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겔47:13-23
2024년3월14일(목)
기동찬
13.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14.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5.이 땅 경계선은 이러하니라 북쪽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을 거쳐 스닷 어귀까지니
16.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경계선과 하맛 경계선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그 경계선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경계선이 또 북쪽 끝에 있는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이는 그 북쪽이요
18.동쪽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 강이니 북쪽 경계선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측량하라 이는 그 동쪽이요
19.남쪽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쪽이요
20.서쪽은 대해라 남쪽 경계선에서부터 맞은쪽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쪽이니라
21.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22.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타국인이 머물러 사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손을 들어 맹세하여 주시겠다고 하신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4.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때부터 이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하여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14절).
바벨론 포로에서 언젠가는 회복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할 약속의 땅, 현재는 비록 포로 생활로 인해서 으깨지는 가운데 좌절과 우울함으로 인해 소망이 사라질 뻔 했는데, 이들에게 약속의 땅을 보여 주시고 구체적으로 나누어 가지라고 말씀하심으로 이들에게 회복에 대한 소망의 말씀을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을 나눌 때 경계선을 구체적으로 지정해 주신 주님,
15.이 땅 경계선은 이러하니라 북쪽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을 거쳐 스닷 어귀까지니
16.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경계선과 하맛 경계선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그 경계선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경계선이 또 북쪽 끝에 있는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이는 그 북쪽이요
18.동쪽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 강이니 북쪽 경계선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측량하라 이는 그 동쪽이요
19.남쪽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 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쪽이요
20.서쪽은 대해라 남쪽 경계선에서부터 맞은쪽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쪽이니라
21.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바벨론 포로 생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옛적에 하나님의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14절) 약속해 주신대로, 선지자를 통해서 회복에 대한 소망의 말씀을 주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그 땅을 이제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14절)고 선언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창12:7).
11.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출13장).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기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원히 썩어지지 않는 기업으로 임할 것임을 선포합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4).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으깨지면서, 절망 속에서 살다가 인생이 끝나버릴 뻔 한 이들에게 약속의 땅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해 주시고 회복에 대한 소망을 주신 주님, 오늘을 살며 사역하는 제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기업,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살며 사역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로, 아버지께서 약속해 주신 영원한 기업을 받기 위해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제게 믿음으로 적용하며 모세가 드린 이와 같은 기도를 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출34:9).
하나님께서 이미도 약속해 주신 기업이지만,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절)는 말씀을 근거로 모세도(출34:9), 에스겔도, 다윗도(삼하7:27),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그 약속이 자신들에게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겸손한 모습들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는 믿음이 없는 태도가 아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실 신실하신 주님만 끝까지 신뢰하며 의지하며 바라보는 신실한 태도인 줄 믿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절).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맹세함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을지라도,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절).
주님께서도 동일하게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구하라고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서 보여 주신 약속의 땅을 받아 발로 밟기까지 말씀에 견고히 서서 끝까지 구하여야 함을 선포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절)
14.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갈4장).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장).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후1장).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기업의 후사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God's children are heirs of an eternal inheri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