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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시107:29~31절
소주제4: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아름다운 항구!!
오늘 본문 말씀 앞부분에 보면~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에게 거할 성도 인도해주시고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하게 하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고난도 경험하게 하시고 인생에 갑자기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 이외로 당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23절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물에서 일을 하는 자.. 세상에서 큰일을 하는 자들..
그들은 잘되기만을 늘 바라지만 25절에 하나님께서 광풍도 일어나게 하고 바다 물결도 일으키고 26절에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고 그 위협 때문에 그 영혼이 녹아내립니다.
생각하지 않은 여러 가지 방해의 변수가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라는 겁니다.
좋은 세상 같지만 어떤 사람은 일이 일어나도 잘 견디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작은 일인데 하늘이 꺼지듯이 울고불고 싸우고 난리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나 세상에 위험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지..
27절 이리저리 구르고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고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고
28절 그 고통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들이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해낼 때 광풍도 물결도 잠잠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안함으로 기뻐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소원의 항구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라..할렐루야!!
1. 고통 속에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우리가 생각하지 않은 우리를 방해하는 훼방하는 변수가 많이 일어납니다. 나름대로 우리가 예측한대로는 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것은 롤러코스터입니다. 올랐다가 내렸다가 술 취한 사람처럼 뒹굴기도 하고 엄청난 위험과 파산과 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배운 자도 못 배운 자도 있는 자도 없는 자도 혼돈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 고통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고통가운데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바라는 항구로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항구를 준비해놓고 그 쪽으로 기도하는 자를 이끌어 내십니다.
항구는 뭡니까? 배가 정착해서 사람도 싣고 짐도 싣는 곳입니다. 항구를 안전하게 만들어서 배가 안전하게 정착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두고 역사하십니다.
그 고통가운데 부르짖을 때 소원을 이루는 항구로 하나님께서 데려가셨다는 겁니다.
그가 바라는 것을 할 수 있도록 그 항구로 인도해 가셨다는 겁니다.
이 아름다운 항구는 사람이 준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항구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안 한 것이 없습니다. 준비한 것을 잘 누리고 준비한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우리는 참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험한 세상에 생각할 수 없는 변수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 그들이 기도를 들으시고 소원의 항구로 바라는 항구로 아름다운 항구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 항구는 위태한 일을 만났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안전한 항구라는 겁니다.
그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 항구로 이끌어주셨습니다.
2. 소원의 항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성전 곧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내가 택하고 이곳에 내 눈과 내 마음이 있다..
이곳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항구이기 때문에 소원과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셨는데 우리가 이것을 하나님이 없는 항구가 아니고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을 영적항구라고 합니다. 교회는 영적항구입니다.
하나님이 임재 하여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뭔가 만족하게 이룰 수 있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위태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항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 항구라는 겁니다. 영적항구입니다.
그곳에는 뭐가 있습니까?
역대 하에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내가 택하고 이곳에 내 눈과 내 마음이 있다..
이 항구로 이끌어 가는 것은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있는 곳이라는 겁니다.
출애굽기에 모세에게 회막.. 성막을 짓고 그곳에서 내가 백성들을 만나겠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아름다운 항구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만나려면 성막으로 가야 됩니다.
죄를 지었으면 짐승의 피를 내서 뿌려야 되니까 짐승을 가져가고 제물을 가져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내가 여기에서 너를 만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네게 할 일을 말하겠다..
신약에서는 이 아름다운 항구..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혼의 아름다운 항구가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왜 자꾸 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어야 됩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회사에서는 성실하게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는 불성실합니다. 이렇게 되면 영적성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 위태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 하나님의 눈과 귀가 있는 곳
하나님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영혼의 아름다운 항구가 교회입니다.
3. 교회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졌습니다.
교회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머리되시는 주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움직입니다.
사람이 뭔가 꾸미는 장소가 아닙니다. 행사가 많다고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가 이 땅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중요한지 교회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운 교회이고 또 구원받은 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귀가 마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삶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몸과 머리가 따로 다니면 얼마나 무섭습니까? 지금은 머리 없이 돌아다니는 믿음에 바로 서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든 세상을 하나님이 만드셨지만 하나님이 선택해서 모든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축복하시는 장소가 땅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가 주님의 피로 세워진 주님의 머리되신 교회입니다.
4. 성전에서 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시20:1절)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시20:2절)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시20:3절)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
(시20:4절)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성전에 성소에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너를 높이 들고 성소에서 노를 도와준다..
구약에는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레위지파에 있는 사람들을 선택해서 일을 맡깁니다. 오늘날 예수그리스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있고 누구든지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성도의 특권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고 시온에서 너를 붙들고 모든 소제를 기억하고 번제를 받아주기를 원한다..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이 이루어지를 원하다.. 이 장소가 성전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눈, 귀, 마음이 머물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예배를 받으시고 여러분의 신음소리 조차도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 보고 다 듣고 계십니다.
