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년간 한결같은 맛으로 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있는 설렁탕의 명가 옥천옥입니다.
1941년에 개업을 했으니 70년이 지나가 버렸네요.처음 김명화씨를 시작으로 하여
며느리인 이양순씨가 그리고 지금은 3대째로 아들 이규호씨가 대물림하기위하여
함께하고있다.옥천옥은 [서울의 자랑스런 한국음식]에 선정되기도 했듯이
설렁탕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유명한곳 이기도하다.
옥천옥에서는 국내산 한우만을 이용하는데 어떠한일이 있어도 변함이 없다.
설렁탕의 육수는 한우와 각종뼈들을 넣고 7~8시간 정도 끓여내고있다.
이 옥천옥의 설렁탕은 보통 넣어주는 고기들보다는 양이 많아서 국물이 진한편이기도하다
설렁탕에서 올라온다는 비린내는 찾아볼수 없으며 개인의 식성에 맞게 간을 해서
먹어야 할 정도로 국물의 맛은 심심하기도 하다 .
예전에 있던 음식점의 자리에서 지금은 일반 주택가의 자리로 옮겨 영업을 하고있는데
그저 편하게 구들방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느낌들도 받을수 있다.
70년간 한결같은 맛을 내며 서민들의 음식 설렁탕을 널리 알리는데 한몫을 하고있는
옥천옥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지켜갈것으로 본다
옥천옥의 설렁탕은 오랜 전통의 맛으로서
한국인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대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반찬은 다른 설렁탕집과 별다름없이 배추김기와 잘 익혀진 깍두기
많은양을 만들어놓지 않고 이틀이나 삼일분량의 소비량을
직접 담그신다.김치는 최고급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한다
이렇게 간단한 상차림에도 불구하고 그 맛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맛집에 선정되었음은
더 말하지 않아도 그 맛을 가름할수 있을것으로 본다
몇해전에 새로 자리잡은 옥천옥 실내의 분위기는
인테리어나 꾸밈이 없이 그저 평범한 우리들의 집 내부와 같은 모습이다
옥천옥의 벽 한쪽에는 옥천옥의 설렁탕의 맛을 말해주듯이
방송출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옥천옥의 설렁탕은 이제 그저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 아닌
한국의 맛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있는듯하다
예전에 있던 음식점에서 현재의 자리로 이동...
이곳을 찾아갈때는 잘 참고해야 할듯하다
70년간 설렁탕을 만들며 현재 3대째가 가업을 이어받고있는
서울의...동대문구의 설렁탕명가 옥천옥
국물의 맛은 진하고 심심하기도 하며 고기가 충분히 많이 들어가있다.
어쩌면 소의 머릿고기 설렁탕에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고 하겠지만
고기의 비린내없이 깔끔하고 시원한맛에 반했다...
옥천옥
추천메뉴 // 설렁탕 보통[7.000원] 특[10.000원]
주 소 // 동대문구 신설동 94-57 [서울 동대문구 하정로 16]
전 화 // 02 2292 8201
영업시간 06시30분 ~ 21시00
주차공간 협소합니다 약3대
좌석 // 100석
휴무 // 명절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