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신당동에 700가구 뉴스테이 들어선다
▶ 뉴스테이, 서울시 첫번째 완공은 2018년 말
▶ 중산층을 위한 장기임대 주택
▶ 저소득층과 최저계층들을 위한 임대주택과는 차별화
서울 중구의 도심 교통 요지에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기업형 장기임대주택(뉴스테이)이 들어선다.
서울 중구는 지난 25일 신당5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도로교통공단
부지에 건립예정인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뉴스테이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뉴스테이는 서울시에서는 첫 번째로 건립되는 것으로 2018년 말 완공 예정이다.
뉴스테이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연 5%이내의 임대료 상승제한과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장기임대주택이다.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에게 공급되는 행복주택이나 저소득층과
최저계층을 위한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다.
건립되는 신당5동의 뉴스테이 건축규모는 지하4층~지상20층 아파트 6개동 718가구 연면적 6만
7842㎡로, 각 세대별 면적은 24~49㎡ 규모다. 근린생활시설, 창업지원센터, 노인과 어린이 시설 등
복리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 중간에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신당초와 무학초, 성동고와 가깝다.
★ 서울시 뉴스테이 개발의 투자가치 전망 세미나★
= 뉴스테이 개발이 주택시장엔 어떤 영향을?
= 뉴스테이 개발로 가격이 상승하는 곳은?
= 뉴스테이로 보는 주택 투자시장 전망
★ 세미나는 예약제로 진행
= 전화(02-557-0272) 또는 인터넷 예약(이미지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