제가 때로는 설교를 하면 목사님.. 어떻게 아셨어요? 누가 알려줬어요? 아닙니다.
우리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이루고 있으니까 주님께 붙어 다니니까 주님이 하시는 겁니다. 전달하는 겁니다.
5. 천국열쇠를 교회에 주셨습니다.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뿐만 아니라 신앙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준다고 합니다.
천국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열쇠입니다. 열쇠는 주인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하늘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우리가 새벽에 하늘 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천국열쇠를 가지고 주인만이 가질 수 있는 이 열쇠!!
다윗의 열쇠는 하나님이 열어주지 않으면 열자가 없고 닫지 않으면 닫을 자가 없다..
하나님이 교회에게 주신 권세입니다. 기도는 열쇠의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과 귀와 마음이 있는 아름다운 항구에서 기도하면 삶의 현장..세상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저 사람들에게 연결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눈과 귀와 마음이 있는 성전에서 기도를 하니까 삶의 현장에서 엄청난 장애와 방해의 변수가 일어나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연결이 되어 지켜주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합니까?
기도하는 겁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연결될 수 있는 곳은 다 기도해야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기도의 응답이 빠른 곳이 성전입니다.
교회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어떤 사람은 절에 갔다가 그곳에서 기도를 했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들으시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세우신 장소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어렵고 힘든 일들이 갑자기 생기는 예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 기도하라는 겁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를 위태함을 도와주시고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고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셨는데 그 대책이 교회라는 겁니다.
우리는 교회생활을 등한히 여기면 안 됩니다. 예배를 등한히 여기면 안 됩니다.
온 세상이 모든 것은 성실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불성실하고 성경 읽는 것을 싫어한다면 무엇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겠습니까?
6. 교회를 통해서 영성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바로 교회를 통해서 우리가 영성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영적훈련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이 배운다는 것은 지식만 얻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지식만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말씀의 지식만 아니고 가르침 속에는 훈련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배드리면서 봉사하면서 전도하면서 섬기면서 구비시키는 겁니다.
다듬어 나가는 겁니다. 구비가 되는 겁니다. 지식과 훈련을 겸비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위태한 일에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하나님의 마음에 정말 교회를 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해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세상에서 누가 우리를 위해 죽고 누가 우리를 위해서 아름다운 성전을 피 값으로 사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뿐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을 준비하시고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우리의 영혼이 배우고 훈련받고 성숙하게 영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곳에서 기도하시고 훈련받으시고 문제가 생길 때 술 먹고 담배피고 싸우고 어려운일을 만나면 혼이 나갈 듯이 힘든 일이 생기고 상상할 수 없는 원하지 않는 일이 생길 때 원망하고 싸우거나 억울하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귀,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아름다운 영혼의 항구인 교회에 와서 바짝 엎드려서 하나님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이렇게 나갈 때 그 위기 속에 하나님은 만나줍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치유해주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고 죽은 자도 살리시고 모르는데 알게 하시고 아는 것도 잊어버리게 하십니다. 잊어야 할 것은 잊게 하십니다.
붙잡을 것은 붙잡게 하십니다. 이 아름다운 항구에서 하나님을 만나면서 영혼이 성숙해지고 영적으로 튼튼해지고 강해집니다.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것 같아 비가 오고 창수가 나도 타격이 심하지 않습니다. 탄탄한 마음으로 영적으로 살면 세상에 타격이 와도 심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숙한 마음으로 어디를 가든지 리더 같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향기를 발하고 받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주면서 행복을 누리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니까 이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을 주다보면 우리가 더 행복해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살도록 아름다운 항구를 만드셨습니다.
문제 생길 때 당황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성전에 와서 엎드리세요..
하루에 세 번만 울어보세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요.
그렇게 울 때보다 하나님께서 보이시고 알게 하시고 연결시키시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시고 까마귀도 보내시고 천사도 보내시고 세상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연결시켜서 나를 돕게 하시는 것을 경험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항구.. 아름다운이라는 뜻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미인대회도 요즘에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답니다.
요즘에는 합숙하면서 인품을 보고 학력을 보고 사회적인 봉사를 무엇을 하며 어렸을 때 무슨 꿈을 가지고 살았으며 미스코리아가 된 다음에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본답니다.
아름..이라는 뜻이 나답다 라는 뜻입니다.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다운 인품과 미모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아름다운 항구라고 붙여진 이유는 하나님이 임재 하는 곳,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눈과 귀와 마음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말씀을 읽으면서 훈련받은 사람, 성도다운 아름다운 사람, 성도답다, 가장 사람답다, 그래서 아름다운 항구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아름다운 항구에서 미스코리아보다 더 멋진 복된 삶을 사는 새 부대 교회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