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한다고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가 카버라 대학으로 유학간다고 대사를 하고, 아들의 선택을 어머니도 용인합니다.
또, 나중에 현재로 돌아왔을 때 카버라에서 학장을 지낸 할아버지를 존경한다고 이야기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마 해당 캐릭터의 손자겠죠?
저도 나이언 일병 구하기 미션 때 재시도할 수 있을 줄 알고 나이언 일병을 버리고 클리어했더니 재시도가 안 되더군요ㅠㅠ 나이언 일병의 사망을 추모하는 대사가 나왔을 때 어찌나 슬프던지... 해당 선택이 스토리의 현재 시점에는 어떻게 반영됐을지 모르겠지만,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의 반응이 천차만별으로 달라지는 게 가테의 매력 중 하나 같습니다.
@할롱그러게요ㅠㅠ 간혹 재시도가 안 되는 이벤트가 있으니 처음 클리어할 때 재시도가 안 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선택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나이언 일병을 두고 나온 뒤로부터 선택지를 고를 때나 이벤트에 임할 때 선택을 무를 수 없음을 전제로 두고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캐릭터의 다른 반응을 보았으니, 비록 대가를 좀 크게 치뤘지만, 궁금증을 해소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첫댓글 님그거 미래로가서 후기좀....
전 응원했는데 미래가니까 훌륭한 학자됐다면서 뭐어쩌고 나오더라구요
ㅇㅋ 지금 라이트닝땜에 개빡치는중
@할롱 할아버지는 훌륭한 나무꾼이셨대요
가끔쓸쓸한 눈으로 켄더베리쪽을바라보셨데요 함 ㅅㅂ 할아버지미래까지 나무꾼만들어버렷누ㅠㅠ
@할롱 ㅠㅠㅠㅠㅠㅠ새싹을 밟았네
응원한다고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가 카버라 대학으로 유학간다고 대사를 하고, 아들의 선택을 어머니도 용인합니다.
또, 나중에 현재로 돌아왔을 때 카버라에서 학장을 지낸 할아버지를 존경한다고 이야기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마 해당 캐릭터의 손자겠죠?
저도 나이언 일병 구하기 미션 때 재시도할 수 있을 줄 알고 나이언 일병을 버리고 클리어했더니 재시도가 안 되더군요ㅠㅠ 나이언 일병의 사망을 추모하는 대사가 나왔을 때 어찌나 슬프던지... 해당 선택이 스토리의 현재 시점에는 어떻게 반영됐을지 모르겠지만,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의 반응이 천차만별으로 달라지는 게 가테의 매력 중 하나 같습니다.
아 난 내가하고싶었던게아니잔슴...하 다시들어가면 돌리기라도해주던가ㅠㅜ아화난다 내가왜피부차별발언을 해야되냐고 후하후하
@할롱 그러게요ㅠㅠ 간혹 재시도가 안 되는 이벤트가 있으니 처음 클리어할 때 재시도가 안 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선택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나이언 일병을 두고 나온 뒤로부터 선택지를 고를 때나 이벤트에 임할 때 선택을 무를 수 없음을 전제로 두고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캐릭터의 다른 반응을 보았으니, 비록 대가를 좀 크게 치뤘지만, 궁금증을 해소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크리샤넬 ㅠㅠ이런
제마음은 선쪽인데 대사선택할때 뜨는게
악쪽이 뭔가 뜬금없는게많아서 웃길까봐
눌러보고싶은데 안되겟네여
성격상악역은 하기시러서ㅠㅜㅜㅜㅠ
나 새싹짓밟아서 그첨에 성격 잡는그래프?
악으로변했는가 몰라;
난 그냥 재밌어보여서 인종차별발언하고 무조건 그것만있는줄알았는데 여기서 보니깐 다른선택지도 다른결과가 준비되있구나 첨알았네ㅋㅋㅋ 재밌다