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간의 여행기록과 경비 일정은 가족의 추억과 다음을 기약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베트남 항공비(대한항공) : 549,000+549,000+445,500= 1,544,500
예전에 갖고 있던 250달러, 두 달전에 200달러, 출발전 310달러 인터넷 환전 총 760달러 여행 경비 준비.
왕복 항공비는 3개월 전에 카드 무이자로 결재해서 해결하였고, 여행경비는 나눠서 조금 여유 있을 때 인터넷 환전을, 돼지저금통 20여만을 환전하여 환율 낮을 때 인터넷 환전으로 ... 사소한 준비물 모두 포함해서 6박 7일 총 경비는 240만원이 들었다.
여행전 준비
인터넷으로 베트남 여행정보와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우리 가족의 코스를 준비했다.
준비물은 여권, 비상약과 여행자보험 그리고 컵라면 등 노트북과 함께 가져가보기로 했다.
9월 11일 (1일차)
오후 4시 : 학원 수업 마침
4시 30분 : 인천행 3300 버스 능고초등학교에서 출발
어른 8천원(교통카드 할인 7500원), 어린이 4천원 총 19,000원
5시 15분 : 인천공항 도착
다빈 간식 1천원
출국준비 : 우린 베트남 호치민 도착해서 빨리 나오기 위해 짐을 붙이지 않았다. 짐 찾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래서인지
호치민 도착해서 가장 먼저 나왔다.
절차 마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하고 볼 일 보고 개이트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팠지만 비행기 타자마자 기내식사를 위해 물만 먹고 참았다. 기내식은 깔끔하게 다 먹었다.
7시 출발 비행시간은 5시간이다 12시에 도착예정이다. 그렇지만 나라간 시차는 2시간이기에 10시에 도착한다.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 후 미이라 3를 보여줬다. 다빈이 끝까지 다 보았다. 난 와인과 타이거 맥주도 먹었다.
10시 호치민 도착.. 각자 배낭을 메고 호치민 입국을 무사히 마쳤다. 비가 내리고 있었다.
10시 30분 택시를 타야 하기에 10달러만 환전했다. 10달러= 160,000동
호치민 배낭자 여행거리 까지 메타택시(비나순택시) 확인하고 작년에 가져왔던 명함을 보여주고 데탐했다.
오후 11시 30여분 거리이다. 비가 와서인지 약간 밀렸다. 10만동 계산하고 데탐거리 리벰버 한국인 여행사앞에 내렸다.
베트남 여행사 신카페에 갔으나 문이 닫혔다. 할 수 없이 비 맞으면서 숙소먼저 찾아야 했다.
작년에 혼자 묵었던 숙소는 방이 찼다고 한다. 소개해 주는 숙소에 가려 했으나 깨끗한 곳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리 끼리 찾기로 했고. 5곳 정도 둘러본 다음 25달러 달라는 방을 2달라 깍아 23달러에 2일 묵기로 체크인 했다.
너무 늦은 시간이고 비가 내리기 있기에 여행자거리는 붐비지 않았다.
미경이와 다빈이가 씻고 있는 동안 숙소 앞 마트에서 사이공 맥주와 안주 40,000동=2750원 사와 마시고 잠들었다
9월 11일 경비 : 인천공항행 버스비 19,000원
호치민공항에서 숙소까지 10만동= 7,000원
간식 4만동= 2800원
미니호텔 1일숙박비 23달러= 25,000원
총합계 53,800원
첫댓글 눈에 션하게 보입니다. 지금부터 꼼꼼이 읽어보겠습니다... 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