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0일 일요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
1. 아침 기도력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재물을 얻는 것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마 6:20)
https://youtu.be/0Mqldb7IXq8
2. 오늘의 성경 /대하1~4장
https://youtu.be/FULy2XQmy2A
3. 오늘의 증언
https://youtu.be/_tQejp4viVk?list=PLhuKCEBVU717u4eM9TJGuTzBlpv2FcCI
4. 오늘의 교과
https://youtu.be/dk8KRtr3yeU
https://youtu.be/InAWop7m874?list=RDInAWop7m874
□ 말씀묵상
역대하 1장에서 4장까지의 말씀은 솔로몬 왕의 통치 초기, 그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본격적으로 성전 건축을 준비하며 실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역대하 1장: 지혜를 구하는 겸손한 시작
중심 구절: "지혜와 지식을 내게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재판하리이까 하니" (대하 1:10)
관찰: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줄지 물으셨을 때, 부나 영광이 아닌 백성을 잘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구합니다.
해석: 통치의 목적이 자기 과시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는 것'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선순위가 바로 서 있을 때 하나님은 구하지 않은 부와 재물까지 더해주십니다.
적용: 내 삶의 문제 앞에서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방법론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지혜'를 먼저 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마음: 우리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시며, 가장 좋은 성령을 주시길 원하시는 풍성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역대하 2장: 성전 건축을 위한 치밀한 준비
중심 구절: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대하 2:5)
관찰: 솔로몬은 두로 왕 후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최고의 재료와 인력을 동원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온 우주에 충만하신 분임을 고백하며 성전 건축의 명분을 밝힙니다.
해석: 거룩한 사역에는 믿음뿐 아니라 치밀한 준비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전은 하나님을 가두는 집이 아니라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예배의 처소임을 분명히 합니다.
적용: 주님의 일을 할 때 '대충'이 아닌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주변 사람들과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말씀하시며, 모든 이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길 간절히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역대하 3장: 약속의 땅에 세워지는 성전
중심 구절: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대하 3:1)
관찰: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모리아 산, 다윗이 회개했던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성전이 세워집니다. 성전 입구에는 '야긴(그가 세우시리라)'과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는 두 기둥이 세워집니다.
해석: 성전은 인간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적 역사가 흐르는 장소입니다. 인생의 기둥은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세워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적용: 내 인생의 집을 내 힘으로 세우려 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능력(보아스)과 주님의 신실하심(야긴)만을 의지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마음: 십자가라는 진정한 성전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며, 우리 인생의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는 마음입니다.
역대하 4장: 정결함과 섬김의 도구들
중심 구절: "또 놋으로 바다를 만들었으니 지름이 십 규빗이요 형상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대하 4:2)
관찰: 성전 내부의 기구들이 제작됩니다. 번제단, 놋 바다, 물두멍, 등잔대, 상 등이 정교하게 만들어집니다. 특히 제사장들이 씻기 위한 '놋 바다'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해석: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씻음(정결)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모든 기구의 화려함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기구들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위해 구별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적용: 주님의 일을 하기 전, 말씀과 기도로 내 내면을 먼저 정결하게 씻어내는 '거룩한 예식'이 매일의 삶 속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 자신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생명의 생수'가 되어주시는 긍휼의 마음입니다.
오늘의 기도문
사랑과 지혜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솔로몬이 구했던 지혜가 단지 지식을 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제 인생의 우선순위가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있게 하옵소서. 제 삶의 성전을 지어갈 때 내 힘을 의지하지 않고 '야긴'과 '보아스' 되시는 주님의 능력만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저의 연약함과 부정함을 씻어 주시어, 주님이 거하시기에 부족함 없는 거룩한 성전 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