공무원들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찾아뵙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어려운 시간을 내서 와주신 윤정오 지부장님과 신태우 거창군지회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책무이며, 앞으로 더 든든한 보훈행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보훈가족 명예수당 대상자 확대와 수당을 인상했으며, 스마트워치와 효도권을 지원하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taesu8780@hanmail.net
내외일보
구인모 거창군수, 보훈단체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윤은효 기자 승인 2021.10.19 14:03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경상남도지부 윤정오 지부장은 1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구인모 거창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 대상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해주시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거창군 공무원들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찾아뵙게 됐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어려운 시간을 내서 와주신 윤정오 지부장님과 신태우 거창군지회 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책무이며, 앞으로 더 든든한 보훈행정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보훈가족 명예수당 대상자 확대와 수당을 인상했으며, 스마트워치와 효도권을 지원하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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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효 기자윤은 효 기자
첫댓글 경남지부의 지역활동에 다시한번 박수을 보냅니다
지부가 단체장을 방문 감사패도 드리면서 유족회의
지자녀 위상을 넓혀 나가는 윤정오 지부장님 화이딩입니다
거창지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