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끈 황창규 박사>
1.선정대상과 선정이유
황창규 박사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선두인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총괄하면서, 한국 반도체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인물이다. 삼성전자 재직 시절, "메모리반도체 집적도는 1년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이른바 황의법칙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은 분으로 전기공학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여서 선정하게 되었다.
2.성공사례
황창규는 1953년 1월 23일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으로 넘어간 뒤 미국의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책임연구원을 하면서 인텔의 자문위원을 맡았다. 삼성전자에 영입된 후 '반도체의 집적도는 1년에 2배씩 늘어난다'는 '황의 법칙'을 주장하며 삼성을 반도체 업계 1위로 이끌었다. 삼성전자에서 여러 주요 직책을 거쳐 기술총괄 사장과 종합기술원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KT의 회장으로 선입되어 기가인터넷과 5G사업에 이르기까지 성장을 시켰으며,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케이티 바스(KT Baas)를 출시하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 그의 연봉은 23억에 달한다.
3.자신의 의견
황창규 박사의 자서전인 『빅 컨버세이션 - 대담한 대담』 중 "젊었을 때는 많은 가능성을 품을 수 있다. 실수해도 실패해도 괜찮다. 멈추지 않고 나아가려는 의미만 있다면 언젠가 자신의 점들이 연결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이다." 라는 구절을 읽고 나는 어떤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며 나태했던 지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의 성공사례를 보며 현재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진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성공의 길에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했고 내게 현재 주어진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첫댓글 홍민혁 학생 고생했어요^^ 최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